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일 일기 |
시작체중 |
158cm/51.1 kg |
이달의 희망체중 |
48 kg |
현재체중 |
51.6 kg |
최종 희망체중 |
47 kg |
오늘의 다이어트 식단 |
오늘의 운동 |
[아침]
시간기입
|
블랙커피 |
근력운동
(시간/갯수) |
①피규어덤벨 |
② |
③ |
간식 : |
④ |
[점심]시간기입
|
해독쥬스, 생당근1, 오이조금, 통밀식빵테두리 2장, 믹스커피 ㅠ, 애플파이 1개, |
유산소운동
(시간/갯수) |
①피규어댄스 |
②걷기 1시간 10분 |
③ |
간식: |
④ |
[저녁]
시간기입
|
비지찌개, 비지전, 현미밥2/3공기,김치,오이초무침,감자베이컨볶음 |
①올바른식단 (30점) |
15 점 |
②미션을 완수(20점) |
0 점 |
간식:애플파이2개, 우유반컵 |
③숙제를 하셨음(30점) |
0 점 |
물의양; 1리터 |
[야식/음주] |
|
④숙제 말고 운동을
30분정도 하셨음 (20점) |
20 점 |
함께 나누어요^^ (살아가는 이야기, 계획. 반성. 등) |
어제 마음 먹고 믹스, 과자 끊자 했는데 둘째 아이 유모차 태우고 한시간 넘게 빨리 걷기를 했더니 에너지 녹다운.. 결국 둘재 아들 샌드위치 만들어주고 테두리 먹는데 믹스 먹었네요.. ㅠ 의지 박약.. 하루 한잔은 운동 열심히 한 댓가로 먹어줘야겠어요.. 2년 가까이 운동하고 다이어트 하면서 제일 중요한건 스트레스 관리인거 같아요.. 애플파이는 애들 학교 간식 만드느라 집에서 베이킹 해본거에요.. 만들고 안먹었어야하는데 과자 참느라 먹었네요.. 어제 각오 다짐하고 잘 못지켜서 민망한 하루였네요^^ |
첫댓글 해독쥬스 드시는 분들 많으신 것 같아요. 도움이 많이 되나요? 궁금해요~. 애플파이까졍 만드셨다니 대단 대단~ 고수의 스멜이 나는데요? ^^ 커피 하루에 한잔은 괜찮을꺼에요. 저도 하루에 한잔은 마실래영~~
다이어트보다 변비해결용으로 먹습니다. 해독쥬스 먹으면 배가 불러 식사양도 조금 주는것 같구요. 전 배고픈 다이어트는 못해요 ㅠ
제가 사는 곳이 호주인데 남편 아이들 점심 도시락, 중간 간식까지 챙겨야돼요. 그래서 베이킹도 조금 배우게 되었네요. ^^
전 오히려 줄이긴커녕 늘었습니다..ㅋ직접만들어드셨으니..ㅋㅋ 파는것보다는 낫겠네요..ㅋㅋ
저도 집에서 베이킹한지가..어언~~ㅋㅋㅋ 몇년?ㅋㅋ 암튼 울아이들도집에서 해주면 신낫다고 먹어댈텐데..ㅋㅋㅋ
오늘도 즐다 하시길요..^^
베이킹 해놓으면 남편만 신나게 먹고 애들은 별 관심 없네요. ㅋ 간식으로 한 두개 싸주면 그냥 먹구... 문제는 제가 먹는다는거죠.. 오늘은 착한 음식으로 즐다해요^^
스트레스가 진짜 다이어트에 치명적인거 같은데요 저 역시도 11월에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적게 먹어도 스트레스 받은날은 체지방이 확 올라가고 즐겁게 먹고 수다떤날엔 부페를 가도 담날 체지방 떨어져있는 경우 심심찮게 발견했어요 물론 늘 그랬다간 살찌겠지만 스트레스호르몬이란게 다이어트에 악영향을 주는건 진짜 맞나봐요
완전 공감이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 몸이 방어 기제로 체지방을 늘린다네요. 그래서 심란한 일 있으면 일단 마음을 가라앉히려고 노력해요. 오늘도 스트레스 없이 즐거운 하루 보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