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저균을 메르스로 물타기 하려는 전쟁광 미국과 그 노예들,,
메르스는 정말 무서운병인가..
2015-06-03 06:11 이인숙
오산에서 이미 오래전 부터 벌려왔던 탄저균(Anthrax)의 실체가 뜻하지 않게 세상에 알려지니까 미국은 이것이 실수라고 얼렁뚱당 눙치면서 한국의 시종들과 함께 메르스(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중동 호흡기 증후군) 로 물타기 공작을 한창 벌리고 있다.한국에서 메르스에 감염된 환자 25명중 2명이 사망하고 노출된 682명은 격리중이라한다.
메르스는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2012년 최초로 발병되었고 2014년 3월 중순경에 확산이 심했지만 어떻게 확산이 심화됐는 지 모른다 한다. 이것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전염되며 신체접촉이나 점액 공기호흡의 경로를 통해 옮겨지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으며 치료약이 없고 산소 투여와 탈수를 막는 링겔주사를 맞는 것 밖에 없다. 사망에 이르는 것은 폐렴과 급성신장부종 때문이다. 증상은 열 기침 호흡곤란 설사 구토가 난다.
어떤 경로로 전염된 것도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여러 중동나라에서 낙타에 바이러스가 발견되었고 사우디 아라비아에서는 박쥐에서 바이러스를 발견했다해서 그 동물들이 원인이 아닌가 추정하고 있다.
질병 센터에서는 기관지 계통에 질병을 가진 사람들을 피하고 손을 자주 씻고 깨끗하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말고 주위를 청결하게 하라고 조언하고 있다. 잠복기는 5~6일이지만 증상은 2~14일에 나타난다 한다. 암환자 신부전증이 있는 사람 폐가 안좋은 사람들은 저항력이 약하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권 한다.
이 새로운 병이 2012년 발병된후 지금까지 세계적으로 1154명이 감염됬고 그중 431명이 죽었다. 미국에서는 단 2명이 감염됬지만 그 2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그에 비해 감기로 인해 매해 사망하는 숫자는 연평균 36,171명이라한다. 메르스의 사망과 감기의 사망이 어디 비교나 되는가? 그런데 왜 이렇게 호들갑을 떨고 있는가?
미국은 1951년 2월부터 1953년 7월까지 북한에 국제적으로 금지된 화학무기와 세균전을 사용하였으며 식품들에 독해물을 섞어 비행기로 살포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탄저균 장티푸스균 페스트균에 감염된 온갖 곤충들과 조개류 새털들이 있는 폭탄들을 169지역에 걸쳐 연 804차례 투하하는 잔인한 짓을 했다. 제 버릇 개 못준다고 미국은 일본이 저질렀던 세균전 화학전을 고수란히 물려받아 인간의 생명을 무차별적으로 죽이더니, 양심의 가책은 커녕 지금도 세균전을 위해 열을 올리고 있다.
나는 일전에 에볼라가 한창 메스컴을 장식할 때 인간 백정들이 또 무슨 짓거리를 하는 것일까 염려가 되어 글을 올린적이 있다. 내 예상이 맞았다라는 글을 인터넷에서 발견했다.
최근 라이베리아 신문 데일리 관측이 일부 문서나 증거를 공개하고 미국이 에볼라 바이러스를 생성하고 퍼친 장본인이라 한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은 아프리카 대륙에서 일련의 비밀 전략을 '실행 합의서 200' 이라는 암호로 에볼라 바이러스의 생산과 확산을 했었다고 한다. 이 기사를 집필한 라이베리아 세균 감염 전문가 브레드릭 교수는 "에볼라 바이러스는 유전자 조작되었으며, 1975년 미국의 군사 기업이 남아공의 협력을 받아 바이러스를 제조했다"고 말했다.
아무리 식민지라 하더라도 법적으로는 주권국가로 등재되어 있는데 한국에 알리지도 않고 철저히 무시하며 한국에 병균을 들여오고 세균전 실험을 해왔다는 것은 엄중한 국제법 위반으로, 세계가 연합군을 만들어서 미국을 징벌해야 마땅하다. 지금까지 이라크 등 약소국들을 대량살상무기 생화학무기 등 거짓 명분을 만들어 침략하여 초토화 대량학살을 했지않았는가? 미국을 그렇게 초토화 대학살을 한다해도 할 말 없는 진짜 명분이 아닌가?
