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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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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발암물질 같은 사람
금박사 추천 3 조회 429 23.04.12 08:56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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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12 11:17

    첫댓글
    울집 삼식이 이미 벌어진 일 가지고 가타부타!
    가마니로 듣다가 늘어지몬 뿔딱시 나서
    ㅡ이미 벌어진 일. 오짤긴데ㅡ?
    좋은 쪽으로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받아 들이라고~~~
    남자는 책임가을 느끼나 본데 전 삼식이 믿기에 이캐 쉽게두 말 하나예!?

  • 작성자 23.04.12 11:58

    아저씨가 실속이 없어셔서
    그렇지 좋은 분이세요.
    사람이 너무 여무지게 잘
    해도 별로더군요.

    아저씨 멋지신 상남자
    이십니다.

  • 23.04.12 09:23

    세상살이 어디가도 그자리에 부적격자가 있을수밖에요...살아보니 그렇습니다
    눈에 거슬리면 엄청 스트레스가 받을수밖예요, 꽉~~어휴~~ㅎ^^

  • 작성자 23.04.12 12:00

    대화자체가 안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고집불통 혼자서
    회사던 집이던 살림 다
    하려 하는 사람들도 있지요.

    사람이 모여 사는곳이면
    어쩔수 없는거 같습니다.

  • 23.04.12 09:46

    그래여
    어느 곳이든 그런 사람 꼭 있어예
    그런데 부부동반 일때 옆에 아내가 있을 때 제지하지 않는 사람 보몬 더 속 터집니더
    본인은 느끼지 못해서 한다고 하지만 아내는 옳고 그런 말 판단 할수 있을덴데예?

  • 작성자 23.04.12 12:02

    부창부수 라고 부부는 똑같이
    닮아 가더군요. 제지하지 않는건 똑같은 셍각 때문 이지요.

    그러니 잘할거라고 기대
    햇다가 더 마음 상히는수가
    많습니다.

  • 23.04.12 09:32

    주위에 감사한 사람과 기생충같은 사람 공존하지요~
    어느날 갑상선 항진증에 원형탈모까지~
    그게 다
    기생충같은 사람때문이라는걸 알고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돼었습니다.
    지금도 피해의식에서 완전히 벗어나지는 못했지만
    예전보다는 편하게 살고있습니다~
    생각하셨으면 내려놓고 편해지세요~^^

  • 작성자 23.04.12 12:06

    요새 그러고 보면 기생충같이
    그저 얹혀서 할생각은 않고
    바라고 사는 사람들도 엄청
    늘어난거 같습니다.

    열심히 자기가 일구어 가려
    하는거 보다 그저 쉽게 쉽게
    얻어려 하더군요.

    이러니 사회생활에서 안
    다.치려면 수시로 마음단련
    내공을 키우셔야 합니다.

    자기만의 스트레스 관리가
    필요하지요.

  • 23.04.12 10:17

    우리네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는 삶은 많고 많은 사람 들과 어울려 살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들 속에서 상처 받지 않고 살아 가려면,
    스스로 마음 무장 그리고 단도리를 잘 해야할 듯 합니다. ^^~

  • 작성자 23.04.12 14:28

    남한테 피해를 주는 사람들
    본인은 전혀 그런사실을 못
    느낍니다. 자기만이 진리라
    생각하고 남과 타협하던지??
    남을 인정하려 하지 않지요.

    가정이던 사화이던 구성원
    각자의 역활이 있지마는
    그런사람들은 자기가 다
    해야 직성이 풀리는 수가
    많더군요.그러면서 또 일
    에 차묻혀 맨날 죽네사네 하며
    평생을 살아가더군요.

    그런 사람들 본인도 힘들지만
    주변도 힘들게 하지요.

  • 23.04.12 10:29

    저는 나이 들어 갈수록 스트레스 주는 사람은 벽을 치고싶네요.

    편한 사람이 좋아요.

    저도 반성을 해봅니다.
    주변 사람에게 예쁜 말만하고.나로인해 작은거라도 도움이되었으면합니다.

    도움이라고해야 남남끼리 별거있나요?
    소소한것 예를들면 친구 하소연들어주기.
    외로운 친구 말벗해주기
    등등입니다.

  • 작성자 23.04.12 14:31

    저도 그래서 분위기 메이크
    역활을 많이 햇습니다.
    죽어가는 분위기도 살려주고
    활력도 불어넣어주고 햇는데??
    그 역활이 주변을 좋게는 햇지마는 정작 제 본인에겐 되려 독이 되어가는거 같더군요.

    아파서 누워보니 더 현명하게
    사는방식이 그려지더군요.
    아직 늦지않앗고요. 인제는
    보면 피곤한 사람들 웬만하면
    우회하려 합니다.

