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오일장에서 찾은 사계절의 맛 - 먹거리에 진심인 26년 차 식품 MD가 말하는 ‘그 시장’이 가장 맛있어지는 시간. ‘바야흐로 여기가 제철이다!’
1장 봄, 무뎌진 미각을 깨우는 시간
ㅇ 썩어도 준치? 제대로 즐기는 여수! : 여수 서시장 4일과 9일. 길손식당. 약수닭집
ㅇ 다양한 밥도둑을 만나는 순천 : 순천장 2, 7일. 낙지 비빔밥
ㅇ 바다와 갯벌을 품은 경남 고성 : 고성장 1 6일. 볼락 매운탕.
ㅇ 강릉의 새벽시장은 특별하다
ㅇ 산과 바다의 중심에서 만나는 하동 : 화개장 2, 7일. 콩사랑차이야기의 두부전골
ㅇ 강원 고성에서 만나는 동해의 선물 : 간성장 2,7일. 봉포맛집 문어육개장
ㅇ 표고도 맛이 있다! 원목 표고버섯의 중심, 부여 : 부여장 5,0일. 표고농부네김밥
ㅇ 제피 사러 갈까? 구례 토종닭 구이 먹으러 갈까? : 구례장 3,8일. 38점빵
ㅇ 여기서 낙지만 찾으면 무안하지 : 무안장 4,9일. 운저리 보리비빔밥
2장 여름, 힘들여 계절을 이기는 시간
ㅇ 니들이 충북 옥천 육우의 맛을 알아? : 옥천장 5,0일. 얼룩배기 보리밥
ㅇ 진주에는 구수함이 있다 : 진주 서부시장 2,7일. 국수이야기
ㅇ 기찻길 따라 즐기는 춘천의 시장길 : 남춘천역 2,7일. 옛날손장칼국수. 원조숯불닭불고기
ㅇ 고창 복분자에 꽃이 피면 백합은 진다 : 고창장 3,8일. 상하농원. 다은회관
ㅇ 겨울엔 대게, 여름엔 복숭아! 영덕의 맛 : 영해장 5,0일.
ㅇ 서천에는 꼴갑축제가 있다 : 서천장 2,7일. 장항에서는 6월 초 꼴갑 축제(꼴뚜기와 갑오징어)
ㅇ 여름이 좋은 태백 : 태백 십일장 5,15,25.
ㅇ 홍천의 시장은 사연이 많다 : 홍천장 1,6일.
ㅇ 진정한 여름의 맛은 양구에 : 양구장 5,0일. 배꼽농장. 파로호 국밥. 시래정
3장 가을, 맛이 익어가는 시간
ㅇ 노란 사과의 유혹이 있는 김천 : 김천장 3,8일. 복 전문 조일식당. 농소밥심.
ㅇ 유기농의 메카, 고향 같은 홍성 : 홍성장 1,6일. 안개천지. 삼삼복집
ㅇ 토종 고추의 얼얼한 맛을 느끼는 영양 : 영양장 4,9일. 해담는 집. 해성식당
ㅇ 무주는 무조건 부대찌개지 : 큰손식당. 부대찌개에반햇소. 도성가든
ㅇ 육지에서 나는 진주를 만나다, 안동 : 안동신시장 2,7일. 신선식당. 물고기식당
ㅇ 평택에는 특별한 닭이 있다 : 송탄시장 4,9일. 용이동군계 페계닭
ㅇ 전국 최강의 육회비빔밥을 만나는 완주 : 고산장 4,9일. 고산미소한우
4장 겨울, 맛이 빛나는 시간
ㅇ 겨울 통영의 참맛은 전갱이 : 연화고등어와전갱이. 멍게가
ㅇ 달콤한 남해의 겨울을 느끼다 : 다랭이밥상. 절믄나매. 윤스키친
ㅇ 반지라 불리는 군산 밴댕이 : 대야장 1,6일. 똘이네. 돌풍식당
ㅇ 전국 3대 장에 손꼽히는 익산장 : 익산북부시장 4,9일. 진미식당의 황등비빔밥.
ㅇ 홍어는 전라도? 아니, 인천 : 엄마연백식당
ㅇ 쫄깃한 장치회를 맛보는 포항 : 죽도시장. 홍해시장 2, 7일. 구룡포 할매국수
ㅇ 뭐니 뭐니 해도 완도가 전복의 고향 : 완도장 5,0일.
ㅇ 다채롭고 풍요로운 제주의 겨울 : 제주장 4,9일. 차섭이네 식당.
기회다면 한 번 가볼까 하고 읽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