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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Re: 아부지....을 읽으면서
최윤환 추천 1 조회 641 23.04.12 08:47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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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12 08:51

    첫댓글 좋은 아침!
    ㅅ을 쓰는 사람 대부분은 ㅆ인줄 알고 씁니다 ㅎ
    왜냐하면 ㅅ은 한번 ㅆ은 세번은 두드려야 하니까요~*
    보기는 불편해도 저는 그러려니 하고 넘어갑니다!^^;;

  • 23.04.12 09:18

    굿모닝!
    이안 2님 글에 저도 동감 헙니더
    댓글 검수까지해 서 쓰기엔 넘 시간 많이 소비 헙니더 ㅎ
    글쿠예 쌍시옷 밭침 쓸 때 빨리 글자 두틀기몬 내는 분명 맞게 쳤는데 받침 잘라 묵을 때두 있어예
    특히 어리버리 ㅡ어리바리 ㅡ
    구 푼수 지가 더 심하죠ㅇ( 쥐가 아닌 지ㅡ 저 )
    울님들은 호박넝쿨 툭 떨어져도 쿵하고 떨어졌다고 다 알아 무예. ㅎㅎㅎ

  • 23.04.12 09:19

    지금 환자로 생사를 오가는
    와중에 삶의 기운을 얻기위해
    힘을얻어 글을 쓰는데
    ㅅ이면 어떻고
    ㅆ 이면 어떻고
    여기가 문학상 공모전도 아니고
    시험도 아닌데
    나이들어 살만큼 살아온 이나이에
    삶의 큰 용기를 주셔야지
    꼭 이렇게 지적을 하셔야 지성인 다운것 일까요?

    삶은 머리로 사는게 아니라
    가슴으로 살아야 행복이라 믿는 한사람으로 오히려 이 본문글이 많이 거슬립니다

  • 23.04.12 11:02

    극 공감합니다.
    받아쓰기 시험장도 아니고 아프신 분이 이렇게 글올리며 삶의 의욕을 얻는 것같은데 글의 의미만 전달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 23.04.13 06:16

    시원한 한마디에
    1표 추가합니다,
    환자에게 무슨 설법이 필요할까?

  • 23.04.12 09:28

    한글은 뭣이라고 써도 다 알어 먹을수가 있습니다

  • 23.04.12 09:36

    시옷과 쌍시옷?

    어떤거를 써도 이해하면 좋겟어요

    핸드폰으로 두들기기 쌍시옷보다는 시옷이 편하기 때문입니다

    충성 우하하하하하

  • 23.04.12 10:02

    최윤환님 바른국어 생활 의지도 엄청 감사합니다~^^
    읽을때 ㅅ 받침 하나 읽는게
    재미도 있어요
    몰라서가 아니나 재미로라고
    받아주세요~^^

  • 23.04.12 10:08

    지방에 따라 사투리 들이 모두 다 다르더군요
    따라서 글도 그렇게 쓰일 수도 있다 저는 생각합니다. ^^~

  • 23.04.12 10:18

    와글와글!
    댓글들을 읽고 갑니다.

  • 23.04.12 11:04

    생사의 갈림길에서 일상을
    기록하며 삶방에서 어쩜
    삶의 의미를 찾고 계시는 분께
    굳이 가르치려 드시는 님
    한번도 아니고
    심하게 느껴지는 건 저만의 감정일까요?
    용기는 못 줄 망정 글쓰기에
    대한 의욕조차 꺽어버리지
    말아주셨음 합니다

  • 23.04.12 10:42

    이분 글 요 앞 댓글에서도
    지적하셔서 위의 여러분들 댓글처럼 지적질에 대해 말씀드린적 있는데

    또 이렇게 ...
    대단하십니다.

  • 23.04.12 10:53

    문법에 맞게 맞춤법 지켜가며
    글을 쓰면 좋겠지만 손가락으로 작은 자판을 두들기다 보면 옆으로 넘어가기도 하고
    고치려고 지우면 싹다 삭제되고
    잘못쓰면 지적질 당하고
    그래서 삶방에 글올리는게
    무서워용~~ㅎㅎ

  • 23.04.12 11:16

    해지님!
    울 삶방님들께서는 삐틀빼툴 하게 글 쓰셔두 다 알이 묵심더
    자신들의 노하우로예
    또 ( 또가ㅡ토로 쓰이기도함 빨리 두들기다 보몬은예)

    항개두 겁 묵지 말아예
    그래두 다 나름대루 해석해 고개 끄덕여 주고예
    울방 회원님들이 올매나 능럭이 높으신 분들인데예ㅎ
    무서운 건 변이 코로나 임당
    꼴통 지두 코로나는 무서버 4차까지 맞음
    에고 ~~~무섭고 아파라 임당 ㅋㅎ

  • 23.04.12 11:30


    지적 같지만 하나를 알아도 제대로 알 수 있는....
    누구던 좋은 일 입니다

    글쓰기에 속한 것 만 아니고
    세상일 제대로 하나라도 알 수 있는 것
    인생에 도움 됩니다 그것이 축적 되어
    나쁜 것이 발 붙이지 못합니다
    헐렁하게 살면 누구 손해겠어요?

