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 제조업 3.0 구현 협업모델 완성
"강원도는 빅데이터 자원 가공하는 허브, 수많은 파생산업과 일자리 생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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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균 기자 최종편집 2015.05.11 15:42:35
강원도 춘천시에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문을 열었다.
박근혜 정부에서 10번째로 출범하는 혁신센터다.
파트너 기업으로는 네이버(NAVER)가 선정됐다.
정부는 강원 창조경제혁신센터를 국내 빅데이터 산업의 전진기지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빅데이터 관련 정보를 집약한 포털과 마켓을 구축해 다양한 사업 모델 개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2017년 33억달러(약 3조6,0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글로벌 빅데이터 시장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기 위한 전략이다.
이에 강원센터는 빅데이터 산업 성장을 위한 인프라 구축, 빅데이터 기반 창업 지원, 크라우드소싱 플랫폼 구축과 운영, 강원지역 전략산업 재도약 지원 등을 중점과제로 정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11일 열린 강원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 직접 참석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축사를 통해 "과거 강원도가 천연자원으로 우리 산업화를 뒷받침했다면 앞으로는 빅데이터 산업이라는 새로운 자원으로 우리 경제의 도약을 이끌어 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첫댓글 관광도시 강원에서
창조경제혁신도시로
거듭나겠군요
네 그렇군요
강원이 많이 발전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