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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다이어트 / 비만과의 전쟁
 
 
 
카페 게시글
주부특공대 (월말모집) 9번/딸기사랑/12월4일/목요일 작성중..
딸기사랑 추천 0 조회 37 14.12.04 14:3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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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2.04 16:02

    첫댓글 딸기사랑님 좋은 엄마이신것 같아여 읽으면서 막 감정이입이 되네요. 그래두 따님들이 커서 설명해주면 다 알아듣고 미안해하고 넘 이쁜것 같아요. 아이들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 작성자 14.12.05 09:40

    여태까지... 아이들한테 다정하게.. 이야기한적이 없어서..시도해봣어요.. 이 상황의 결과가 얼마동안 지속돌지는...ㅋㅋㅋ미지수네요..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12.05 09:40

    정도 많고 눈물도 많구요..ㅋㅋ 아이들타이르다 제가 울컥울컥햇어요..ㅎㅎ

  • 14.12.04 22:10

    그래도 차분히 애들 앉혀놓고 그리 하시다니 딸기님 성품이 깊네요 저는 고만할때 애들이 만만해서 걍 소리 빡빡 질러댄거 같은데..수고 하셨어요 그리고 너무 걱정마세요 애들 잘 클거예요 그리고 딸기님은 효부~! 착한 마음이 글로 그대로 전해져요~~~러브

  • 작성자 14.12.05 09:41

    저도 여태...11년동안은 소리만 빠락빠락 질러댓습니다..아이들의 이런성격이 나때문인가 싶어서.. 바꿔보자 한건데..이것들이 안따라오니..
    속에선 천불나네요..ㅎㅎ

  • 14.12.05 00:10

    애들이 엄마 마음을 잘 이해했을꺼예요. 직장서 지치고 집에와서 역할극하며 아이들이 상대방의 관점에서 바라보게할수있도록 안내하셨다는게 정말대단하세요
    이론으론 잘 알지만
    내몸이 지치면
    그게 뜻대로 잘 안되더라구요

  • 작성자 14.12.05 09:43

    역활극이.. 고당시엔 효과는 좋은거 같아요..첨해본상황이라 아이들한테 잘.. 통했는진 몰겠지만요..ㅋ이렇게 저만 참다가 나중엔 속병드는거 아닌가 몰겠습니다..ㅎㅎ근데 넘 풀어준건지.. 이것들이 반성의 시간이 얼마 안가고 다시 까불이로 돌아가더라구요.. 아놔.. 이거 잘하고 잇는건지..ㅎㅎ

  • 14.12.05 04:36

    훌륭한 육아하시네요.. 전 아들만 둘이가 아직 어려 방법이 어려웠는데 딸기사랑님께 한 수 배우고 갑니다.^^

  • 작성자 14.12.05 09:44

    아들들은.....ㅋㅋ 좀더 힘드실거 같아요..ㅋ 아이들은 작으면 작을대로 크면 큰대로 참 어려운거 같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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