탄저균 100 Kg을 대도시 상공에서 살포하면 최대 300만명이 사망한다고 한다. 또한 이는 1 메가톤의 수소폭탄에 맞 먹는 살상규모라 한다. 미국의 전쟁광 제국주의자들은 이 탄저균을 삐라 풍선에 넣어 북한에 날려보내 온 나라를 질병으로 생지옥을 만들고자 한것은 아닐까? 또 내부에 침투시켜 이 병을 퍼치도록 하려고 했을 수도 있다.
미국과 미국 말을 앵무새 처럼 조잘대며 선동하는 남녘 노예정권이 북한은 "내부붕괴" "급변사태" 등을 맞이하게 된다면서 "통일대박"을 떠들었지 않는가? 무력침략과 함께 생화학공격을 계획하고 있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런데 그 세균 풍선들이 엉뚱하게 서울 상공으로 날라오게 된다면 천만명쯤 죽게 될까? '제 덫에 제가 걸린다'는 말도 있으니까.... 왜 옛날에는 없었던 "조류독감" "구제역" 등 대량 살처분하는 일들이 일어날까? 새로운 세균을 자꾸만 만들어 낸다고 소문난 자칭 '세계의 경찰' 악당에게 물어 보고 싶다.
어마어마한 핵과 최첨단 살상무기로 세계를 정복하는 것도 부족해서 세균 화학무기까지 만들고 인간의 생명을 날려보내는 이들은 양의 탈을 쓴 늑대들이 확실하다. 하나님을 팔아 이렇게 잔악한 짓을 하고 있는 전쟁광의 패권은 오래 가지 못할 것이다. 세상사람들이 점점 이 악마의 실상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미국 1% 특권층이 얼마나 비열한 조작 음모 살인마들인지 예로 해킹에 대해서만 들어 보자.
금년초에 오바마는 김정은을 비하하고 모독하는 영화 '인터뷰'를 만든 소니 회사를 북이 해킹했다고 증거도 없이, 전문가들도 아니라고 하는데도, 뒤집어 씌워 북한에 보복을 하겠다고 천명하면서 경제제재등 온갖 못된 짓거리를했다.
그런데 미국국가안보국(NSA)는 5년전 스파이웨어 바이러스 '스턱스넷'으로 북핵무기 프로그램에 대한 컴퓨터 공격을 했으나 이란에 대한 공격은 성공하였지만 북에대한 공격은 실패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제임스 루이스 미국전략 국제문제 연구소(CSIS) 연구원은 "스턱스넷은 물리적 파괴로 까지 이어지는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사이버 공격수단으로, 미국 이스라엘등 세계 3~4개 국가만이 이것을 보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것은 컴퓨터 해킹 정도가 아니라 전쟁도발인 것이다. 그러면서 북이 해킹을 했다고 뒤집어 씌우는 것이 얼마나 뻔뻔스러운 철면피들인가?
미CIA와 정보국DIA에서 일한 에드워드 스노든은 미국가안보국(NSA)은 2009년 이후 전 세계에서 61000개 이상의 대상들을 해킹해왔다고 2013년에 폭로했다. 2015.05.29 SPUTNIK 보도를 인용하면, <<¯¯- 오바마 대통령의 독일 방문을 앞둔 전날 독일 연방의회가 6월 6일까지 독일을 상대로 미국NSA가 벌인 감시내역 50만 건을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이에 대응해 미국 정부는 언론을 이용해 FIFA 사건으로 대중의 관심을 돌리길 시도했다.¯¯-
¯¯¯¯ 미국 '워싱턴포스트'지에서 한 논평가는 "어떤 권리로 미국이 유럽을 휘저으며 워싱턴과 관련성이 적은 국제기구를 상대로 뇌물 사건을 해명하기를 시도하는지? 사실 미국은 축구강국이 아니지 않은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워싱턴은 국제법을 전부 위반해서라도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비평했다.¯¯-
¯¯- 이 관료들(FIFA간부들)은 미국의 시민이 아니다. 만일 어떤 사건이 발생했다면 그것은 미국 영토가 아닌 곳에서 일어난 일이기 때문에 미국이 개입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
¯¯¯¯ (미국 검사가 이 FIFA간부들이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먼저 언론에 떠벌리는 것에 대해) 미국 검사의 행동은 마치 '무죄 추정의 원칙'이 존재한다는 것을 모르는 것 같다. ¯¯- 법정 판결에 의해 유죄, 무죄를 말할 수 있다. ¯¯-
¯¯¯¯오늘 스위스에서 FIFA 연례 총회가 시작됐다. 내일 신임 회장을 선출하기로 되어 있었다. ¯¯¯¯ 미국 정부와 독립적인 노선을 걷고 있는 FIFA 현 운영체계를 바꾸는데 있다고 지적한다. ¯¯¯¯ >>
즉 유럽인들의 미국 해킹 도청 감시 등에 대한 분노를 다른 곳으로 돌리고, 미국 정부와 독립적인 현 FIFA의 운영체제를 바꾸기 위해 더러운 술수를 쓰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에게 양심 정의 도덕 인간존중을 기대한다면 오히려 당할 수 밖에 없다. 세계 패권에 환장한 이들은 약소국들을 뼈까지 갈아 먹으려 조작 음모 거짓 선동을 밥 먹듯한다. 미국은 중동엔 이스라엘을 아시아엔 일본을 부두목으로 지명하여 세계를 좌지우지하려고 한다.
