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 남자가 바다를 좋아하고 섬을 좋아하죠
글세요 태여나고 자란환경도 좀영향을 주지않을까요 ..ㅎㅎ
젊은날 고등학교때부터 시간이나면 인천서해 근교섬을 친구들과
여행 다니곤했죠 그리고 지금 아니오래전부터..그런데 한7년은 아예 여행을 못다녔어요
사업하다 다말아먹어서 그럴틈과 여유가없어서죠 그러다 17년3월1일부터 다시 섬여행을 시작했는데..
그것도 젊은청년시절 돌아다녔던 추억에 섬여행..서해바다 서해섬 그런데 목적이 한가지 더 생겼죠
방송에 나오는 나는자연인이다 에서 나오는주변환경중 깊은산속오지가 부럽죠제겐 그런데 바다가없다는
깊은산속으로 마지막 인생여행 하는게좀 아쉬웠죠 그래서 생각한것이 깊은산속과 바다를 합쳐놓은 환경을
찾아 나서기 시작했던겁니다
이제는 노후를 섬과바다가있는 산과바다가 만나는 그런곳을 사서 가야겠다고..ㅎㅎ그런 목적에 여행을 시작했어요
기왕 가는거 도심서 접근성이좋고 낭만과 운치가있는 여행길이 되겠끔 배도 넘 지루하지않게 타고가는
곳으로 또 선명한 4계절이 있는곳으로 남해는 사실넘덥죠
봄여름가을겨울을 모두좋아하는 저로서는..
그리고 왠만하면 생선.해초류와 텃밭에서
길러키워 자급자족할수있는곳..
그리고 치톤피트가 많아서 몸과마음 지친 심신을 힐링할수있는곳으로..
산에는 여러 종류에 산나물과 버섯 한약용 약재나무도 있는곳으로 ..
그렇게 적당한 목표를 갖고 땅을 아니 산과바다를 구입했습니다
영종도를 가려면 집 인천서구 원창동에서 나와서 차를갖고 30분가량 운전하여
영종삼목항으로갑니다
위 보이는곳이 영종공항있는 영종 삼목항서 배를타고 10분가는 신도라는 섬입니다
위 신도를 지나 맞은편 영종도가 점점 멀어져갑니다
위 신도옆 시도를 지나갑니다
위 시도를지나 모도를 지나갑니다
신도와 시도 모도는 각각 세섬이 다리가 놓여있어요 세섬은 대략각각 500미터정도 떨어져 있는섬이죠
위 장봉도에 도착합니다
모도와 장봉도는1.900미터 떨어져 있는섬이기도하죠
영종을떠나 신도를경유해서 ..오늘은 35분 걸리는군요
위 제가 이 바다 앞에있는 임야1.500평 을샀습니다
그 중600평은 아는지인한테 양보하고 900평 남았습니다
한분만 더 모실생각입니다 그분께는 땅을 많이 못드리고
집짖고 텃밭.. 바다고기 잡을수 있을만큼 팔겠습니다
정착한다음 그 다음 계획도 있습니다
임야는 보전관리지역 입니다
단독주택.민박 .펜션 힐링센타는 허가가 납니다
나이먹고 이제 즐겁게 건강관리하며 보기좋게 진솔하게 늙어가야죠
자연을 될수있는한 홰손시키지않고 자연에 기대여 살면서 그방향을 같이가며
같이바라보는 이웃을 바래봅니다 그분한테 좋은 이웃과 동행인이 되겠습니다
남.녀.노.소.국경.기혼.미혼.이혼.불문입니다
서해바다는 뻘이있는곳은 밀물땐 이렇게 물이 흐려지고 어느날은 또 아주 맑은물이 밀려오고
도무지 아직 감이 잡히질않습니다
위 제가산땅우측옆....
제 우측..
가을철이 오니 굴이 씨알이 굵어지는걸 느껴집니다 그주위에 많어요 굴..고동..조개..민챙이..
위 발은 제 왼쪽발 입니다..
꽃 이름을 모르겠어요
무슨 열매인지 아시나요 전 모르겠어요 그런데 이쁘군요
제가산 땅앞서 바라다본 바다
위 텐트쳐있는곳 임야가 제가 구입한 것입니다
그위쪽으론 소나무가 많습니다 이곳에다 아담한집을 짖고 살계획입니다
위산 낮은 능선밑부분 앞 바다(시유지.국유지)는 같이오시는분들(모두저포함3명 예정 중 1분남았어요)과 상의해서 약 200평정도 텃밭을 만들예정입니다 3명서200평이면 농기구 조그만거 사야합니다..물론 바다서 생선도 잡아서 먹고 지인들도 나눠주고 남으면 좀팔아서 쌀사야죠 ㅎㅎ
또 산에는 약초.산나물.과실수.한약재도 심어야하고요.. 적당하게 심지않고 일많으면 노후몸상하면 노후 갯털됩니다..ㅎㅎ
또 작은 연못도 만들어야합니다 이유는 아실거라 생략 합니다
굴이 많아 지는걸 알겠군요
무슨 바다나물? 해초류? 인지 모르는데. 어머님이 나물해주셔서 맛있게먹고 좋아하는 나물입니다
꽤 많은 수십평쯤은 되는 군락지군요...
