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어제 올린 한나라당출신충남노사모대표란 글을 가지고 노사모측에서 격앙된 반응을 보이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눈쌀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기자가 올린 글은 게시판에 올라온 피해자의 글과 진단서원본 그리고 수십명의 글을 종합해 취재가 시작됐으며 논란의 여지가 있는 부분 즉 충남노사모대표가 한나라당출신이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충남노사모 집행부의 얘기와 당사자인 조모씨와 인터뷰를 하는등 사실을 재차 확인하고나서 올린글임에도 불구하고 조모씨는 도리어 기자에게 '사실과 현실에 입각한 취재'를 하라는 충고를 하고 있고,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회원이 제보했다고 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 사건의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십장생님이 제보한걸로 오판하고 확정지음으로써 또다른 피해자를 만들고 있다.
기자가 기사에 대해서 이런식의 기사를 쓰며 '내글은 사실이다'라고 주장한다는게 여간 곤욕이 아니지만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십장생이란 회원으로부터 '함부로 기사쓰고 저한테 법적 대응 받지 마시라','브레이크뉴스로 찾아가겠다'라고 무언의 압력을 받는 상황에서 또한 더 중요한것은 '똥인지 된장인지 확실하게 찍어 맛을 보여줘야'아는 사람들인거 같아 이렇게 취재과정을 취재후기로 올리게 됨을 독자 여러분은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길 바란다.
노사모 지역대표일꾼인 조모씨는 게시판에 올린글을 통해 '전화인터뷰와 방문인터뷰를 사양'한다며 게시판을 통한 인터뷰만을 허락(?!)하고 있는 형편이다. 실로 대단한 위세가 아닐 수 없다. 또한 조모씨는 낮잠을 자다 잠결에 잠깐 통화를 하고 일방적으로 끊었다고 함으로서 자신이 내게 한말이 사실이 아닐수도 있고 정상상태에서 한 말이 아님을 암시하고 있지만 이건 사실과 다르다.
사실 대표일꾼인 조모씨에게 제일 먼저 취재를 하고 싶었지만 노사모 조직의 속성(이를테면 피해자라고 하더라도 조직을 지키기 위해 자신을 희생한다고 생각하고 입을 다무는 경우 등)을 잘아는 나로서는 그가 다른 회원들에게 입단속을 시킬수도 있다는걸 알기 때문에 모든 취재를 마친 후 제일 마지막으로 확인된 사실을 가지고 재차 검증하는 차원에서 제일 마지막에 이뤄졌다.
그와 통화를 한 것은 26일 저녁 8시 27분에 2분 44초동안 이뤄졌다. 무슨 낮잠을 오후8시가 넘어서 자고 일방적인 전화끊기를 3분여동안 통화를 하고 난 다음에 한단 말인가.
기자:안녕하세요. 충남노사모대표일꾼인 조00씨 맞으시죠?
조씨:네, 맞습니다. 누구시죠?
기자:브레이크뉴스입니다. 잠깐 통화를 하고 싶은데요. 괜찮으십니까?
조씨:어디시라고요?
기자:인터넷신문 브레이크뉴스입니다. 잠시 물어보고 확인할게 있는데요.
조씨:네 무슨일이시죠?
기자:충남노사모대표일꾼이 되기전에 한나라당부위원장을 역임한걸로 밝혀졌는데요. 사실이 맞습니까?
조씨:네 맞습니다. (질문에 당황 한 듯 대답을 하고나서) 그런식이면 민
주당 부위원장도 했습니다.
기자:네 사실확인차 연락드린겁니다. 공인중개사인것도 맞죠?
조씨:네,근데요. 추석에 이런 얘기로 기분을 망쳐서야 되겠습니까. 추석지나서 자세히 통화합시다 그때 연락주십시요.
기자:네, 다시 연락 드리겠습니다.
(자 지금부터는 여러님들도 보기 좋고 저도 좀 편하게 '다요'체로 글을 쓰겠습니다.)
