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지 오래 기다린 버스가 왔는데 돈이 없을때
2. 잠이 한참 든 아기가 괜히 내가 옆에 오자 막 깨서 울때 -_-...
3. 왕꿈틀이에서 대왕꿈틀이가 없을때 +_+!! (정말화난다!!!)
4. 음식점에서 거스름돈으로 8000원을 받았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알고 보니 그 지폐 4장이 4천원.. 일때 -_-. 5천원권은 어디간겨?
5. 국민학교때 이사간 친구 한테 연락했는데 전화번호가 틀렸을때 -_-
6. 공중전화에서 오랫동안 줄 서서 기다리다가 문득 동전이 없는 걸
알았는데 앞 사람이 70원을 남겼둔체로.. 바로 뚝 끊어버리고 갈때
7. 성적이 b-가 나올 줄 알았는데 c가 나왔을 때
8. 남자 꼬마애랑 여자 꼬마애랑 소꿉장난 하다가 부부싸움...;;
하는 것을 볼 때
9. 정말~~~ 오랜만에 이불에 오줌을 쌌을때.. -_- (요즘도 그러나?)
10. 졸리고 피곤해서 앉고싶을때 버스를 탓는데 내가 내리는 정류장에서
앉아있는 사람들이 우루루 내릴때 -_-..
11. 혼자서 우낀 생각 하다가 친구들한테 무안먹을때..
12. 핸드폰.. 요금이 나올때..
13. 재채기가 나올락 말락 계속 그러다가 드디어 "에취~!" 하고
나왔는데 콧물까지 같이 나왔을때.. -_-..
14. 라면을 먹는데 계란이... 썩었을 때................
15. 겨울, 수업에 지각해서 막 뛰어가다가 빙판에서 훌러덩 굴러서
머리가 깨졌을때.
16. 국민학교때 아이스케키 하다가 걸려서 담임한테 열라 깨진
생각할때 -_-
17. 여자친구앞에서 입가에 밥풀을 뭍히고 있는걸 보였을 때
18. 예전에 이사할 때 잃어버린 줄 알았던 앨범을 장롱 구석에서
찾았는데 다음날 잃어 버렸을 때
19. 늦잠자고 일어나서 거울을 볼 때
20. 유명한 강사가 와서 연설을 하는데 맨 앞자리에 앉게 됐을때
21. 여자친구하고 안녕하며 뒤를 돌아보다가 가로수에 부딛힐 때
22. 콜라를 간장으로 알고 국에 넣었을 때
23. 재미있는 만득이 시리즈 얘기를 해 준다고 하고선 썰렁한
이야기를하는 친구를 볼 때
24. 정말 듣고싶지않던 목소리를 들었을 때
25. 전에 소개팅을 하고서 맘에 들었던 애한테 애프터 신청이
왔을 때
26. 숙제를 열라 열심히해가지구 왔는데 휴강일 때
27. 무지하게 재미있는 꿈을 꿨는데 어제 엄마나 가족이 내 잠꼬대
봤다고 할때 -_-
28. 예전에 살았던 동네에 오랜만에 찾아가서 잘가던 떡볶이 집이
양식집으로 바뀐걸 볼 때
29. 밤에 혼자서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하고선 열심히 노래를 부르며
걷다가 모퉁이에서 사람이랑 딱 마주쳤는데 그사람이 이상한눈으로
날 쳐다볼 때
30. 지갑을 안가지고 나왔는데 아는 후배를 만났을 때
31. 짜도 짜도 여드름이 안 나올 때
32. 거울을 보며 잠깐 왕자공주병에 걸렸는데 옆에 누군가 있다는걸
느꼈을때 =_=;;;;;;;;;;;;;;;
32. 1시간짜리 내기당구를 쳐 놓고 마지막에 삑사리 나서 질 때 -_-
33. 노래방에서 도대체 아는 노래가 없을 때
34. 용돈이 떨어졌는데 오랜만에 친척이 와서 기대했건만 인사만 하고
가실 때 -_-;;;
35. 무지하게 사람이 많은 지하철에 있을 때!!!!
36. 엄마가 우산 가져가라고 한 날 하늘이 참 맑을 때
37. 동생이랑 "개똥벌레" 부른 가수가 "신형원"인지 "방형원"인지
싸우다가 졌을 때
38. 애인이 있는 친구가 갑자기 전화해서는 애인 자랑할 때 ..미친..-_-
39. 여자친구가 멋있는 짓을해도 " 너 멋있다~!" 라고
빈말도 안해줄 때 ㅠㅠ
40. 무슨 웃긴 얘기를 들었는데 그 때는 이해가 안가다가
나중에 이해가 가서 혼자서 키득대다가 때 여기가 도서관임을
깨달았을때 ... =_=..