딱 한마리만 잡아서 회떠서 한잔했습니다
크기는대략40센치는 넘겠더군요
그런데 낚시로는 잡기힘들어요 그러면 밀물때 후리그물 매고 수영해서 그물풀고 그물잡아댕겨 잡는건데 보기보단 훨 힘들더군요
그래서 고기잡는틀과 배를하나 구입하던지 제작하던지(현 자동차정비공장 합니다)해야할거 같습니다
ㅎㅎ 미안하지만 그세 숨을거두었더군요 그래 덜 미안..
이 산은 야생 엄나무가 많더군요..버섯도많고..산나물도 지인들 말씀엔 많은데..저는 아직 이름을 모르겠군요
이런 산과 바다가 있어요 저만 아름답게 보이는건가요?
밭 농사만 좀 지으면 몇가지빼고는 자급자족 가능할거 같아요
이곳은 외부인..지역주민..왕래가없는 산과 바다입니다
아주 청정지역입니다
그래서 제가 땅을 구입한 이유이기도 하죠
그런데 동네 가장번화가인 장봉3리 마트.농협포함 하나로마트.수협.중국집119.출장소.파출소 차로5분1.5KM
걸어서15분정도 걸립니다 그런데 현제론 차타러 가는데 또 5분 걸립니다 왜냐?산 정상까진 현황도로가있는데
길은 거기서 끝납니다 그 길끝나는부분 맞다은부분이 제 땅이기도 하죠 그산정상에 주차시키는데 현제로는3대
정도 세울수있습니다 차 주차시키고 바다까지 내려오는데
350미터정도 산길따라 내려와야지 바다가 반겨줍니다..ㅎㅎ
아직은 일요일날만 장봉도로 힐링하러갑니다
꼭 이땅 사시는거가 아니라도 여행차 오실분도 환영합니다
물론 토요일날 오후에가서 1박2일도 가능합니다
그런데 아직 텐트6인용 뿐이 없습니다
서서히 작은집 준비 중이긴한데...
오실분은 간단한 도시락..식사만 갖어오시면 됩니다
전까진 오시는분들 제가 대접했는데 잘할줄모르니
첨엔 재미있더니 이젠 식사준비하는게 스트렛스더군요 ㅎㅎ
거기다 맛있는건지 없는건지 모르겠고 쉬운 삼겹살구이
마을서구입한 토종닭 사서 백숙 이곳야생 엄나무 잔득 넣어서
그리고 생선..처음엔 맛있더니 이젠 지겨워집니다
전기도 아직없어서 발전기로 불 밣힙니다
전기는환하게 밤새 틀어 드릴수있어요
나머진 대충 다 준비되여 있습니다
창고 조그만거 만들어놨거든요
이곳에 오셔서 같이 남은 노후 미래를 설계 하실분 않계신가요?
저도 2년후엔 들어갈 예정입니다
지금은 계획도 세우고 주변환경 검토차원서 들어가는것이죠
몇년후 들어올 제가아는 아우 부부가있어요 더 자세한것은 만나서 대화 나누죠..
이땅과바다에 관심있는분.댓글..쪽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부끄럽지만 부인없이 혼자살고 혼자 살사람입니다
58년생입니다 물론 남자죠..
읽어주신님들 감사드립니다
관심있는님들 댓글또는 쪽지글 주시면
연락쳐 폰 번호 드리겠습니다
안녕히...
추신:카페취지에 어긋남이 있으면 죄송하고 수정.변경토록하겠습니다
첫댓글 관심이 가는군요
저도 충청도시골출산이고
작은텃밭에 자농하며 나머지 여생살고자 계획하는 사람입다
재옥님이 제가 기다리던 이 카페 첮 댓글 주신분입니다 고맙고 반갑습니다
시골오지 섬은 3가구 있으면 도로.전기 기타 등등에 복지가 따라오더군요
현제는 그 근처는 민가나 사람이 전혀 살지않습니다그래 이래저래 한분이 필요합니다
시간되시면 한번 왕래해 주시길 바랍니다
섬이라 집짓기는 가능한지?물과전기시설도되는지?300평가능할지.등궁금한사항이 많네요~시간날때 문의좀 드리겠읍니다~
위 글에도 있지만 주택.민박.펜션 가능하고 물은 바로제가 산땅위에 지하수 장봉도 관정탱크 300톤짜리2개있고 전기도 가능하고 그렇습니다 300평 가능합니다 언제든 문의 가능하고 쪽지로 제 전화번호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