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알의 완두콩 2016년 11월 22일
우동꽃라디오 한알의 완두콩 벌써 10회~~~!!! 안녕하세요. 한 알의 완두콩 김선희입니다. 거룩한 분노는 종교보다도 깊고 불붙는 정열은 사랑보다도 강하다... 지금 우리가 내는 화는 그냥 참고 인내해야할 화가 아니라 드러내고 행동해야할 거룩한 분노임에 틀림없습니다. 정의롭지 못한 권력을 향한 분노니까요. 불의에 대한 거룩한 분노를 백만명의 평화로운 집회로 이어가고 있는 대한민국 정말 멋집니다. 이렇게 멋진 국민이 있는 대한민국이 자랑스럽습니다. 우리의 분노는 거룩하고 당연한 것입니다. 끝까지 힘내자구요.
- 1부 - 거룩한 분노에 대해서... 싱어송 라이터 홍이삭의 ‘한걸음 뒤에 서면 보이는 것들’ 11월12일 백만촛불집회를 다녀와서... 김지하의 ‘타는 목마름으로’ 우동꽃 함께 사는 동네 만들기 캠페인
- 2부 - 싱어송 라이터 홍이삭의 ‘노잉 유’ 완두콩의 책갈피 : 스테판 에셀의 ‘분노하라’ 싱어송 라이터 홍이삭의 ‘재회’
국민의 마음 속에 이제 당신은 더 이상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아닙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하야하는 것이 상처 입은 국민을 항한 최소한의 도리입니다. 우리동네 꽃피우다 우동꽃라디오는 국민으로서 요구합니다. 하야하십시오. 우리의 삶과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함께 요구합시다. 하야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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