  • 23.04.12 13:12

    어느 조직이든지
    그런 사람이 있게 마련이지요
    그거참 ~~! 묘하지요
    우리는ᆢ
    그러지 말자구요ᆢ

    항상 긍정적인 생각으로
    가능하다면 웃을수 있는
    여유를 가지는
    그런 사람이 됩시다요ᆢㅎ

  • 작성자 23.04.12 14:35

    ㅎ 조직 생활을 오래 하셧어니
    아마 누구보다도 잘 아시겟군요.

    어디던 사람이 집단 무리를 이루면 꼬옥 유별나게 하는 사람들 있지요. 자기만이 잘나야하고 특별해야하고 자기가 다 끌어 가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런 사람은 개인기는 뛰어나지마는 큰 조직에는
    어울리지 않는 사람들 이지요.

    축구던 조직사화던 개인기 보다
    조직원 과의 화합 조화를 이루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전 사람을 쓸때 이부분을 제일
    중요하게 판단합니다.

  • 23.04.12 10:40


    양치기 소년 이솝 우화가 생각 납니다
    거짓말을 많이 하며 사람을 기만 하다가
    정작 위험에 처하게 되어 도움을 요청할 시
    외면 받게 된다는......

    자신도 제대로 파악, 모르면서, 망상에 사로 잡힌....
    없잖아 있지요 우리만 아는! 크크

    너무 참지는 마세요
    어차피 누구나, 주고 받아 쌓이는 물질
    좋은것만 받아 들이세요◈

    늘 감사 하자
    그리고 또 감사하자

    늘 기도 하자

    항상 기뻐하자
    그리고 또 기뻐하자

    ♬ 짧고 좋은 글귀 ♬

  • 작성자 23.04.12 14:38

    다 자기만의 세계 아집에
    빠져 있어서 시야가 좁아
    지는걸 모르고 사는것 이지요.

    그런사람들은 스스로 바뀌어갈
    노력도 하질 않구요.남을 되려
    바뀌려 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자기허물은 모르고 남의 허물만
    크게 보이고 자기만이 진리라
    착각하고 사는경우를 많이 봅니다.

    그런사람 대부분 피해서 우회
    해서 살지마는 부득히 하게
    부대끼며 살경우엔 스스로
    마음 단도라 잘해야 하지요.

  • 23.04.12 10:57

    나 또한 그 중에 속해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네 나또한 상대에게 어떨게 비춰질지 모르니까

    늘 조심 조심 살아야는데 말야

  • 작성자 23.04.12 14:41

    운선님에게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은 남이 잘 해나가거나
    잘 되는 걸 못보는 사람들 이겟지요. 원체 잘하시잖아요.
    열심히 열정적으로 사시고요.
    타인에 모범이 되는 삶이 시지만 그걸또 시샘이던지 시기
    하는 사람들 있을거 같습니다.

    운선님은 음이온 팍팍 풍기는
    산소같은 분이십니다.
    남에게 에너지를 나눠 주시는
    분이십니다.긍지를 가지셔도
    됩니다.

  • 23.04.12 10:58

    글 읽으며 서로 위안도 전해지니.발암물질 같은 이들의 만남은 하지 않아도 되니 참 좋습니다

  • 작성자 23.04.12 14:43

    이렇게 글을 올리고 문답을
    하다보면 부족한 인성도 다듬어
    지게 되고 배우는 것도
    많더군요. 그런 소소한 재미
    온라인 카페 매력 아닐까??
    싶습니다.

  • 23.04.12 11:17

    옳소!!!!
    발암물질같은 사람은
    되지 맙시다~^^

  • 작성자 23.04.12 14:45

    그래도 어디서던 유해한
    물질 발암물질이 존재하니
    평소 관리 잘해서 면역을
    제대로 키워놓아야 하겟지요.

    전 그러질 못햇던거 같습니다.

  • 23.04.12 12:35


    그러게요
    저는 요즘 인간관계
    다이어트라며
    더 확장시키는것도 조심히하고
    아니다 싶으면 조금씩 거리두기도 합니다
    혼자서도 잘놀고
    모이면 모이는대로 적절히 하고자 하네요
    관계 맺지않고는 살수 없는 사회적 동물이니
    영 끊을수는 없지만
    이제 줄여가는것도 방법 아닐까싶네요

  • 작성자 23.04.12 14:57

    인간관계에서 좋은관계가
    많어면 좋겟지마는 사실
    그러기가 쉽지 않는일 입니다.

    그러니 한결같고 진국같은 관계
    가 중요한건데요. 저같은 경우엔 큰파도를 두어번 겪고보니
    저절로 단촐하게 다이어트 교통
    정리가 되엇구요.

    지금 제주변 남아있는 인연들이
    진국같은 보약같은 존재 들 이지요.

  • 23.04.12 23:57

    따뜻한 인연들이 그리운 오늘이네요..

  • 작성자 23.04.13 00:04

    따뜻한 인언들 여기 삶방에도
    많이 계시더군요. 경이씨도
    그런분 이신거 같구요.

    저도 사실 실속은 없엇지만
    사람냄새 난다는 소리는
    많이 들엇어요. 넘 각박하게
    살지말고 훈훈하게 사입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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