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첨으루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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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전 성시경이 독집앨범 낸다구 했을때 그다지 뜨리라 생각치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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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두 "내게 오는 길" 무쟈게 좋아했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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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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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걸 징크스라구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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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되던 가수 혼자 독집앨범 내면 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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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망하라구 고사지내지 않았지만 하여간... 요점 잘나가는 앨범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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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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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을 하려구 했던건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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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안에 혈님의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이 수록되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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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성시경이 불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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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토이앨범에 있는 노래중에 이 노랠 젤루 조아한다구 해두 틀린말은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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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이 곡을?" 하며 굉장히 반가워 들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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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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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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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혈님이 부르셨던 그 느낌이 살아나지 않는다구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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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혈님보다 성시경이 노랠 좀 더 잘불렀다는 생각은 들지만요...^^ 그래두 그 느낌은 아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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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가 비어있는 듯한.. 아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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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그런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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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이 토이앨범 발매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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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앞 음반매장으루 달려가서 꼭 사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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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님의 목소리를 거기서 들을수도 있지만... 일단 저 역시 혈님의 팬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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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포스터 달라구 하면 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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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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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주저리 잡담이었습니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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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조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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