유엔 사무총장 보좌관 드미트리 티토프는 "오늘날 지구촌 충돌은 강력한 평화 유지군을 필요로 한다"고 했다. 미국의 횡포가 오죽했으면 미국을 견제하기 위한 진정한 평화의 지킴이가 강력하게 필요하다고 했겠는가?
일본은 두목 미국의 허락하에 고삐 풀린 망아지가 되어 날뛰고 있다. 신이난 일본은 미국을 도와 남중국해에서 중국과 일전도 할 수 있다고 한다. 이미 남한에 일본군을 파병 할 수 있는 준비는 되었다. 미국방문에서 아베는 큰형님 미국에는 온갖 아부를 다하였지만 한국은 하위 똘마니라는 것을 누구나 알 수 있게 드러내 보였다.
미국이 임명한 총독 박근혜는 6월 중순 상전 오바마를 찾아 가 또 뭣이라고 꼬리를 흔들어 댈 것인가? 가짜 대통령이 되자 마자 상전을 찾아가 '포괄적 전략동맹' '혈맹관계' '21세기 전략동맹' '자유롭고 통일된 한반도를 향한 주추돌' '동북아시아 협력의 기둥' '평화와 번영을 제공해주는 지붕' 등등 말하면서 꼬리를 흔들어 댔다.
하지만 아베에게는 최고의 대접을 베풀었지만 말단 노예에게는 'poor president'라고 한심하게 밖에는 말 할 것도 없다는 오바마를 대하면서 창피함도 모르고,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됐다는 것 조차도 못 느끼는 철저한 노예다.
최근에는 미국내에서 아시아지배 전략 실현에서 남한을 배제하고 미일호주동맹을 구축하자는 여론이 확산되고 일본은 그에 맞장구를 쳤다고 한다. 한국은 명령하면 그대로 따라가기만하면 되는 노예 푸들인데 전략 어쩌구저쩌구 이야기 할 대상이 못 된다는 말이다.
우리 같은 민족인 북한을 죽이지 못해 환장병이 걸린 가짜 대통령이 그 어디서 대접을 감히 받을 수 있겠는가? 푸들 하녀는 가지고 놀기는 쉽지만 가치는 뭐 닦은 종이일 수 밖에 없다.
상전과 끊임없는 침략합동연습을 광적으로 벌리고, 언론과 표현의 자유를 막을 수 없다면서 북에 삐라 살포를 맘껏 하도록 부추기고, 피눈물을 흘리며 자식의 죽음에 대한 진상을 알려는 유족들의 요청에도 세월호 진실을 꽁꽁 숨겨놓고 있는 박근혜가 어찌 입만 벙긋하면 '북의핵' '도발' '인권'을 말할 수 있겠는가? 미국의 전쟁광 상전을 닮은 남녘의 노예 명박근혜들은 1000년이 흘러도 없어지지 않을 철면피들이다.
우리 동족 북한을 세균무기 화학무기로 해치려 했다가는 자승자박 꼴이되어 남쪽이 먼저 세균 화학무기를 뒤집어 쓸지도 모른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우리민족이 살길은 오직 동족의 화해 협력 평화밖에 없다. 그 길 만이 전쟁광 미국의 잔악한 만행을 멈추게 할 것이다.
http://kookminnews.com/atc/view.asp?P_Index=9419
메르스는 정말 무서운 병일까요?
