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부처님 말씀]
어떤 사람이 몸을 아끼지 않고 지혜로운 마음이 결정되어서 여법하게 정진한다면 구하는 일이 어렵지 않으리라.
<대지도론>
나무아미타불 생활속불교 ()
인격(人格)의 가치(價値)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은 과연 무엇일까요?
과거 '링컨' 대통령 의 일화에서 그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링컨' 대통령 아버지의 직업은 구두 만드는 제화 공이었습니다.
그래서 당시에 귀족들은 그런 '링컨'이 대통령에 당선된 것을 몹씨 못 마땅하게 여겼습니다.
'링컨'이 상원의회 에서 대통령 취임 연설을 하려고 했을때였습니다.
한 연로한 귀족이 '링컨'에게 다가와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미스터 '링컨', 어쩌다 당신이 이 나라의 대통령이 되기는 했지만 예전에 당신 아버지가
우리 식구들의 구두를 만들기 위해 우리 집을 드나들곤 했다는 것을 잊지 말아주기 바라오.
또한, 여기에는 당신의 아버지가 만든 구두를 신고 있는 상원의원들이 많이 있소. 그러니 당신의 출신을 잊지 마시오."
이때 '링컨'은 취임사를 통에서 모든 사람들의 기억에 오랫동안 남을만한 대답을 했습니다.
"내가 첫 연설을 하기 직전에 나에게 아버지를 생각하게 해주어서 감사를 드립니다.
나의 아버지는 매우 멋진 창조적 인 장인, 즉 예술가 였습니다."
"아버지보다 더 아름다운 구두를 만들 줄 아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나는 결코 아버지 를 능가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에게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만일 나의 아버지 가 만들어드린 구두가, 여러분의 발에 잘 맞지 않거든, 나도 아버지에게 배운 기술이 조금 있으니, 나에게 말씀하십시오.
나는 훌륭한 제화공은 아니지만 최소한 여러분의 구두는 수선해 드릴 수 있습니다.
연락만 주십시오.
그러면 언제라도 여러분의 집으로 달려
가겠습니다."
이 기발한 명연설 을 들은 상원의원 들은
진정한 "인격의 가치"가 무엇인지를 배웠으며 스스로 부끄러움을 느끼면서 쥐죽은 듯이 잠잠해 졌습니다.
''驕慢(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倨慢(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라 합니다.
교만.거만이 사라지고 겸손과 사랑이 넘치는 즐겁고 보람있는
나날이 되길 바랍니다.
당신을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파이팅!
모든 것을 내려놓고 잠시 쉬어도 괜찮습니다.
‘약 없이 고혈압을 치료하는 비법’으로 ‘대시식단 4원칙’인데, 그건 이렇습니다.
①채소·과일·유제품을 많이 먹는다. ②단백질은 닭고기 같은 사육조류와 생선을 통해서 보충한다. ③지방·단당류·설탕이 포함된 식품은 제한한다. ④조리할 때 소금을 줄인다.
돈 욕심을 내려놓고, 남과 나를 비교하지 않으며 내 삶을 살아가는 것, 그리고 ‘보여주기 위한 삶’이 아닌 ‘진짜 나를 위한 삶을 사는 것’이, ‘돈이 나를 좇아오게 하는 거’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생각해보면,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삶을 되돌아보고 재정비하는 원동력’이 되기도 했습니다.
누구나 안정적인 삶을 꿈꾸지만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늘 불안정한 삶속에서 안정감을 찾기 위하여 균형을 잡아가는 것이 우리 인생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삶을 스스로 잠시 멈추고, 불안감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키우는 것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누군가에게 ‘늘 열심히 살고 있다’는 것을 인정받기 위하여 최선을 다했던 것 같습니다.
좋은 집과 좋은 차, 그리고 높은 연봉을, 제 삶을 위해서가 아니라 누군가에게 보여주고 인정받기 위해서 매일 열심히 살았습니다.
다시 한 번, 지쳐서 포기하고 싶을 때가 올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지금처럼 잠시 쉬었다가 가려고 합니다.
잠시 쉬는 동안, 생각하지 못했던 많은 분들이 뛸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언제든지 ‘누군가가 포기하려고 할 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려고 합니다.
모든 것을 포기하거나 멈추고 싶은 분들에게 해드리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모든 걸 내려놓고 잠시 쉬어도 괜찮습니다. 세상이 내가 계획한 대로 되지 않거나 답답하기만 하다고 느껴질 때면, 잠시 쉬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난 세월의 당신을 돌아보면 ‘꽤 괜찮은 삶이었다.’는 생각이 들 겁니다.
미래의 행복을 위해서, 지금의 행복을 절대로 포기하지 마십시오. 그러기에는 우리 인생은 너무나 짧고, 그리고 그 시간은 머물러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이 누구보다 행복 하시길 바라면서 글을 마치겠습니다.”(출처; 월간 에세이, 한성국 / 마케터)
그렇습니다. 잠시 멈춰서 쉴 틈을 갖는 것, 반드시 필요합니다. ‘내가 현재 바른 길을 가고 있는가?’ 살펴볼 틈을 갖도록 해야 합니다.
물론, 내비가 알려주는 대로 충실히 따라가면 됩니다. 하지만, 내비 설정을 잘못 했을 경우가 있습니다.
설정이 올바르게 되어 있는지 잠깐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나의 인생목표가 올바로 설정되어 있는지?
내 삶의 방식이 과연 옳은 것인가? 점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럴 땐, 반드시 거울이 필요합니다.
‘명심보감(明心寶鑑)’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옛 성현들의 말씀을 모아놓은 책입니다.
그 책 이름이 ‘마음을 밝히는 보배로운 거울’이라는 뜻입니다.
거울에다가 수시로 자신의 삶을 비춰봄으로써 ‘되도록 후회가 적은 인생’을 살아야 겠습니다.
사랑합니다 ❤️
첫댓글 내 이야기갇고 나 들으라는 이야기 갇고 좋은글 감사할 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