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에 방울새란이 있다는데 안보입니다.
산제비란만 엄청 많고 아무리 찾아도 안보여 지인에게 전화하니 이 곳이 맞다고 합니다.
선답자가 있으면 주변 정리를 해서 쉽게 찾을수 있겠는데 산제비란 주변만 정리가 된것을 보면 산제비란만 촬영하고 갔던 모양입니다.
전화를 끊고 마지막 한번만 더 찾아보고 가려는데 풀숲에 방울새란이 보이네요.
이 곳도 방금전에 봤던 곳인데 건성건성 봤나 봅니다.
주변의 풀을 제거하려는데 타래난초나 산제비란으로 보여 그대로 놔두고 담습니다.
처음 만나보는 방울새란 한 모델을 이리저리 담습니다.
2024년 6월 9일 충남
첫댓글 어딘지 짐작이 가는 곳이군요
방울새란은 꽃이 핀건지 안핀건지 모를 정도로 속을 보옂질 않더군요
하늘을 향해 목청것 지저귀는 귀여운 산새 같아요.
수고로 담아주신 정갈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네요. 아름다워요.
잡풀사이에 방울새란 예쁩니다
예전에 산소근처 많이 피였는데 다 안보이더군요 그래도 아직도 있긴 있나보네요
바닷가 근처의 산제비란 자생지에서 방울새란을 찾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수고하신 덕분에 편히 감상합니다.
잡풀속에 있으면 찿기 어렵겠군요.
수고하신 작품 즐감합니다.
작은 방울새란이 귀하게 피어났네요.
멀리 충남까지 오셔서 곱게 담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