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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죄송합니다..꾸우벅~~!!
산사나이7 추천 1 조회 322 23.04.09 02:04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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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09 02:44

    첫댓글 저는 20시에 자고 일어나서 주방에
    개수대 틈새 실리콘을 뜯어내고 마르면 새로 구입한 실리콘으로 깨끗하게 봄단장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ㅡ물론 전문가 수준으로는
    아니지만 정성껏 ㅡ몰딩하렵니다
    벌써 마음까지 크린해진 기분입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 작성자 23.04.09 03:09

    ㅎㅎㅎㅎ..
    대전 하늘아래
    같이 공유를 하시는 아뿔싸님..
    방가움입니다
    가정을 위해서
    계수대 몰딩을 하시는군요
    모범적인 가정을 지키기 위한 노력..
    박수를 보네드립니다..

    ㅉㅉㅉ~~
    부부란 서로가 도울수 있음
    많이 도와 주어야지요
    저의 생각이 이러합니다
    즐거운 휴일 되시구요

  • 23.04.09 03:02

    어이구 제가 늘 산사나이님 의
    생활을 보면 제일 아쉬운 부분이 두분의 부부생활 행복이 최
    우선이 되어야 하지마는 어째
    아기 손자 돌보기가 주가 되어
    두분의 소중한 행복이 좀 반감
    되는 느낌이 늘 들고는 합니다.

    자식들도 자기들만의 행복을
    최우선 중요시 하는데 정작
    부모는 자식들의 행복을 위해서
    어디까지 역활이 버람직 할까??


    늘 느껴보지만 참말로 시원한
    해답이 없는일 같습니다.
    제생각 일주일에 반정도라고
    애기 돌보미 를 추천하고 싶네요. 그래야 집안의 노동일에서
    좀 여유로워질수 있을거 같아요.

    손자 때문에 두분의 사이가
    가끔 시베리아 한랭전선이
    형성되어 참 안타깝습니다.
    저같어면 일주일 전부 아기
    돌보미 이용합니다.

  • 작성자 23.04.09 03:30

    ㅎㅎㅎㅎ.
    어서오십시요
    요즘도 마음은 긍정의 아이콘이지요
    건강을 위하여
    파이팅입니다..

    사실 안타까움이 있답니다
    딸 녀석이 부부교사라는, 얘기를 앞전에
    한거 같아요
    경제적으로는 도우미를 쓰는것이
    그러케 힘들지는 않아서
    저도 강력한 주장을 했읍니다

    애를 아주 사랑해주는, 도우미를 쓰자라고
    저는 얘기를 합니다
    근댕...
    집사람은 그것에 대해서
    반대를 하는 것입니다.

    집사람도...
    손주의 사랑이, 아주 끔찍하거든요
    아들녀석도 퇴근을 하면은
    조카 보아주기에
    많은 시간을, 할애를 하는 편이고요
    집사람도 일을 하기 때문에
    암튼.. .

    손주 때문에
    온 집안 식구들이
    월~금요일까지는, 복잡하다는 말씀 입지요
    암튼..
    집사람의 주장이
    가장 강력하다는 것이지요...

    그냥 그냥~~!!
    의견을 따라가는 수 밖에는..
    저에게는
    어떤 힘이 존재를 하지가 않읍니다..

    이런것을, 운명이라고 한다면
    좀 거창한 것인가요..ㅎㅎ
    그냥 거대하게 흘러가는 물을
    거역하기는 글치요...
    집사람의 주장을
    막을 힘이 없네요..ㅎ

    집안이 정말, 복잡하기는 합니다
    가족의 사랑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지요..
    집사람의 생각을
    막을수가 없을거 같읍니다..ㅎ

  • 23.04.09 04:01

    @산사나이7 아닙니다.운명이라 하실
    정도로 산사나이님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치지요.

    그래도 다수의 의견에 따라
    가실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힘드시겟지만요.어차피 외면
    못하고 뿌리칠수 없어며는
    즐거이 순응하고 받아들여야
    할거 같습니다.

    사실 산사나이 님의 가끔
    고단하신삶도 저같은 이에겐
    로망일수가 있습니다.

  • 23.04.09 04:59

    세상에, 4시간 산행후 식사 겸 반주..그리고 3시간 운동이면 당연히 피곤하지요..ㅎㅎ
    다들 부러워하는 인생2막을 보내시는 산7성님께 박수를..요 정도만...ㅎ

  • 작성자 23.04.09 06:05

    항상 뵈어도..
    정겨우신 남동이님...
    내가 얘기를 했지요
    성격이 어쩌면 비슷한 분이
    아닐까라는 말씀요
    주말 잘 보네시구요..ㅎ

  • 23.04.09 05:48

    곤하게 잠들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네요

    깨지않게 조용히 청소하게 될듯 싶어요 ㅎ

    손주가 얼른 커야 환경개선으로 편안하실텐데
    얼른 자라거라 ㅎ

  • 작성자 23.04.09 06:07

    ㅎㅎㅎㅎ..
    주말은..
    특히, 토요일 오후 대청소 할때
    왠만하면 도와 주는데..
    어제는 정말 몸이 ..ㅎ
    도저히 피곤한 탓으로,
    도와줄수가 없더라고요
    미안했지요...ㅎ

  • 23.04.09 06:08

    몇 년 전 친구랑 수통골 등산 갔다가
    내려오면서 발목을 접지르고부터는
    아예 등산을 못합니다.

