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매실청을 담가 건지지 않고 그대로 두었는데 베란다에 조그마한 날파리가 날아다녀 혹시나 하고 열어봤더니....
깨알만한것들이 바글바글합니다
급하게 건지들을 다 건져냈는데 그냥 먹어도 되는지요?
버리긴 너무 아깝고 먹자니 찐찐하고 어쩌면 좋을까요?
거즈를 놓고 한번 더 걸러 두긴 했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6.18 16:47
첫댓글 아꿉다생각말고 과감히 버리세유
버리심이 좋을것 같네요..
농사용 으로 쓸수 없을까요? 아까워서...
분홍보자기로 한번더 거르시고 생각해보면 인체에 해로울건 없을것 같지만 좀 먹기는 껄적지근 하겠지요.버리지 마시고 얼굴 맛사지용으로 쓰시던가 머리 샴푸후에 린스로 사용하시면 정말 좋습니다.
건지를 어떻게 린스로 사용하시나요? 혹 비법을 알려주심? 천기누설인가요?
뭐 ~ 천기누설까지 ~ 건지가 아니고 매실청을 말하는거지요.효소를 만들면서 너무 맛이 없다든가 그런거는 린스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아, 그렇게도 활용을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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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꿉다생각말고 과감히 버리세유
버리심이 좋을것 같네요..
농사용 으로 쓸수 없을까요? 아까워서...
분홍보자기로 한번더 거르시고
생각해보면 인체에 해로울건 없을것 같지만
좀 먹기는 껄적지근 하겠지요.
버리지 마시고 얼굴 맛사지용으로 쓰시던가
머리 샴푸후에 린스로 사용하시면 정말 좋습니다.
건지를 어떻게 린스로 사용하시나요? 혹 비법을 알려주심? 천기누설인가요?
뭐 ~ 천기누설까지 ~
건지가 아니고 매실청을 말하는거지요.
효소를 만들면서 너무 맛이 없다든가 그런거는 린스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아, 그렇게도 활용을 하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