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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와 미래권력들(미권스)
 
 
 
카페 게시글
미권스 자유게시판 공지영 작가에 대한 짧은 생각.
내일또내일 추천 6 조회 675 11.12.05 03:03 댓글 9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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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2.05 03:37

    50살 정도의 지식인? 어른이 가지는 보편적 소양을 말하는 겁니다 (절제하니라 도 닦는 듯)

  • 11.12.05 03:41

    50살 어른이 가지는 보편적 소양.. 그 페론님이 가지고 있는 기준안에 못들면 나서면 안되는거군요 참 좋은 기준을 가지셨네요.. 저는 3살의 소양을 가진 60살의 노인이라도 할말을 할 수 있고 그 자신이 가진 소양안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진보에 대해 말할수 있다고 봅니다. 대체 자신들의 잣대에서 벗어나면 이상한 색안경 끼고 보는게 진보의 잣대입니까?

  • 11.12.05 03:47

    님 억지스럽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어른스럽다의 뜻을 찾아보시길

  • 11.12.05 03:59

    억지라니요 억지는 님의 주장이지요 50살 아줌마 작가에 대한 기본적 소양은 누가 정하는건데요 물아보자나요 진중해야하고 신중하고 소양이 있어야 한다는 기준은 무엇인대요?? 아 50대 여자 작가는 어른스러워야 한다? 이게 님이 생각하는 기준잣대 인가요? 님이 생각하는 보편적 소양에 못들면 안된다는 논리가 더 억지라고 생각 안해보세요?

  • 11.12.05 03:26

    도가니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잊혀져 버린,아니 은폐된 불편한 진실을 세상에 꺼낸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닐겁니다.문학가든 기자든 자기검열을 강요하는 시대에 거대권력과 맞서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죠.사학이라는 거대 권력 앞에 움추린 사회적 약자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없었다면 이런 소설은 나오기 힘들었을 겁니다.그리고 현재도 사회적 발언을 꾸준히 하고 있지 않나요?전 이런 걸 보면서 공지영은 나름대로 사회적 소명을 다하고 있다고 여겨지는데...암튼 제 생각입니다..^^

  • 11.12.05 03:28

    진중권이 공작가에게 시비 걸어 또 한번 '존재감' 드러내는 데 성공하더니만,
    그런 걸 아무나 흉내내면 되나 몰라..? 진중권에게 특허권 침해 송사라도 당하면 어쩌려구...

  • 작성자 11.12.05 03:34

    이렇게 비아냥대는 글밖에 쓸줄 모르십니까? 당신같은 사람과도 같이 가야한다는게 서글픕니다.

  • 11.12.05 03:37

    언제 제가 같이 가자고 한적이 있다고, 서글퍼지실 것 까지야..혼자 가시면 됩니다. 제 걱정은 마세요.

  • 11.12.05 03:39

    시비건거 아니에요,,,충고한거죠...트윗만 봐도 아끼는 마음이구나 알수있겠던데,,,,
    어젠가 악플러 신고도 대신해주구요

  • 11.12.05 03:42

    아낀다? ㅋ ~~ 어떤이 말처럼 값싼 사랑 같던데 .... 사랑한다면 실망했다고 공개적? (공개되는 개인,,)으로
    안녕은 안한다는
    (하여튼 사람들 인식 안좋은데 굳이 나대지 말고 우리와 같이 뒤에서 응원하길 바랍니다)

  • 11.12.05 03:46

    주어생략했더니 오해가.ㅋ
    진중권씨가 공작가를 아낀다구요..

  • 11.12.05 03:30

    공지영이 빌미를 주었지요 ~ 아타깝게 종편 논란이 딴곳으로 쏙~~

  • 11.12.05 03:35

    뭔 빌미? 종편 논란이 딴곳으로 쏙? 당신 뇌나 어디로 갔는지 잘 찾아보시길..

  • 11.12.05 03:38

    위에// 당신과 생각 다르면 막말하는 당신 자질이나 어디로 갔는지 잘 찾아보렴

  • 11.12.05 03:42

    제 자질이야 요모양 요꼴로 언제나 딱 요만큼으루 잘 있답니다...

  • 11.12.05 03:53

    페론님 글은 아무리봐도 악의적으로 비난하는 것 같네요 공지영씨가 분란을 일으킨다 종편논란에 빌미를 줫다? 어떤 근거로요? 사람마다 어떤 인물에 대한 호불호가 있기에 사적으로 공지영이 싫다면 할말은 없는데 ...비난을 하려면 사실적인 근거를 가지고 하세요

  • 11.12.05 03:49

    페론님 말씀대로면,,,,전략적으로,,,,,,,우리편에 피해줄것같음 버려야하나요?

