선배 회원님들 본격적인 추위로 공격을 해오는 동장군의 기세가 등등해 코끝이 찡하니 시린 목요일 오전 일과시간은 즐겁게 시작 하셨는가요?
성북골에 산적입니다! ㅎㅎㅎ
저도 밤사이 대구에서 작업을 마치고 안성에 들러 알바를 하고는 평택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새벽에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저도 무시동 히타를 가동했는데 미처 점검도 안하고 넋놓고 있다가 뜨끔해 틀어 보았으나 다행히 잘 작동했네요! ㅎㅎㅎ
아침식사는 오며 금왕 휴게소에서 잠시 쉬면서 하월곡댁에 어깨춤에 손을 올려 불을 댕겨 함께 준비해 봤습니다!
오오 하월곡댁 빠나에 불꽃이 아주 화끈한 아침이었네요! ㅎㅎㅎ
무시동 히타도 답답해서 틀어봐야 제일 약하게 해놓는데 좀 쌀랑했는지 하월곡댁에 열기가 아주 따땃하니 좋았습니다.
그저 겨울에는 뜨뜻한 것이 최고지요! ㅎㅎㅎ
아침식사는 미역국을 끓여 밥을 데워 간단히 해결했습니다! ㅎㅎㅎ
캬하 오늘도 생선 미역국이었는데 것도 가끔이지 매번 먹으려니 질리네요! ㅎㅎㅎ
어째 소고기로 끓인 미역국과 번갈아 가며 싸주면 좋으련만 잘 못챙겨주는 것 같습니다!
여인네들 정신 좀 차리게 옛 어른들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사흘 걸러 몽둥이 찜질을 좀 해줘야 싶네요! ㅎㅎㅎ
보급품 반찬도 부실하고 밥도 새모이만큼이라 영 서운함이 가시지를 않는 식사였습니다! ㅎㅎㅎ
그나마 어머니께서 싸주신 생선 조림으로 허전함을 좀 달랬네요! ㅎㅎㅎ
아... 이걸 말을 해야 아나? ㅎㅎㅎ
반찬이라고는 쉬어빠진 열무김치에 무생채 무침이 고작이었지만 그나마 생선 조린 것으로 나름 맛나게 먹었습니다! ㅎㅎㅎ
아따 어딜 데리고 다니지 말고 집구석에만 놔둘까 보다! ㅎㅎㅎ
그러든지 말든지 일단은 맛나게 먹고 든든하니 오늘도 무사히! ㅎㅎㅎ
드라이브 송은 덤입니다! ㅎㅎㅎ
딩과 콕은 여전하니 감안 하시고요! ㅎㅎㅎ
자... 그럼 쥬크박스에 코인 들어 갑니다! ㅎㅎㅎ
https://youtu.be/GVgAzfEdU6A?si=r4Tn9M9GGbWmZ6IK
회원님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ㅎㅎㅎ
첫댓글 크리스마스 가 다가오니 버너도 번쩍번쩍합니다.
반찬들도 잘 우러진듯 진하게 맛나보이구요
암튼 잘 드시구
빡시게 바퀴 굴리세유
ㅎㅎㅎ 블루썬님 굳머닝입니다!
그러게 날이 추워 그런가 예열이 한방에 안되었네요! ㅎㅎㅎ
어쨌든 맛나게 먹고 든든하니 좋습니다!
블루썬님도 식사 잘 챙겨 드시고 따땃하게 보람찬 시간 보내십시요! ㅎㅎㅎ
니도 니 맘을 잘 모를때가 있을낀데 어찌 제수씨가 니 맘을 알리오~^^
푸하하하 하하하
이렇게 저렇게 해 주십사 부탁드려 산적아 ~^^
ㅎㅎㅎ
어여 마무의리 하구 가서 푹 좀 자구 ~^^
ㅎㅎㅎ
네 형님 그러게나 말입니다! ㅎㅎㅎ
앞으로는 요모조모 따져가며 구체적으로 준비를 시켜야 겠네요! ㅎㅎㅎ
형님도 뜨뜻하게 옷 챙겨 입으시고 신나게 공장 돌리십시요! ㅎㅎㅎ
오늘도 좋은날입니다 ~~
몽둥이 찜질을 잘못알고 휘두르시면 그나마 국물도 없습니다~~
그저 감사하게 드시와요~~
우짜든동 11월 한달도 수고참 많으셨습니다 ~~
마무리 잘하시고요~~
남은1달도 절대긍정과 절대감사로 힘차게 신나게 즐겁게 안전하게 건강하게 웃으시면서 그래도 꿋꿋하게 버티시며 안전운전 안전운전 하시어 부부간에 좀더 가까워 포근한 11월의 마지막날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오오 축복의 수호천사 선배님 안녕하세요?
