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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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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명품 할머니
송운1 추천 0 조회 259 23.04.09 14:2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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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09 14:33

    첫댓글 자기 본인만 잘살면 되지
    남의일에 콩나라 팥나라
    어디던 사람이 집단을
    이루면 그런일이 허다
    하지요.

    자기허물이 많은 사람
    일수록 남의 허물도 더
    크게 보는거 같습니다.

    반대로 자신은 엄격하게
    남에겐 관대해야 대인배
    가 될텐데요.

    그런부분이 참 아쉽더군요.

  • 23.04.09 14:50

    깡마르고 주름지고
    허리 구부러진데다 절뚝거리는데 머리안감아 냄새나고,
    옷은 기워입고 거지같이 다니면 욕 안할까요?? ㅋㅋ

  • 23.04.09 23:14

    그러면 더 흉보지요~^^

  • 23.04.09 15:22

    늙으실수록 남녀 다같이 꾸미는게 안꾸미는것보다 나아요 여유가 있는데 왜 궁상맞게 입고 살까요

  • 23.04.09 15:14


    내가 하고픈대로
    하고 살고
    그게 내가 원하는바이면
    그걸로 충분한데
    왜 타인들이 각자의 잣대로 이러쿵저러쿵인지
    통장에 돈 쌓아두고
    자린고비로 살아도
    또 뭐라 할테지요

  • 23.04.09 15:22

    왜 흉을 보시는지요?
    그 분은 당신 나름대로 멋지게 꾸민것입니다.
    늙거나 아픈것은 흉당할것이 아닙니다.

    이런 비난 글보다는 할머니의 장점을 관찰해 보고 좋은점을 올려주시면 좋겠어요.

  • 23.04.09 16:35

    남의 말은 하지도 말고
    그저 내 삶에 집중하는게 지혜겠지요

  • 23.04.09 21:13

    그 분 나름대로 치장 함으로 위안 받는 걸 테지요 잘 사시는 겁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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