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박근혜 대통령은 YS의 길(이회창을 포기 하고 이인제를 방치 함)을 갈 것이라고 취임 초부터 걱정했는데 결국 자신의 욕심을 윤상현 의원을 통해서 밝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그림을 제시하고 있는 심증을 가지게 하고 있다는 정황을 확인 시켜 주는 것이 아니라 확증을 제시하고 있다.
이는 한마디로 박근혜 대통령이 하자는대로 하지 않으면(자신이 내 세운 대선후보를 새누리당에서 거부한다면) 정권도 내 주겠다는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는 것으로서 박근혜 대통령은 민주주의를 부정하고 전제군주로서 전횡을 휘두르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봐야 하며, 본인이 지적했던대로 가고 있음을 윤상현 의원을 통해서 밝히고 있지 않는가 생각하게 한다.
여기서 이명박 대통령은 정권을 좌파들에게 넘겨주면 자유 대한민국의 운명은 끝이란 사실을 알고 5년 동안 좌파와 협력하여 물고 뜯었던 박근혜 의원에게 대권을 이어가는 모든 정치적 협력을 다 해서 정권연장을 이뤄내는 위대한 결단을 하였다는 것을 자유 대한민국 역사는 기록할 것이라는 것이다.
하여 다만 자유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박근혜 대통령이 민주주의를 거슬르는 대통령 즉, 김영삼 전 대통령처럼 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특히 김상현 의원의 말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뜻이 아닌 말을 하였다면 위에 올린 본인의 글 내용은 잘못된 것이라 사과를 올리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뜻을 윤상현 의원이 전했다면 본인이 올린 글 내용이 잘못되지 않았음에 윤상현 의원이 차기 총선 이후에도 이런 말을 할 수 있는지 보여 주기 바란다.
특히 윤상현 의원이 새누리당의 김무성 현 대표를 대놓고 안된다라고 발언 한 것(본인은 처음부터 김무성 대표에 대해서 좀 죄송한 이야기지만 크게 비중을 두지 않았던 것도 사실이지만 사위 마약 사건이 터질 전후에 괜찮다는 정도로 진행되다가 아니라고 확신과 콘텐츠 빈약)은 박근혜 대통령을 업지 않고는 도저히 할 수 없는 발언(막말)이라고 확신한다. 햇볕만 찾아 다니는 재주를 언제까지 넘는지 애국민들은 지켜 볼 것이다.
차기 총선은 김무성 대표가 끝까지 책임져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