41. 과외하하는데 애가 졸 때
42. 수업시간에 졸다가 문득 책상에 홍건한 침을보았는데
내 침이 아닐 때 -_-
43. 지하철에서 이쁜 아가씨가 잠자다 일어나서 침을 스윽 닦을때 -_-
44. 전혀 모르는 번호가 찍혔는데 알고보니 애인 생긴 친구놈이 애인이
사준 폰이라고 자랑 할 때.. -_-++...
45. 오락실에서 라이덴 2를 하다가 폭탄먹기 직전에 죽었을때 -ㅁ-...
46. 축구하다가 헛발질 했는데 넘어졌을 때
47. 살이 1 Kg 찐 걸 알았을 때.....
48. 앞에 가는 중학생 머리가 나보다 화려할 때
49. 한입 가득 뭘 먹고있는 친구를 웃겼는데.. 그 놈이... 뱉을 때...
49. 50번인데 49번이라고 잘 못 썼을 때 -_-..............
51. 컴터하는데 파란화면뜰때......
52. 일주일만에 메일을 들어갔을 때 "읽지 않은 편지가 124통있습니다"
라는 메세지가 나올 때...
(124통 다 까봤는데.. 스펨이 123통, 핸드폰요금 온라인
고지서 1통이다... -_-..)
53. 유머나라에서 똑같은 사진or글을 대략5번 째 봤을 때
54. 옛날에 있었던 왕쪽팔린 일을 다시 생각해볼때 -_-...
55. 지금 산 복권이 1억에 당첨된다고 생각했을 때 tv에서 우연히 그
복권 당첨 번호가 흘러 나올때..
56. 친구가 준 생일선물을 풀러보니 망사팬티였을 때.....;;;;;;;;;
57. 하늘을 보다가 새똥맞았을 때
58. "강호동의 천생연분"을 보는데 아빠가 바둑 티비로 채널을 돌릴때!
젠장!!!
59. 아무리 밀어도 안열리던 문을 뒤에 있는 사람이 당기고 들어가며
날 쳐다볼 때..
60. 떡볶이 집에 갔는데 떡볶이 먹을때 나온 오뎅국물에 오뎅을
안넣어주는 집일때 때
61. 큰 맘 먹고 1000원짜리 " 열대과일맛 사탕"을 샀는데 토할뻔
했을 때
62. 미팅 나갔는데 정말 아니다 싶은애랑 눈이 딱 맞았을 때
63. 뭔가 열심히 집중해서 하고 있었는데 친구놈이 뒤에서 졸라
놀래킬때 -_-...
65. 똥침 맞았을 때...
66. 짜장면을 거의 다 먹었는데 그릇에 한입씩 먹은 단무지가 대략4개
정도 보일때
67. 바이킹을 탔는데 가운데에 타서 친구가 타는 동안 재미 없다고
욕해대면서 졸라 소리지를 때..
68. 당구칠때 뽀록으로 들어갔는데도 그 길을 본 듯이 아무렇지도 않게
다음 공을 치는 친구놈을 볼 때
69. 놀러가자고 전화한 애인한테 "나 바뻐.."라는 말을 제일먼저
들었을 때
70. 잘못걸린 전화가 대략 4번쯤 올때..
71. 만득이 시리즈를 들었을 때
72. 지하철에서 구걸하는 할머니의 바구니에 동전한푼없는걸 보았을 때
73. 남녀공용인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고 있는데 어떤 여자가 그냥
들어와서는 부끄럽지도 않은지 큰거보는데 들어가서 한참을 있다가
손도 안씻고 그냥 나가고 난 다음 나중에 보니까 그 여자가
자기 애인한테 옥수수빵을 조물조물해서입에다 넣어주는 모습을
볼 때 ( 이글을 본후에 여자친구가 화장실 갔다와서 옥수수빵을
조물조물해가지고 내 입에 넣어줄때...;;;; )
74. 침대에서 떨어져서 머리찧었을 때
75. 피자가 먹고 싶은데 그렇게 많이 굴러다니던 피자집 전단지가 단
한장도 보이지 않을때
76. 짤짤이 해서 1000원 잃었을 때
77. 화장실에 들어갔는데닦을 휴지를 깜빡 잊고 안가져 왔을 때
78. 가래를 뱉었는데 그 가래가 떨어지질않아서 고개를 휙휙 돌리다가
가래가 다시 얼굴에 철썩 달라... 붙었을.. 때
79. 혼자서 채팅하면서 키득키득 웃고 있는 자신을 동생이 미친놈
보듯이 쳐다볼때..