가만히 있으라는 정부의 요상한 발표들은 알지못할 의혹만 키우고 있습니다.
메르스는 바이러스 원인균입니다..
감기도 바이러스 입니다.
감기 또한 약이 없습니다.
40%의 치사율이라는 숫자에 놀라긴 하지만
발표된 치사율 역시 의료기술의 발달전부터 현재까지의 전체적인 통계치라
시스템이 향상된 현재의 기준으로 다시 산출해봐야 할것 같습니다..어쨋던~
중동국가들의 예로볼때 발병후 많은 날이 지났어도 발병환자가 많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치사율이 높은 질병은 확산속도가 빠르지 않다는것이 만고 진리입니다.
그런데 의료체계가 그들보다 뛰어난 국가에서
불과 2주만에 유사환자가 천명을 넘었다니 뭔가 이상하지 않습니까?
치사율이 높은 전염병은 적극적인 격리와 초동대처에 만전을 기해야 하는데
정부의 대처 방식을 보면 기껏 유언비어 단속과 의심환자를 신고하지 않는 의사들을
처벌하겠다는 엄포만 놓고 세부 지침이 없으니,,
의사역시 메르스 환자를 보건당국에 신고할시 자신도 격리대상에 포함될것이며
상당기간 활동을 할수 없는 불이익에 처해질것이 자명한데 신고는 무신,,하여간~
무신놈의 대처방식이 이렇게 뚝따먹기식 단세포적 발상일수가 있단 말입니까,,
정부는 있는것 같은데 시스템이 없는 요상한 무정부 상태로 느껴집니다..
어쨋던 메르스 확산을 대거 띄우는데,,,
이바람에 오산 미군기지 탄저균 배달사고와 생화학 무기실험을 덮었네요..
조만간 메르스 핑계로 금리인하및 고환울 정책을 발표하면서
기득권 대기업 부자정책을 또한번 띄울지 모르겠슴다.
사이언스는 “2012년 메르스 바이러스가 처음 발견된 뒤 많은 나라에서 외국여행(외부유입)을 통한 감염자가 발생했지만 여러 사람에게 광범위하게 전파된 것은 (한국이) 처음이고 감염자 수로도 아라비아 반도 밖에서는 최대치”라며 “지금까지 메르스는 사람 간에는 쉽게 감염이 되지 않는 것으로 여겨져 왔다”고 지적했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50603000835&md=20150603144703_BL
2015년 6월 3일 수요일
Science magazine에 실린 한국 메르스 상황
MERS 폭발을 일으킨 한국의 슈퍼전파
한국 보건당국은 치명적 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를 진압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현재 최소한 25명(중국으로 여행간 환자 한 명 포함)이 감염되고 2명이 사망하여, 이미 아라비아 반도 외부에서 발생한 MERS 중 최대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과학자들은 한 건의 유입사례가 그렇게 많은 2차감염으로 이어진 이유를 몰라 어리둥절해하고 있다.
한국의 MERS 사태는 이렇게 시작됐다. 5월 4일 중동 4개 국에 업무차 출장을 다녀온 68세의 노인이 일주일 후 원인불명의 질병에 걸렸는데, 여러 병원을 전전하다 5월 20일 MERS 확진판정을 받았다.
2012년 MERS 바이러스가 처음으로 발견된 후 많은 나라에서 이 같은 외부유입 사건이 일어났지만, 여러 사람에서 전파된 것은 처음이다. 일반적 통념에 의하면, MERS는 쉽게 대인(對人)감염이 되지 않는 것으로 여겨져 왔다. 왜냐하면 그것은 하부기도를 감염시키는데, 하부기도의 바이러스는 다른 숙주에게 쉽게 도달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국의 환자들은 5월 15~17일 사이에 최소한 25명의 가족, 보건의료종사자, (같은 병원에서 치료받은) 다른 환자들을 감염시킨 것으로 보인다. (해당 병원의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다.) 일이 이 지경이 되도록 특별한 예방조치가 취해지지 않았던 이유는 확진판정이 늦어졌기 때문이다.
"병원에 입원한 직후 증상이 악화되는 초기국면에서, 환자들은 가장 많은 바이러스를 방출하는 경향이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경험에 비춰보면, 이 기간에 환자들이 부주의할 경우 바이러스가 전파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독일 본 대학교의 크리스티안 드로스텐 박사(바이러스학)는 말했다. "그러나 이와 비슷한 상황에서, 수백 건의 접촉이 발병으로 이어진 전례는 없었다. 어떤 상황에서는 그런 일이 일어나고, 다른 상황에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 이유는 도대체 뭘까?"라고 WHO에 MERS에 관한 자문을 제공하고 있는 피터 벤 엠바렉은 말했다.