아... 선배님 말씀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ㅎㅎㅎ
명심하고 말로 잘 구슬려 봐야겠네요! ㅎㅎㅎ
오늘도 힘찬 축복의 말씀 감사드리고요!
이제 운동 마치고 점심 먹으러 왔습니다! ㅎㅎㅎ
선배님도 멋지고 행복한 시간 보내십시요! ㅎㅎㅎ
행복한 소릴 하시네 ㅎ
임플란트 4개월 동안
도시락으로 빵과 우유을 싸주신
우리 마나님 도 있는데 ㅎ
재수씨께 감사하며 사시게 ~~^^
ㅎㅎㅎ 드르미 형님 점심식사는 하셨습니까?
형님은 공사가 크니까 그나마 형수님께서 그 정도로 해주신거겠지요! ㅎㅎㅎ
앙카 박은것이 제 자리를 찾으니 아주 좋습니다!
형님도 기대하시고 오후에도 보람찬 시간 보내십시요! ㅎㅎㅎ
아침일정이 부잡스럽다 보니 이제사 산적님 글을 만납니다.
3년동안 코로나 땀시 놀았더니 이것저것 단어와 숙어를 까먹은게
너무많아 통역하는데 지장있어 다시 도서관 가서 공부를 해야겠네요~
포에부스625는 언제 불을 붙여도 배신하지않는 시원한 불을 내줍니다.
사람의 입이 원래 까다로운지라 만족스럽지 못한 식사를 대하면 순간적으로 불평이 나올수도있고 마누라께 화살을 돌릴수도 있지만 이렇게 글쓰는 곳이 있으니 여기에라도 실컷 불평불만 하시고 집에 가선 입 뻥끗도 하지마시길~~~
매일 도시락 준비 해준다는게 쉬운일이 아닙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안전한 하루되세요~
네 선배님 반갑습니다! ㅎㅎㅎ
오전 내내 바쁘게 지내시고 잠시 갖는 휴식의 즐거움이 크지요! ㅎㅎㅎ
어디선가 봤는데 죽을 때까지 배움을 게을리 하지 말라 했습니다! ㅎㅎㅎ
열심히 해 보시고요! ㅎㅎㅎ
웃자고 농을 한거지 마눌님의 수고에 대한 고마움은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선배님도 남은 오후도 알차게 보내십시요! ㅎㅎㅎ
반찬 투정이 다시 늘어나는걸 보니.. 살만해지셨군요~~~ ㅋㅋㅋ
점심도 맛난거 드셨으니 .. 한숨 푹 자고 일어나서 일 나갈 준비하시구요~~^^
오오 준가이버 형님 안녕하십니까? ㅎㅎㅎ
형님이라도 제 편을 들어주기를 좀 바랐네요! ㅎㅎㅎ
그래도 살만하니 아주 좋습니다! ㅎㅎㅎ
형님도 일과시간 마무리 하실때까지 빡시게 달려 보십시요! ㅎㅎㅎ
@산적(양시철) 편을 들어주기는.. 엥간히 들어줄만 해야 들어주죠~~!! ㅋㅋㅋㅋ
저녁에 일 나갈라믄 얼른 잠이나 한숨 자요~~ㅎㅎㅎ
@쭌가이버(김태준) 네 잠이나 자겠습니다! ㅎㅎㅎ
수고하십시요! ㅎㅎㅎ
담에 만나믄 일러버릴까?
ㅎㅎㅎ 선배님 안녕하세요?
어째 그런 불순한 생각을 하십니까? ㅎㅎㅎ
이런 것은 우리들끼리만 아는 얘기로 간직 하십시요!
남은 하루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