이런 대화가 오갔습니다. 이에 앞서 충남노사모 집행부 인사와는 무려 56분의 전화인터뷰가 있었습니다. 그 분에게서는 취재를 마치고 '관심갖고 연락줘서 고맙다'라는 인사까지 들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마치 취재과정도 없이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여성으로부터 제보를 받아 글을 쓴거마냥 매도하고 또 그 여성은 그걸 가지고 자기는 아니다라며 저에게 자신이 제보한게 아니라고 증언해 줄걸 요구하는 형국입니다.
제 글을 자세히 살펴 본 분은 아시겠지만 제보가 있었으면 제보가 있었다라고 분명히 밝힙니다. 하지만 이번 취재의 경우 그런 과정이 없었기때문에 없는대로 글을 쓴 것 입니다. 제글을 믿어달라고 있지도 않은 제보가 있다는 사족을 달거나 하진 않습니다. 그럴거면 이 짓 시작도 안 했습니다.
제가 걱정했던것은 다름아니라 노사모의 순수성이 훼손되는 것이었습니다.
노사모 회원이 보면 무슨 귀신씨나락 까먹는 소리냐고 할지 모르겠지만 노사모의 발전동력과 외부로부터의 정당성 획득은 많은 회원의 '순수성'에 있었습니다. 그 동력은 온전히 보전되어야 하고 또한 존중되야 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어느 지역이든지 노사모또는 국힘의 분란 와중에는 정치적 야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 몇 명 때문에 지역노사모가 전체노사모가 손가락질을 당한게 한 두 번이 아닙니다. 물론 일제때 가장 악질인 형사 밑에는 그 지역을 가장 잘아는 조센징 꼬붕이 있었듯이 권력이나 돈이 좀 있어 보이는 사람들에게 기생하는 인간들이 한 수 거드는건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똑같은 레퍼터리죠.
그런 정치적 인간들이, 사적인 욕심을 챙기려는 인간들이 모두 사라진다면 노사모는 다시 일어 설 수 있습니다. 다시 국민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게 가능한건지는 대다수 순수한 회원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저는 진정 그런날이 다시 오게 되길 원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이번에 문제가 됐던 충남노사모 회원(이 분은 그 후로 게시판관리 팀장에서 짤렸다고 노사모 글에 나옵니다)이 올린 글을 인용해 보겠습니다.
흔히 딴나라당의 지지자는 자판기라 한다.
그들은 돈을 주어야 움직이고 잇권을 주어야 움직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지난 대선과 총선때 돈받아 본사람 있는가?
돈주고 술 사주면서 노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부탁한 사람있는가?
왜?
같은 선거 운동하는데 이토록 다른 형태의 선거운동을 하는가?
무엇이 다른가?
넓은 의미에서 노후보 측이 상대후보측보다 높은 도덕성을 갖고 있기에 가능한 것 아니겠는가?
그래서 우리는 상대에게 높은 도덕성을 무기로 싸움을 할 때 우리자신이 더욱더 높은 도덕성을 요구받고 도덕성을 잃지 않으려는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너무나도 정확한 말입니다.
김원웅이 젊어서 한 때 한나라당에 당직을 맡았던 거에 대해서 지금도 욕을 먹는 세상입니다. 그게 언제 적 일입니까..
제가 이번에 기사를 쓰면서 관심가진 대목은 딱 두가지입니다.
그 중 하나가 한나라당에 몸담았었던 인물이 노사모대표일꾼이 될 수 있냐 하는 겁니다.
이부영이 여당 대표하는거랑 비교하는 분도 있던데 그건 비교자체가 되지 않습니다. 일개정당하고 시민단체의 도덕성을 비교할 순 없는 겁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이부영이가 열린우리당의장 그만두고 노사모대표일꾼 할 수 있습니까? 당근 투표에서 떨어 질 겁니다. 아니 추천도 못 받을 겁니다.
노사모 또는 친여조직에 대해 있는 사실을 기초로 한 비판하는 기사를 자주 올리지만 그건 그들에게 좀 잘해보라는 애정입니다. 그리고 기자로서 당연히 해야 할 책무이기도 하고요.