    그럼 솔직히 곽감도 명분이 어쨌든 버려야하는거 아닌가요?

    걍 개인적으로 공작가를 싫어하는 걸로밖에 보이지 않네요

  • 11.12.05 03:54

    앞에 나서는게 버리지 않는거구 ... 뒤에서 함께하면 버리는 것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 작성자 11.12.05 03:31

    다들 여유가 있으시네요.. 아마도 저같은 부류의 사람은 여유가 부족해서 그런가 봅니다. 한없이 걱정스러운거죠.. 우리 역사가 잘못된 방향으로 그렇게 흘러왔으니. 혹시 이번에 또 잘못되면 어쩌나 하는 생각때문에 사소한 것이 크게 보이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 11.12.05 03:32

    2

  • 11.12.05 03:37

    그 각자의 고정관념안의 인물평가에 대한 우려로 인해 더 많고 다양한 부류의 진보인사나 유명인분들이 시선의식해 참여하기 겁네하는것은 아닌지 한번쯤 되돌아 보심이... 다양함을 존중하고 더 많은 사람들을 포용해야 한다고 봅니다.

  • 11.12.05 03:43

    다양함을 존중하고 포용하는것과는 다르지요
    공지영 관련 기사 댓글 보면 ... 공지영을 보는 다양한 시선을 한번 보시고
    전략적?으로 ~~ 우리편? 공지영은 자제하시미

  • 작성자 11.12.05 03:40

    tea냠냠님. 제가 쓴 글은 공지영이라는 개인 때문에 쓴 것이 아니고.. 사소한 개인(그것이 누군지는 알 수 없습니다)의 실수로 큰 것(정권교체)를 잃을까 하는 노파심 때문입니다. 그런 예는 얼마든지 있으니 굳이 적지는 않겠습니다.

  • 11.12.05 03:45

    내일님의 말대로 그런예는 얼마든지 있는것처럼 다양한 사람이 존재합니다. 그걸 우려라는 한마디로 자기검열하고 사상검증하고 이사람의 소양과 과연 시대적 소명이 있는 사람인가까지 봐야한다는건 아니라는 겁니다. 김총수의 말이 무색해지네요 쫄지마 ㅅㅂ... 고작 한명의 여작가가 나꼼수 나와 직설적표현이나 농담에 쫄아야 한다니.....

  • 11.12.05 03:47

    페론/공작가에 대한 시선과 댓글들에 논란이 되니 뭐 감쌀필요 없다? ㅎㅎ참 남의시선 무서워서 이제는 다양한 인사들 나꼼수 출연도 조심해야 겠네요 가서 조금이라도 실수해서 논란되면 진보한테 버림받을테니 ㅋㅋㅋㅋㅋ

  • 11.12.05 03:54

    박만방통위장이 하는 말을 페론님이나 내일또내일님이 대신하는 것 같네요 sns에서 경솔하게 말해서 분란을 일으켯다고 위에 글을 쓰셨는데...님들 논리라면 조심해야겠네요 스스로 검열하고 ...검열해주고요 분란일으키지 않으려면요 ..

  • 11.12.05 03:58

    남의 시선도 종류가 있겠지요 ...나꼼수의 발언과 공지영의 문제된 발언이 같다 보시나 ㅋ
    (경솔함을 지적하는것을 ... 자기검열이라 말한다면 ... 할말없음 , 사상의 자유와 무례를 구분해야지)

  • 11.12.05 04:03

    사상의 자유와 무례?? 그 무례라는 기준도 본인의 기준이겠죠? 경솔함을 지적한다? 그것도 님이 생각하는 50대 여자 작가의 보편적 기준에서의 님의 잣대안에서의 경솔함이겠죠 자신의 기준과 잣대에 부합하지 못하면 안된다는것 참 멋있네요ㅋㅋ

  • 11.12.05 04:05

    종편에 대한 생각 ..전 진중권씨 좋아하지만 공지영씨 발언에 더 공감을 합니다 아마 진보쪽 인사나 지지자라면 거의 그럴걸요 ..공지영씨 발언이 경솔했다는 건 지극히 님의 개인적인 해석일뿐이에요 그걸 일반화시키진 마세요 글고 공작가 발언이 보수쪽에 공격의 빌미를줬다는데 님은 지금 쪼시는거에요 님 쫄지마세요 ..그만자야겠네요 윗분들 안녕하주무세요

  • 11.12.05 04:08

    무례의 기준 ...님의 무례의 기준은 아주 남다르진 않겠지요 ... 보편적 기준을 말하는 겁니다
    우리가 함께 가야할 대중의 기준 말하는 것입니다 ~ ...... 요즘 여론을 살펴보면 아실텐데
    우리의 공지영 사랑?과는 상관없이 ... 생각할 중요한 부분

