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출신 의원의 小영웅주의! 자신들을 뽑아준 보수우파 국민의 등에 칼을 꽂는 행위를 어떻게 이해하라는 말인가? 박검사(회원)
지금 국민의 힘 소속 국회의원들 최소 5명은 공공연히 '채 상병 특검법'에 찬성을 한다고 공개선언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국가이고 국회의원은 국민의 대의기관으로서 각자가 자유로운 의사를 국회에서 개진하고 표결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국민의 힘 출신 의원들이 채 상병 특검법에 찬성하겠다고 공개적으로 호들갑을 떠는 것일까? 나는 이런 사람이다. 아니면, 야당의 약자 코스프레에 함께 동참함으로써 자신이 영웅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인가 세간의 관심을 받아볼 요량에서 비롯된 도발일까. 참으로 가소롭고 한탄스럽다. 지금의 야당은 다수당이라는 이름으로 자신들이 만든 공수처에서 수사를 시작하고 있는 채 상병 수사를 두고서 특검법을 통하여 채 상병에 대한 수사를 하겠다고 난리법석이다. 다수당의 이름으로 시도하는 저들의 막무가내식 억지는 도저히 이해불가의 막가파식 구태정치의 전형이라 할 것이다. 국회는, 정부의 수반으로서 대통령이 국정운영에 대해 헌법을 위반하는 사안에 대해서 이를 견제하고 균형을 잡으라고 국회가 존재하건만 다수당이라는 이름으로, 야당은 헌법을 무시하고 자신들이 마치 국정을 책임진 정부나 되는 듯 채 상병 특검법이다, 연금개혁이다, 막무가내식으로 덤벼드는 모습을 보면 참으로 대한민국의 국회는 통제 불능이자, 구제 불능의 집단으로 시급히 개혁하지 않으면 안 될 악의 집단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국민의 힘 국회의원들은 당연히 보수를 지향하는 국민의 의사에 따라 당선된 국회의원이건만 어찌하여 야당의 천방지축 광란에 동조하며 그들의 헌법 파괴행위에 동참한다는 말인가? 도대체 국민의힘에서 공천받아 국회의원이 된 자들이 자신들을 뽑아준 보수우파 국민의 등에 칼을 꽂는 행위를 어떻게 이해하라는 말인가? 바른미래당 출신 국회의원들이 국민의 선거에 의해 당선된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시키고 헌법재판소 재판관 몇 사람이 국민의 과반수 이상이 선거로 뽑은 대통령을 파면하는 이런 엉터리같은 헙법을 고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또다시 철부지 같은 제2의 바른미래당 출신의 행태를 재연하고자 하는 저 어둠의 그림자를 보면서 한탄하지 않을 수 없다. 두 번 다시 저런 자들이 보수를 지향하는 국민의 힘에서 의원이 되는 일이 두 번 다시 없도록 명심 또 명심하고, 만고의 역적 같은 저들을 신속히 제명하기를 주저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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