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07.04 11:58 | 수정 : 2013.07.04 12:18
강인덕 전 통일부 장관, 김석우 21세기 국가발전연구원장, 박용옥 전 국방부 차관
박근혜 대통령은 4일 국가안보와 관련된 사안에 대해 자문 역할을 할 10명의 국가안보자문단을 구성했다. 자문단에는 강인덕 전 통일부 장관, 이인호 전 러시아대사, 김재창 한국국방안보포럼 총재 등이 선임됐다.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날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가진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국가안보자문단 위원 명단을 발표했다.
자문위원 가운데 통일·북한분야에는 강인덕 전 통일부 장관, 김석우 21세기 국가발전연구원장 이 선임됐다.
또 외교분야에는 이인호 전 러시아대사(현 아산정책연구원 이사장), 정종욱 동아대 석좌교수, 하영선 동아시아연구원 이사장, 이숙종 동아시아연구원장, 윤덕민 국립외교원장이 포함됐다.
국방·안보분야에서는 김재창 한국국방안보포럼 총재, 박용옥 전 국방부 차관, 황병무 전 국방대 안보문제연구소장 등이 선임됐다.
-강인덕 전 통일부 장관
-김석우 21세기 국가발전연구원장
-김재창 한국국방안보포럼 총재
-박용옥 전 국방부 차관
-윤덕민 국립외교원장
-이숙종 동아시아연구원장
-이인호 아산정책연구원 이사장
-정종욱 동아대 석좌교수
-하영선 동아시아연구원 이사장
-황병무 국방대 안보문제연구소장
첫댓글 종북좌빨시절에 쓰던 인간들은 절대로 기용하지 마세요 부탁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