  • 11.12.05 03:40

    간지나는진보~~!
    부끄럽지않게 번돈으로 능력껏 즐기는데
    태클은 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

  • 11.12.05 03:49

    진짜 김총수의 말이 실감이 나네요 진보안의 성역같은 잣대를 들이대는 사람들.. 이사람들이 진보를 망친다는... 그 기준안에 못들면 다 욕먹어야 하는 ㅋㅋㅋㅋ 김총수의 닥정에 나온 글에 정말 오늘 뼈저리게 느끼게 되네요 ...

  • 작성자 11.12.05 03:59

    tea님은 제 말의 의도를 오해하고 계시네요.. 적은 그대로 받아들이시면 될텐데.. 투표권자의 30% 이상은 거의 투표하지 않으며 이런 까페나 SNS에서 정보를 얻지도 않습니다. 그냥 흘러가는 뉴스를 보거나 주워들은 이야기 혹은 신문 보면서 정보를 얻죠.. 최근의 경찰서장 폭행관련 건이 왜 일어났습니까??

  • 11.12.05 04:06

    아뇨 내일또내일님이 우려하는바는 충분히 공감합니다. 보여지는것에 대해 중요함도 굉장히 크다는것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 보수언론에 보여지는것이 두려워 자체검열해야 한다는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보기에 이러고 있는겁니다.
    이전 시장선거떄도 박원순의 진심은 믿지만 보여지는 토론에서 못했다고 자체적 검열해서 엄청 까대고 실망이다 별의별 말들과 걱정들로 도배가 되었었죠 그꺼리를 보수언론에서 엄청난게 또 홍보해대고 논란을 부추겼구요. 그 불안한 심리를 더 적극 이용하고 이간질하는게 저들입니다.

  • 작성자 11.12.05 04:11

    //tea님 답글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러 가기 전에 인사드리고.. 내년에는 반드시 역사의 흐름이 제 자리를 찾게 되리라 믿으며.. ^^* 홧팅!!!

  • 11.12.05 04:12

    아넵 안녕히 주무세요 그리고 우리 너무 쫄지맙시다!! 화이팅 ㅎㅎ^^

  • 11.12.05 04:08

    이번 공지영 트윗발언관련해서도 더 보수언론쪽에서 신나게 다루고 논란을 부추기고 있는것도 같은 맥락이죠 그것에 쫄아서 자체검열식으로 자기비하 시작하는 진보 그안에서 서로의 불안한 심리와 편가르기를 이용하는 보수언론 뻔한 수에 항상넘어가는 겁많은 진보.. 오죽하면 김총수의 슬로건이 쫄지마겠습니까......

  • 11.12.05 06:28

    저 역시 공지영씨에 대하여 무척 불편합니다. 동영상에 나온 이야기를 더하자면 농으로 한소리라지만...뭔가 재미있을 것 같아서 이 네명을 따라다니는데..갈수록 천박함만 더 알게된다 는 내용이었습니다. 솔직히 거기 왜 공씨가 끼어있는지 도대체 이해불가였습니다. 글쓴분의 말중에 절대 공감하는것이 들떠서 끼어있다는 것입니다.
    재미로 들떠서 말이죠. 물론 즐겁게 오랜시간 저항하기위해 나름 들뜰 필요도 있을 것같습니다만.. 저여자의 가벼운 발언이 이래저래 사람 편가르게 만드는건 사실입니다. 김연아나 인순이가 ...여당 지지자였을까요? 그럼 그외의 종편방송에 나온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 11.12.05 06:31

    너무도 가볍고 무지한 한여성..작가라고 보기도 어려워요;;;솔직히.. 하여간 한사람의 여성이 그 사이에 껴서 정말 진심으로 불란을 일으키고 있다는것을 너무도 여실히 느끼기에...좀 빠져줬으면 하는 바램이 큽니다. 말을 너무쉽게 툭~하고 던져버리는 ...여하간 다른 가수나 이런사람들은 어찌해야 하는지.... 정말 참;;; 기가막히더군요

  • 11.12.05 06:41

    조금 더 쓰자면 그래도 욕하지 말고 넘어가야 할듯. 흠..이유는 그래도 우리편이니..함께 노 저어가야 할 사람이니 칼로 찌르지는 말자는 생각이 들더군요...허나 공씨;;;너무 분열을 일으켜요..이건 좀 문제..하지만 난 더이상 공씨 욕은 안할랍니다..어쨌든 함께 노저어 가야하는데... 죽이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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