80. " 여보세요?"
" 여보세요? 응, 영희구나."
" 아니, 나 진숙인데."
"뚝."
81. 체육대회에서! 자기 발에 자기가 걸려 넘어졌을 때
82. 50년을 연습하면 에네르기파가 나갈거라고 믿고 오늘도 열심히
연습하고 있는 스무살짜리 동생을볼 때
83. 여자친구( 남자친구)가 떠났을 때....
84. 지갑 잃어버렸을 때
85. 사람이 많은 지하철에서 어떤 사람이 자기 여자친구에게
웃긴 얘기 하는 걸 듣고서 웃긴걸 참느라고 인상이 구겨지는 나를
발견 할 때 (바부탱이..ㅠㅠ)
86. 어제한 약속이 깨졌을때
87. 대략 3번쯤 수업에 들어간 날 출석을 안 부를때 -_-
88. 배고파죽겠는데 때 옆에 모르는 사람이 뭔가 맛잇게 먹고있을때
89. 재미있는 오락을 사가지고 집에 왔는데 울집컴에서 안돌아갈 때
90. 모든일이 꼬일 때
91. 언젠가 내가 애기 아빠가 된다는 걸 상상해 볼때.... -_-..
92. 내셔널 지오그래피 비디오를어쩔수 없이 보게될 때
93. " 야, 그 이문세의 "동시상영" 좋지 않니?" 하고 내가 말했다가
무안먹을 때 -_-
94. 파일 다운받을 때 한번에 끊길 때
95. 졸면서 필기한것과 맨정신으로 필기한것과 글씨에 별차이가 없다는
것을 느낄 때
96. 램을 샀는데 사고나니까 값이 폭.락 할 때
97. 애들이 전부 보신탕먹으러 가자 그럴때
98. 무슨 시험이든 떨어졌을 때
99. 이글을 읽을때 -_-^
100. 자신에게 가장 소중했던 사람을 생각할 때 (지금은 솔로...ㅠㅠ)
카페 게시글
유쾌방
은근히 열받는 10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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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스크롤의 압박으로 안타깝게도 34번까지밖에 못 읽었소.다들 맞는 말 같구료.ㅋ
다 읽었는데요 동감가는거 참많네요 ㅎㅎ
읽으려고 햇지만 -_-.............스크롤의 압박으로 인해 ...
101. 하나하나 읽었는데 2~3개 정도 밖에 기억이안날때..ㅋㅋ
정말 ㅍㅣ곤하고 힘들어 죽겠는데 엄마가 청소하자고 할때.ㅋㅋㅋㅋㅋ
96번 정말 짜증나는일이오..
후~다읽었다..ㅋㅋ바람불고 비오는날 새로산 3단우산쓰고 다니다가 우산 뒤집힐때..
104.분명 용돈 안받았는데 엄마가 받았다고 안주실때..づぺど
106. 집에 놀러온 친구에게 3000원주고 산 우산 자랑하며 같이 밖에 쓰고 나왔는데.. 나온지 5분도채 안돼 비바람땜에 다 찌그 졌을때..--;
99동감
=_= 이 스크롤의 압박과 귀차니즘의 압박,, 6번까지 읽다가 포기 =ㅡ=;
107. 100번까지 귀차니즘을 참고 읽었는데 밑에 리플로 101,102,103....쭈욱 있을때...
31번정말동감하오,ㅠㅠ짜도짜도여드름이안나올때는정말!!!!
58번 진짜 동감;;
108. 슈퍼나 편의점에서 몇십원 모자라서 다시 진열대에 가져다 놓는 내 모습을 보았을때-_- 그리고 그런 내 모습을 보고 거기서 일하는 사람이 웃을때-_-
109.한 중간쯤 게시판 읽어가는데 오류보고 한답시고 이상한거 뜨고 컴퓨터 꺼질때.. 다시카페 들어와서 아랫목록 눌러가며 꺼지기전 글찾기 너므 짜증남 -_-;
109번에 너무나도 동감중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