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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 샘터 초고속으로 달리는 세월앞에 난 행복해서 그런가요?
유리바다 추천 0 조회 165 10.03.05 11:06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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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03.05 11:28

    첫댓글 내것 안뺏어 가면 효자인데~~이놈이 머리를 굴러?

  • 10.03.05 11:42

    암만.... 잘 하셨어유^^ 낼 모레면 졸업반 딸내미 있는데요...남에 일 같지가 않아요(결혼 일찍 한다고 벼르고 있어서요)

  • 작성자 10.03.05 13:14

    짝 생길때 딸들은 빨리 보내유~국가적 손실이잖우? 저출산이 국가를 어렵게 만들어요.노처녀 시집보내기 어렵다우~ 야들야들할때 시집가면 좋잖우?

  • 10.03.05 11:42

    유리바다님`````````아드님이 돈이 필요해서가 아니라
    넓은집에서 청소하기 힘들까봐서..모르는소리 하지말라꼬예
    울 딸도 가끔씩 시집가서 애기 낳음 키워 줄거냐고 묻는말에
    애긴 엄마에 품속에서 엄마에 심장소리를 들으면서 젖을 먹어야
    정서적으로도 이쁘게 잘자랄수 있다고 말을 하긴 했지만 그때 되봐야 알겠지요

  • 작성자 10.03.05 13:16

    별루 넓지 않아 보여요.이제 살림이 많아져서리~~그란데 전 아침저녁으로 밀대로 청소 열심히 잘해유~~

  • 10.03.05 11:42

    맞아요~~지당하신말씀~~요. 아들네애들봐주면서골병들고마음서로상하느니첨에서운해도딱잘라말하는게좋고본인들도키워봐야~~자식키우기힘든거안답니다~~유리바다님닉만보고영계신줄알았는데...며느리에...손주도보시고..에구~~난언제다키운데요

  • 작성자 10.03.05 13:17

    세월가면 금방 어른됩니다.

  • 10.03.05 12:17

    단란해 보이는군요. 행복이 별거 있나요. 가족모두 건강하고 자기자리에서 일열심하면 되는것이지....

  • 작성자 10.03.05 13:17

    감사합니다.

  • 10.03.05 12:53

    잘 하셨어요 ㅎㅎㅎ 손주 귀엽다고 봐 주기만 혀봐아요? 내 쪼차가서 혼내 줍니당 ^*^ 두 부부만의 좋은 시간을 가져야지요. 아~ 난 순주봐주는 할머니들 애 업고다니는걸보면? 짜증나...=_=

  • 작성자 10.03.05 13:17

    ㅋㅋ

  • 10.03.05 13:43

    ㅎㅎ 잘하고 게시는것 같습니다~~~ㅎㅎ..어른들도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지요~~`

  • 10.03.05 14:12

    아들!!!~~너 군대 다시한번 더 가서 훈련받으라 하면 좋겠어. 아니 하겠어?
    나보고 너희들 아기 키우라 하는것과, 너에게 군대 다시가서 훈련받으라 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데?

    정말 공감하고 공감합니다. 속이 씨원해 진다는... ㅎ

  • 10.03.05 14:29

    ㅎㅎ 나도 백배 공감...

  • 10.03.05 14:30

    전에 유리바다님이 아기 볼뜻이 조금 있는것 처럼 보이더니 이제 확실하군요..잘 하셨어요.. 그리고 3살이후도 더 중요해요.. 말과 버릇은 그때부터입니다.

  • 작성자 10.03.08 10:20

    확고해 졌습니다. 다 님들의 충고 덕분입니다. 그리고 104동 칭구가 며느리 시집 사는것 보았습니다.간접적인 교훈으로~~

  • 10.03.05 18:44

    100% 공감입니다. 손주 돌봐줄 시간에 부부간에 사랑을 돈돈하게 하세요.^^*

  • 작성자 10.03.08 10:21

    부부사랑을 돈독히~~ㅎㅎ감사합니다.

  • 10.03.05 21:54

    단무지인 저는 생각도 없이 딸애들에게, 너희들말야 시집 가면 아이는 얼마든지 낳아. 엄마가 다 키워줄께 했던 말. 아무래도 다시 주워담아야 할까봐요. ^^

  • 작성자 10.03.08 10:21

    보통일이 아닙니다. 딸들의 아기는 키워주고 며느리 아기낳아 키워주지 않는다고 고부간에 싸움하는 분들도 있답니다.

  • 10.03.05 21:57

    어유.....글을 너무 실감나게 쓰셔서........장난이 아닌데요? 난 시어머니가 애 키워준댈까봐 노심초산데.....아이는 엄마가 키워야 합니다. 암튼 속이 시원하네요.^^

  • 작성자 10.03.08 10:22

    그래여. 아기 키우는것 장난이 아닙니다. 많이 힘들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다네여.

  • 10.03.06 06:29

    물론 돈이 필요해서 그럴수도 있지만 아들은 엄마생각해서 그런듯싶네요 저도 가끔은 어머님 큰집에서 혼자사시는 것보다 작은 아파트로 이사해서 편하게 사세요 그런말씀을 드리지만 엄마로서는 그게 서운할수 도 있겠네요...노인들은 자식이 어른이되어도 어린자식처럼 생각하고 어른이 다된 늙은 아들도 부모님을 뵈면 항상 위대하신 부모라 생각되지요...우린 그런 부모마음을 어떻게 다 헤아릴수 있을까요...자식과 부모의 사랑은 영원하기 때문에 그럴것입니다.....하지만 동요하는 기색은 보여주는 것도 좋을듯하네요..그런건 나도 그러지만 남편을 핑계되던지 아니면 아내를 핑계되든지 재치있게 넘겨보세요..기쁨이 두배입니다

  • 작성자 10.03.08 10:24

    자식과 부모사랑은 영원하지요. 말은 아들생각과 동요했습니다. 아버지가 이사가기 싫어한다고 말했어요.

  • 10.03.06 10:05

    전부는 아니지만 많은 부모들이 자식에게 남은것 다 주고 물질이나 맘 고생하는분 많습니다
    거동이 불편할때까지 재산은 보존하시는게 맞을듯하네요. 손자도 유리바다님의 현명한 선택에 공감합니다.^^

  • 작성자 10.03.08 10:25

    네...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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