노사모 회원끼리 무릎 꿃혀 놓고 때린 사실을 기사화하지 않으면 다음에는 그런 일이 백주 대낮에 벌어집니다. 하지만 기사화해서 비난을 당했기 때문에 이젠 그런 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항상 꼴통은 있기 마련이지만요. 제가 그 꼴통마저 책임질순 없는거 아니겠습니까.
여성 회원에게 공개적 장소에서 공포감을 조성해 병원 치료를 받게 하는 한나라당출신대표일꾼이 기사화되지 않는다면 이런 일 분명히 재발합니다. 그걸 막기 위해 취재를 했던 겁니다. 그런 걸 취재하지 않는다면 뭣 하러 이 짓을 시작했겠습니까.
여러분이 눈치 채셨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가장 관심을 두는 분야는 '힘있는자들의비리or부패'와 '사회적약자의보호'에 있습니다. 앞으로 제가 손해를 보는 일이 있더라도 계속 그럴 것이고요.
하여간 하루라도 빨리 피해자가 건강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제가 제일 걱정 했던건 제가 이런 기사를 냄으로써 피해자에게 또 다른 상처를 주지 않을까 였는데 그래서 수차례 연락을 취했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습니다. 연락이 되서 자신이 해결 할 수 있으니 기사화 하지 말라고 했으면 그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분을 위해서라도 기사화 하지 않았을 겁니다.
취재원(이지도 않았지만)하고의 신뢰를 떠나 이건 인간의 기본 도리이기 때문입니다. 피해자에게 나까지 짐하나 얹어 놓을 순 없는 거 아니겠습니까.
두 달 전에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회사로 제보가 왔습니다. 제가 취재해 내보냈던 대전지역 K의원에 대한 제보를 할 게 있으니 만나자는 거였습니다. 만나서 두 시간에 걸쳐 인터뷰도 하고 사진도 찍고 자료도 건네받고 했습니다. 그런데 엠바고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본인이 출국금지를 당했는데 자기가 한 제보가 파문이 커지면 출국금지가 연장 될 수도 있으니 잠시만 기다려 달라는 거였습니다. 좋다고 약속했습니다.
그 뒤 자기일이 잘 풀렸으니 기사를 안 냈으면 한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제 일 욕심 같아서는 기사 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취재원과 하는 엠바고요청이라는 법적으로 보호받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기사내도 뭐라고 하는 사람 없습니다. 요즘 가입한 노사모 회원들이 보면 이상한 일이겠지만 내가 그토록 당선 무효 시키려고 상처 내려고 노력한 K의원 일인데도 불구하고 취재원의 부탁을 외면 할 수가 없었습니다.
저야 제보도 있겠다. 취재원의 사진도 찍었겠다. 자료도 있겠다. 한 건 올리면 그만이었습니다만 그의 부탁을 듣고 컴에 있던 모든 화일 지웠습니다. 나중에 기사화하려는 욕심이 생길까봐 두려워서 아예 지워 버렸습니다. 물론 인터뷰 할 때 기초 취재했던 취재수첩 한 구석엔 그당시의 메모들이 있지만 자료로서의 가치보다는 그런일이 있었다라는 흉터 같은걸로만 존재하고 있습니다.
장황하게 말했습니다만 결론은 하나입니다.
앞으로도 이런 식의 취재방향을 견지 할 것이고 지금껏 그러했지만 사실이 확인되지 않는 일은 기사화 한 적도 없고 할 생각도 없습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노사모에서 지금 저를 공박하는 글들을 보면
이건 무례를 넘어서 행패에 가깝습니다.
노사모대표가 또는 회원들이 언론을 대하는 수준이 이정도 밖에 안됐나, 새삼 알고서 블루해지는 그런 오후입니다.
다음은 노사모 게시판에 올라온 이번일의 당사자들이 올린 글의 전문입니다.