과학자들은 이 같은 사태를 일명 슈퍼전파사건(superspreading event)이라고 부른다. 벤 엠바렉의 견해에 따르면, 슈퍼전파에 대한 초간단 설명은 "병원에서 감염통제조치가 지연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MERS 바이러스의 먼 친적뻘인 SARS 바이러스의 경우, 2003년 환자의 기도에 기계환기를 위해 삽입한 튜브가 바이러스의 비말화를 초래하여 널리 전파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한국의 첫 번째 환자에게 기도삽관이 이루어졌는지는 분명치 않다. "답답한 것은, 처음 3일 동안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를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다"라고 벤 엠바렉은 말했다.
"또 다른 설명도 가능하다. 예컨대 문제의 환자가 약간 다른 계열의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었거나, 한국인이 다른 나라 국민들보다 MERS에 취약할지도 모른다는 것이 그것이다"라고 벤 엠바렉은 덧붙였다.
가장 중요한 증거는 바이러스의 유전체 염기서열일 것이다. 한국은 세계 여러 나라의 MERS 연구실들과 바이러스 샘플을 공유하기로 약속했는데, 그중에는 중국의 홍콩대학교(HKU),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에라스무스 메디컬센터도 포함되어 있다. "우리는 유전체 시퀀스를 조속히 분석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래야만 MERS 바이러스에게 일어난 최근 돌연변이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MERS 바이러스 샘플이 이미 한국을 떠났는지 여부를 모른다. 현재로서는 그런 합의가 이루어졌다는 사실만을 알고 있을 뿐이다"라고 벤 엠바렉은 말했다. 에라스무스 MC의 마리온 쿠프만스는 Science와의 인터뷰에서 "서울에서 아무런 소식을 듣지 못했다"고 말했으며, HKU의 말릭 페이리스도 마찬가지였다. 페이리스는 Science에 보낸 이메일을 통해 "우리는 한국 정부에 도와주겠다는 의사를 표명했지만, 아직 구체적인 답변을 듣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한국은 바이러스의 전파를 막기 위해 지금까지 약 700명을 격리수용했다. 그러나 44세의 한 남성은 서울의 병원에 입원한 친척을 방문한 후, 한국 보건당국의 격리조치를 무시하고 5월 26일 홍콩으로 출국해 버렸다. 그리고는 버스를 타고 광둥성의 후이저우 시내를 여행했다고 한다. '문제의 남성이 MERS 환자와 긴밀히 접촉했다'는 경고에 화들짝 놀란 중국의 보건당국은, 그 남성을 발견하여 5월 27일 후이저우 시립 중앙병원에 격리시켰다. 그런데 그는 5월 29일 MERS 양성판정을 받았다.
6월 2일 중국의 관영 신화통신에 의하면, 중국 보건당국은 환자와 긴밀하게 접촉한 것으로 믿어지는 사람 67명을 격리하고 10명을 추가로 조사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홍콩 보건성이 6월 1일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홍콩에서는 '환자와 긴밀하게 접촉한' 한국 관광객 18명을 격리하고 있으며, '그밖의 접촉자' 27명을 의학적으로 감시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까지 중국과 홍콩에서 격리수용이나 감시를 받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 MERS 증상을 보이는 사람은 한 명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zzpatch.blogspot.kr/2015/06/science-magazine.html?utm_source=dlvr.it&utm_medium=twitter&m=1
|
첫댓글 중국은 메르가 조용한 것으로 봐서 중국은 컴트레인 안뿌렀나보다.
2013영화감기,컨테이젼에서 저들은저들의아젠다를 보여주었고 2015년에 실험했을 뿐이다 아마도미곡의FEMA캠프처럼 국민안전처에서 집단수용시설을 결정할때까지 금번 메르스사태를 사용할것으로 예상된다
세월호사건으로 국민안전처가생겼듯
메르스는 집단수용시설을 만들기위한
사악한만행으로 보인다
대대적인권유린이 예상된다
이제 세상끝이보인다 너무도선명하다
전도사님이늘 강조하는 말씀기도를 오늘도 성실히 해야한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