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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미운정도 정이라고 하니 ...
지 존 추천 4 조회 498 23.04.10 18:06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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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10 19:20

    첫댓글 암만예~~~!?
    고롬고롬 해줘야지예 미운 정도 정 인데예
    조강지처 숫돌이 옴마인 걸예
    숫돌이는 숫돌 옴마가 낳은 거라예 굿데이!ㅎㅎㅎ

  • 작성자 23.04.10 19:14

    에고 그러게요 ㅎ

  • 23.04.11 05:36

    삼식이 친구 조강지처와 호적상 두번 이혼 하고
    지난 달 저 세상으로 갔쥬
    두번째 다시 만나 6년을 살고 조강지처 손 잡고서~~~
    아들 하나가 인연의 끈으로 잡아 줬나 봅니더
    둘의 사이는 괜잖았는데 시어머님 등쌀에 두번이나
    혜어지는 아픔을 겪었죠 홀시어머님 힘들어예
    저번 주 집안에만 있지말고 나들이 하라고 불러냄
    복지관 등록도 시켜주고 밥 한끼 묵었죠
    천생연분이몬 별리로라도 만나예

  • 작성자 23.04.10 19:17

    @하늘과 호수 잘하셨어요 ㅎㅎ

  • 23.04.10 18:34

    그래도 가장 편안한 분이 방장님 아니겠어오
    재결합 의사는 없으신가요?ㅎ

  • 작성자 23.04.10 19:14

    그럼요 하늘이 반쪽나두

  • 23.04.10 18:50

    잘하신 거예요 ..원래 그렇게 하셔야 해요.
    제가 다 흐뭇합니다^^
    같이 안살아도 가족이예요...헤헷!

  • 작성자 23.04.10 19:14

    윤아야! 귀여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4.10 19:15

    임야에 공장 지으려고 선배가 산거라요
    공장허가 난걸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4.10 19:15

    포도나무 대추나무. 감나무 무화과 매실 다았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4.10 19:17

    사과대추 두그루

  • 작성자 23.04.10 19:20

    @이해인 여긴사과 기후 안맞아서

  • 23.04.10 19:12

    헤어졌다면서도(이혼으로)
    인연을 딱 끊고 못 사나 봅니다.

    자식은 자식대로 따로 만난다지만
    나는 냉정한 놈이라 부인이었던 뇨자는 두 번 다시 안 볼 것 같은데......

    지존옵빠가 정이 많아서 그런 건가?
    하이튼간 좋은 쪽으로 생각할께요.

  • 작성자 23.04.10 19:16

    그게 말이유 참 쉽게 안댑디다
    남들것도 발벗고 나서는데 하물며 애들엄마니

  • 23.04.10 19:22

    @지 존 한 때는 좋아서 몸을 섞던 부부였고 둘 사이에 자식도 있으니
    그리 냉정하게 나 몰라라 할 수가 없나 봅니다.

    그러나 여자는 여자대로 딴 남자 만나 재혼하고
    남자는 남자대로 딴 뇨자 만나 재혼이라두 했다면

    사정은 달라질껄요.
    아예 인연 끊고 안 만나는 사람도 많습디다.

  • 작성자 23.04.10 19:36

    @박민순 나가 우렁각시 생긴다면야 연락안할거라고 ㅎㅎ

  • 23.04.10 19:37

    참 부지런 하신 지존님 ~~ !
    건강 챙기시면서 살살요~~~

  • 작성자 23.04.10 19:38

    건강 우리 고들님께서 ㅎㅎ

  • 23.04.10 20:41

    애들엄마 그것도 인연인데 우렁각시 오면 애들엄마 삐지것다 걍 그렇게 사시길
    그래야 악연도 인연이거든요

  • 작성자 23.04.11 12:44

    이런 악담도 하시네 ㅎㅎ참나

  • 23.04.10 21:40

    딸기는 운제 묵나
    뭐든 잘크네 거름이 좋아서

  • 23.04.10 23:38

    100% 동감 입니다.
    다 주인의 지극 정성에 화답하는 것 이겠지요. ^^~

  • 작성자 23.04.11 12:43

    아마 밑거름 많아서 크게 자랄거 같아요 ㅎ

  • 작성자 23.04.11 12:43

    @순수 수피아 그런거 같아요
    채소는 주인발자국소리 듣고 큰다니 ㅎ

  • 23.04.10 23:41

    그래도...
    애 엄마하고 연락을 하고, 사신다는 것이
    저의 생각은 너무 좋으네요
    지존님.......
    마음이 넓어서겠지요
    좋은 마음으로
    글을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3.04.11 12:42

    근처에 있으니 해주는거지요 남들것도 해주는데

  • 23.04.10 23:52

    딸기 익으면 몰래 와서 훔쳐먹고 갈렵니다

  • 작성자 23.04.11 12:42

    그려유 ㅎㅎ

  • 23.04.11 00:00

    고운정도 무섭지만,
    미운정도 무섭습니다.
    어쩜 먼후일 지존님 주변
    을 지키시는분은 애들엄마가
    아닐까?? 싶습니다.

    노년의 사랑 참말로 조상이
    몇번 돌보아야 이루어질
    아주 힘든일 같기도 할거
    같습니다..

    어찌됏던 애들엄마 니 다른
    사람들 보다 최우선으로
    챙겨주시면 좋겟네요.

  • 작성자 23.04.11 12:41

    때가되면 이곳을 뜨는순간 그모진정도 끝이날겁니다

  • 23.04.11 01:36

    항상봐도 참 부지런하시네요 ㅎㅎ
    농사도 글도 모든걸 잘 하시네요 ㅎ

  • 작성자 23.04.11 12:41

    경이씨 가게 어디에 있어요
    함가게요. 고양시 오데?

  • 23.04.11 12:53

    @지 존 고양시 관산동예요 제주생고기라고 이마트밑에서 해요

  • 작성자 23.04.11 13:08

    @경이씨 아 관산동은 자주 가본동네
    여긴 고양동에서 가차우니

  • 23.04.11 20:09

    네 농사 시작 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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