    황혼 인생이기에 더욱!
    아름다움을 좋아하고
    자연을 사랑하며
    진실에 한발 더 다가가는 삶이 익어가길 바래봅니다

    그러나 예외는 주어집니다
    제일 위로 받을 사람은 환자 입니다
    아픔과 외로움을 견디는 분에게는 자비를 주소서 !

    그리고 될 수 있음 리플 본문 보다는
    댓글로서 소통하시면 좋겠습니다^^

    오래 만에 오신 듯
    좋은 시간 되시면 좋겠습니다♬

  • 23.04.12 11:44

    지적질
    가르치려는것
    나이듦 참 삼가해야할일입니다
    진짜 어려운것들은 맞춤법 틀린것 없는데요?
    굳이 ㅅ 임 어떻고 ㅆ임 어떻습니까
    노력 절약의 원칙 입니다
    병마와 싸우며 힘겹게 소통 하고 계시는분께
    쫌 그러합니다

  • 23.04.12 12:07

    아픈사람 안부는 한마디도 없고
    오자 지적질하신건 너무 하셨어요
    제가 시근없는지 몰라도 글과 댓글보면서 많이 웃었어요

  • 23.04.12 12:21

    이분 어느날 어디서 제그림 허락도 없이 퍼와서는
    저의 자작나무 숲의 나무를 보고
    말발굽 같다고

    대여섯번이나 지적을 하셨던 분 이십니다

  • 23.04.12 12:38

    @이젤 분이라는 호칭조차
    아깝습니다
    저는 글쓰지 않으니
    부딪힘도 없지만
    볼수록 갈수록
    아니다 싶네요

  • 23.04.12 12:40

    이런들
    저런들
    지금 그분 삶에
    뭐시 중헌디요
    희망을 가지고
    오뚜기처럼 일어나기를
    모두가 기원하는데
    이런 지적을 하시다니
    어이가 없네요

  • 23.04.12 16:24

    뿌이연......
    이런 단어
    사전 찾아보니 없습니다.
    ㅎㅎ.
    ㅋㅋ

    뿌연이겠지요?

    내로남불^^

  • 23.04.12 21:10

    @페이지
    너나
    잘 하세요
    누구 버젼이죠? ㅎ

  • 23.04.12 21:15

    @정 아 친절한 금자씨에서
    공전의 히트를 친
    이영애님의 명대사였지요.^^

  • 23.04.12 18:25

    병원에 입원해 계시는분은 세상 암 것두 부러울게 없는
    오직 건강하게 퇴원해 나가기만 바라는 소원 임당
    그래서 남은 인생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남은
    소망 이루고 사는시는게 그분의 꿈이랍니더
    그분한데는 오타 글자는 아직이네예

    우리나이 이제는 누구 지적질 당할 그런 나이는 지났지예
    이귄에 얽힌 그런 사항이. 아닌 이상
    왠만한 건 곰삭은 나이이니 알고도 모르고도 넘어 가입시더
    꼭 이게 아닌데는 전하고 싶은 말은 공창이 아닌 그 좋은 쪽이라는거 있잖아예
    에구 ~~~
    이글도 그기에. 해당 되겠네예 ㅎ

  • 23.04.12 18:21

    ㅊㅋㅊㅋ(축하축하), ㄱㅅㄱㅅ(감사감사)
    하는 시대에
    쌍씨옷 찾고 있는 님.
    으째쓰까이~^♡^

  • 23.04.12 19:04

    푸하하~
    셔언합니다

  • 23.04.12 20:09

    금박사님의 글은 읽으면 은혜가
    됩니다 이런 글은 안쓰시는게 좋겠어요~~

  • 23.04.12 20:48

    왜 이러실까요......!!
    그런건 중요 하지 않습니다
    요즘 쌍시옷 과 시옷 사이 에서 혼돈 보다는 마음가는대로 쓰는 시대 아닌가요??

  • 23.04.12 21:14

    왜?
    이런 글을 쓰실까?
    훈계의 글도
    제대로
    쓰지도 못 하면서??
    생사를 오가는 환자에게 할 말인가요?
    받침이 오타난 게
    뭐?
    그리 대단하다고??

  • 23.04.12 21:27

    와카노?요.
    니나잘하세요라는 유행어가 있는데 배우 누구?이영애 인가요.
    에라이 ~

  • 23.04.12 23:30

    여기도 지적할거 있네요

  • 23.04.13 09:21

    ㅎㅎ
    내 잘못은
    안보이나 봅니다
    타인에게만 엄격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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