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당시 간통사건으로 그것도 두 아이를 가진 사람으로서
01년도부터 계속해서 다른 여자만나고 집에도 늦게 들어오고
자식은 거들떠보지도 않았고
5살 연상의 전처가 간통죄로 고소하니까
정작 본인은 부인을 돈만 밝히는 여자 취급하는 언플하고
아들은 정신과치료받았고(그건 본 것같음)
당시 아들도 자신을 이해하기 전까지는 보기 싫다라는 말을 했을 정도로...
위자료 엄청 줘서 합법판정받았고 그것떄문에 김돈줘라는 별명도 생김
또한 일본에 가려고 했는데 치외법권이라는 것이 있어
일본가면 연봉 50퍼센트 안 줘도 된다는 말때문에
일본행에 목메려했다는 말이 있고(그건 잘 모름)
그때에는 야구를 안 봐 잘 모르지만
그 일은 정말 까여도 할 말 없음
사람 죽은 사건만 안 났을 뿐 임태훈보다 몇십배는 더 한 놈
소송하면 시즌 준비도 제데로 못했을테고 게임에 집중할 수도 없었을텐데
예년과 다름없는 맹활약 그리고 팀도 당해년도 한국시리즈진출
정말 실력은 최고인데 사생활은 영 아니었네...
그 사건이후에도 엄청난 실력때문에 그래도 팬들에게 사랑받았고
두목곰이라는 별명도 얻었으며
김동주없는 두산 타선은 상상할 수 없다는 말도 많이 들었는데
진짜 당시에 마누라든 자식이든 자살했다든지 쇼크사했다든지 했으면
임태훈도 반매장당하는 마당에 김동주는 오죽했을까???
이번 여름에 쌍둥이낳았다는 기사에서도 보니까
대부분이 악플ㅋ
이거는 합법이냐?? 이런 식의 리플이...
내가 봐도 김동주는 정말 심했다... 오래 전 이야기였지만
첫댓글 야구선수들 그런거 한두개 아니에요,,,,그거 모르고 응원하셨나,,,,지금 현역선수들로 리스트도 만들수 있어요.
내 대학친구도 초딩떄 점깐 야구했다는데 쓸데없이 다른 친구 가오잡는 놈들이 있고 잘 대해주고 스스럼없이 지내는 놈들이 있다고 하는데 어렸을 때 보면 나중에 사건사고를 칠지 안칠지 보인다고 말했음 밥먹으면서 저도 야구선수들중에 법적범죄자 등 범죄저지른 사람 무지 많은 거 잘 알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