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청춘 하고 들어와서
너무 피곤해서 쓰러져 잤어요
이젠 5시에 나가야 1시간 걷지 더늦게 가면
햇살이 따갑네요
꿉꿉해도 저는 비오는 날이 좋았어요
밥해먹기 싫어서 감자 구워 먹다가
멕시칸 음식점에 와서 아점먹고나니
보슬비가 오더군요
도라이바 삼아서 바다가 보이는 커피집에 왔어요
다들 어디가진 못하고 집에 있자니 끼끼해서인지
많이 와서 죽 때리고 있네요
근데 글제목 만큼 멋진 바다풍경은 아임네다^^
좀있다가 도자기 체험관 구경하고 집에 갈까 합니다
편안하고 재미난 토요일 보내세요^^
너무 맛있다도 아니고 으악~~ 와이렇노?도
아닌 맛입니다 재방문 의사는 없슴다^^
물리 잘하는 할배 맞나요? 쭈름살이 일품입니다
제주말차라떼가 비싸도 맛있네요
그래도 저는 아이스아메입니다
안팎으로 엄청 죽치고 있네요
대화소리가 흥겹습니다
첫댓글 날씨가 덥네요
시원한데 찾아 떠나야 하는데 갈때 덥고 올때 덥고 안가는게 더 좋을듯해요
시원한 카페에서 아메 아말차 드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언제나 멋진 여유로움이 부럽습니다
더운날 밀양 배냇골이라도 가고 싶지만
오고가는길이 피곤해요
그래치면 방서방해야죠
방서방이 제일 편하긴 해요
먹다가 자다가 보다가 ㅋㅋ
우리 커페에서
제일 부러운회원 중에 한 분이
부림님이시지요~~
ㅋㅋ 너무 불쌍해서 돈걷어줘야 할 회원아닐까요? 눈물을 감추고삽니다^^
사시는거 보면
마음의 여유가
느껴져 좋아요.^^
쫌 모지리라서 억수로 고민되는데도
잊고 삽니다
때론 단무지들이 인생 편하게 삽니다^^
날씨가 더우니
다들 시원한 카페에서 냉커피를..ㅎ
진짜 어디 못다니겠어요
차로 돌아오면 또 한동안 찜통
까만차라서 운전하면서 에어컨 틀어도
머리위는 뜨끈뜨끈합니다^^
@몸부림 맞아요..ㅎ
차애 막 들어가면..
이건 뭐~ 찜질방이 따로 없죠..ㅎ
그래도~
에어컨 틀면 시원해지니....
차 없으면 외출이.힘들어 지네요
운전 조심하시고~
많이 많이 다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