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너무나 중요한 날이라 생각되어 오늘 있을
교회 회계장부열람 가처분 심리에서
주님의 뜻이 나타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분들이 아침금식으로 함께 기도할 것을 감히 권합니다.
교회를 향한 세상의 손가락질을 보시며 너무나 마음 아퍼하실 하나님의 심정을 생각하며
사탄과의 싸움에서 하나님의 공의가 들어나실 수 있도록,
우리의 믿음이 바로 설 수 있도록.
앞장 서 힘든 싸움을 하고 게신 김근수집사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몸과 마음과 입술을 담대함으로 지켜 주시도록
(이사야서 58장)
3 우리가 금식하되 어찌하여 주께서 보지 아니하시오며 우리가 마음을 괴롭게 하되 어찌하여 주께서 알아 주지 아니하시나이까 보라 너희가 금식하는 날에 오락을 구하며 온갖 일을 시키는도다
4 보라 너희가 금식하면서 논쟁하며 다투며 악한 주먹으로 치는도다 너희가 오늘 금식하는 것은 너희의 목소리를 상달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니라
5 이것이 어찌 내가 기뻐하는 금식이 되겠으며 이것이 어찌 사람이 자기의 마음을 괴롭게 하는 날이 되겠느냐 그의 머리를 갈대 같이 숙이고 굵은 베와 재를 펴는 것을 어찌 금식이라 하겠으며 여호와께 열납될 날이라 하겠느냐
6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7 또 주린 자에게 네 양식을 나누어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집에 들이며 헐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8 그리하면 네 빛이 새벽 같이 비칠 것이며 네 치유가 급속할 것이며 네 공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
9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만일 네가 너희 중에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고
10 주린 자에게 네 심정이 동하며 괴로워하는 자의 심정을 만족하게 하면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떠올라 네 어둠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11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메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첫댓글 금식 기도로 동참합니다.
네.저도 금식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새벽에 잠깨고 이 글 읽었는데 1시간반 동안 잠을 못이룹니다. 이사야 58장 말씀 묵상하고 기도하니 저도 동참해야겠다는 마음 주셨습니다. 저도 함께 할게요.
저도 금식 동참합니다
저도 기도 동참합니다. 금식과 함께...
금식기도로 함께 합니다.
아멘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멘
아멘
두 끼를 금식하고 기도하겠습니다..최종 판결문이 송부되기 전까지 약 3주가 소요될 것 같습니다. 계속 기도합시다..
동참하고 있습니다·
아멘
동참하고 있습니다.
아~멘~
네.. 기도로 동참합니다.
기도하고 있습니다
솨마르님의 글과 뜻에 깊이 깊이 공감합니다. 공감하고 실천합니다.
제가 이런 말 할 자격은 없지만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난 뒤에 오는 영광을 조금의 노력과 헌신으로, 기대하면서 맞이한다면 더 기쁘겠지요? imagodei 님, 항상 감사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도와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아직도 기도만으로는 아쉽게 생각하는 믿음 수준입니다. 汚가 쓴 석사논문이 그의 목사자격증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면 하고 바랍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에고~ 별 말씀을 다하세요. 저도 수없이 많이 연약해져서 기도가 많이 필요합니다. 감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