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내리는데~
뭘 먹지?..
냉동고 뒤져보니 곰탕팩이
보이네요~
황태팩도 보이고요~
서랍속 밑에 들었네요
따끈하게 먹고도 싶어서
식은밥 말아서 끓여 먹었습니다
계란이 많아서 마지막에 넣었어요
싱싱하지요?.
소머리곰탕 지난 겨울에 넣어 놓았지요
찬밥넣고 고추기름 1방울 .참기름.물
섞어 끓입니다
밥이 잘 퍼지도록 끓였습니다
대파를 넣어 풍미를 더 했습니다
계란 속에 들어갔어요
매운 꽈리고추 장조림 얹어서 먹고
김치도 얹어서 먹었습니다
조금만 먹을걸~~후회하고
너무 배가 부르네요.
먹을땐 맛있어서 양을 조절을
못하고 먹고 나서 ~ㅎㅎㅎ
밖에 가을비가 내리는데
이사짐 차가 와있네요~
비가오든 ~
한쪽나라 전쟁이나도
지구는 변함없이돌고~
시계도 멈추지않고 ~
시간은 하염없이 가는군요~
그래도 우리집에 나의할일은
그대로~변하지 않네요
세월이 금방 금방~번쩍하면 주말
너무 빠르네요~
힘든코로나 견뎌내시고 즐겁게
시간 만들어 보내세요~
판매방'
https://cafe.daum.net/wjsxhddmatlr2/AC0Q/1611
첫댓글 오메나~~
파는것보다 훨힌 더 맛질것 같습니다~~~!!!
광님쌤은 맛있는 요리도 좋지만 매일의 일상을 담담히 연륜이 느껴지는 표현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고운밤 되세요~♡
은경님~
많이 시원해졌어요.
눈에 먹고싶은게
보이면 맛 봐야되서요
공산품은 안보여도
입으로 먹는것만
반겨요~ㅎ.ㅎ.ㅎ
지금도 판매하는지 가봐야 겠습니다... 정말 맛나게 해서 드시는 재주가 있으셔요..
지금도 판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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