    손주 돌보기 쉽지 않지요
    그래도 외삼촌까지 조카랑 놀아주고
    하면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 것 같네요
    머잖아 유치원 가고 하다보면
    금세 육아전쟁은 끝나겠네요ㅎ

  • 작성자 23.04.09 06:13

    어서오십시요..
    아마두요
    이제 얼마 남지는 않았어요
    세월이 빠르게 가고 있지요
    최선을 다 해야지요
    딸 눈치를 안 볼수가 없네요.

    괸히, 나중에 서운했다는
    얘기를 안 들을려고
    정말 가족들이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하고 있읍니다.

    집사람도
    힘들어 하는 모습도 보이고..
    아들 녀석도 퇴근하고
    지일을 못하고
    조카를 보아주는 모습도
    가끔은 측은하기도 하구요.

    저도 일을 하고, 집으로 들어와서
    쉴시간이 없이
    손자한테 얽매 일때도 많쿠요..

    1년만 지나면
    손자가 어느 정도는 클거 같아요
    그때는..
    지금까지 해 왔던

    찾아 주시어 ..
    감사를 드립니다
    힘든일은 잊어먹겠지요...ㅎ

  • 23.04.09 06:36

    산사나이님 대전분이셨습니까 ㅎ
    저도대전인데 수통골을 말하시어서 ㅎ
    여름에도 시원 맛잇는 음식도 있어서
    모임도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좋은날 되세요 ^^

  • 작성자 23.04.09 06:46

    ㅎㅎㅎㅎ..
    네 대전에 살고 있읍니다
    찾아 주시어
    감사합니다..ㅎ

  • 23.04.09 07:24

    체력만은 자신 있다는 산7님에게도
    피곤이란 단어가?

    저 같은 약골은 등산에다, 테니스에다 1시간도 몬 버틸 것 같습니다.
    그래선지 건강한 산7님이 저는 제일 부럽습니다요. 화이팅!

  • 작성자 23.04.09 09:10

    ㅎㅎㅎㅎ ᆢ
    저도 인간이옵니다
    체력저하 현상이
    서서히 오고 있음을
    인정합니다 ᆢㅎ
    즐휴하세요

  • 23.04.09 07:10

    여러해전 수통골 에서 모임을 한번 한적이 있습니다 ^^
    산사나이님 저도 고향이 산내 입니다 ^^
    아주 어려서 고향을 떠났지만요~~
    운동을 열심히 하시는 님을 보면 참 부럽습니다~~
    저는 무릎도 안좋아서 산행은 못하거든요~~~
    행복한 휴일 되십시요

  • 작성자 23.04.09 09:12

    아 ᆢ
    고향이 산내이시군요
    방가움입니다
    저는 직장 따라서
    대전으로 왔읍니다
    즐휴하세요 ᆢㅎ

  • 23.04.09 07:51

    몇 년 전, 대전에서 울친구들 일박이일 모임이 있어서,
    수통골에 울친구 들이랑 함께 가 본 적 있습니다
    맑은 물이 흐르는 수통골 산책하기 매우 좋은 곳으로 제 기억에 인상깊게 남아 있습니다. ^^♡

  • 작성자 23.04.09 09:13

    네네 ᆢ
    수통골
    괴안아요 ᆢ
    외부에서도 관광차로 오기도 합니다
    감솨합니당

  • 23.04.09 08:13

    운동을 한 날 꿀잠은 당연한 거죠
    더군다나 안마기는 ㅎ
    분리수거 담당 역활 충실히 하셔야 맘편히 쉬시죠 ^^,,

  • 작성자 23.04.09 09:16

    어서오십시요 ᆢ
    분리수거는 새벽에 책임을
    완수 했읍니다
    안마기에서 15분을 켜 놓았는데
    그것이 잠을 유도를
    했나 봅니다 ᆢㅎ
    즐휴하세요

  • 23.04.09 08:36


    4시간 등산으로도
    쫙 뻗을것 같습니다
    진짜 동호회식구들도
    모두 대단한 체력입니다
    수통골 이름 재미있네요
    대전근처가면
    놀러가봐야지~~접수해둡니다 ㅎ

  • 작성자 23.04.09 13:36

    아무래두요ᆢ
    머리는
    거시기 해도요
    몸둥아리는 아직
    쓸만합니다

  • 23.04.09 09:11

    등산하고 술마시고 또 테니스치고
    그다음날 월례회하고
    그 클럽이름이 혹시??
    강철부대??
    대다나다!!

  • 작성자 23.04.09 13:38

    크크크 ᆢ
    머리는 안 좋아도요
    아직까장 ᆢ
    몸으로 때우는 것은요 ᆢㅎ

  • 23.04.09 10:46

    다음엔 두배로 갚아주세요 안마 의자에 부인 앉혀 두시고 말예요

  • 작성자 23.04.09 13:38

    네네 ᆢ
    잘 알겠읍니다 ᆢㅎ

  • 23.04.09 15:35

    가끔인데 어때요 ㅎㅎ

  • 작성자 23.04.09 16:26

    ㅎㅎㅎㅎ.......
    이해를 하겠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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