제 목 백두산호랑이님 넘겨짚지 마십시요
작성자 십장생 작성일 2004-09-27 07:48
IP주소 221.143.239.56 조회수 39
모든것을 충남노사모 게시판을 이용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십장생"님께서 어떠한 형식을 빌어,어떠한 내용을 제보하였는지는 모르나, 기자님께서 일목요연하게 항목별로 게시판에 질문을 해 주신다면,그 질문내용을 집행부 및 가능한 많은 회원들과 상의, 검토후,성실하게 답변 해 드리겠습니다.
더불어,사실과 현실에 입각한 객관적 "취재와 보도"를 기대합니다.
즐거운 한가위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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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겨짚지 마십시요.
님은 걸려오는 전화를 받을 여력이 되시는 것 같지만 전 한통의 전화도
받지 않고 있다는 사실만 아셨으면 합니다.
더불어 님은 제가 제보했을 것이라는 이런 허구를 스스로 지우지 않는한
님과 제가 서로 가져야 할 신뢰는 없을 것입니다.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김기석 기자님 전화번호 알려주십시요
당신들의 이런 매도에 제가 질린 사람입니다.
제보했을것이라는 생각을 한다는 자체가 님 스스로 제가 노사모가 아니기를 엄청나게 바라는 발언입니다.
님 한번이라도 제게 전화해서 그런적 있는지를 물어보셨나요?
알지도 못하면서 추측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지 마십시요
또한 김기석 기자님도 제가 제보되어진것이 있는지 스스로 분명히 밝히십시요....
만약 증명되지지 않는다면 백호님과 김기석님 두분다 앞으로 사실확인서를 보낼테니 답변 바랍니다.
이런 허구를 설정하고 다시 한번 지역대표되시는 분께서 신중한 일처리는 못할망정 또 이런식으로 개인적 사견으로 일처리를 하지마십시요
전화를 받앗으면
1)저에게 전화를 해서 그런적이 잇는지를 물으세요
2)김기석 기자의 질문내용이 무엇인지 전 잘모릅니다.
그러니 만약 옳지 않은 방향성을 가진 글이 올라오면 백호님이나 저나
둘다 공동대응을 해야합니다.
3)님은 대표입니다...어찌되었든 노사모와 회원을 보호하고 감싸안아야 할 버거움도 잇다는 사실을 직시하십시요
4)서로간의 신뢰...즉 제가 하는 말에 신뢰를 두지 않으면 님이 오늘처럼 하는 오판과 오버가 또다시 벌어져서 주어담을수 조차 없을 것입니다.
5)님 만약 김기석기자님께 제가 제보한 사실이 없음이 증명된다면 백호님은 반드시 그책임을 응당 지시기를 바랍니다.
전 제보한 사실이 없습니다...
5)김기석 기자님 함부도 재단해서 제일을 가지고 님 기사 쓰지 마십시요.
더불어 명절 끝나고 전화주십시요.
제가 명절에는 주부인지라 님과 소상한 전화통화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어떻게든 노사모답게 노사모안에서
해결하고자 하는 뜻이 분명히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제가 이곳에 남기는 이유...님의 전번을 제가 모르면 또한 이곳을 또다시
뚫어져라 보고 있을 님이기에 이곳에 남깁니다..
함부로 기사쓰고 저한테 법적 대응 받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제명예가 걸린 일입니다.
제 목 브레이크뉴스 김기석 기자님께!!
작성자 백두산호랑이 작성일 2004-09-27 00:58
IP주소 220.123.108.251 조회수 60
안녕하십니까?
인터넷 "브레이크뉴스" 김기석 기자님!
낮잠을 자다 얼떨결에 받은 기자님의 전화에, 조금은 퉁명스럽게 짧은 대화를 하고 일방적으로 끊은 것 같아, 초면에 우선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연휴에도 가족들과 쉬지 못하고, 취재원을 찾아 동분서주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라,
기자님께서 궁굼 해 하시는 모든 사항에 대하여, "전화인터뷰"는 사양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방문인터뷰" 또한 정중히 사양 합니다.
모든것을 충남노사모 게시판을 이용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십장생"님께서 어떠한 형식을 빌어,어떠한 내용을 제보하였는지는 모르나, 기자님께서 일목요연하게 항목별로 게시판에 질문을 해 주신다면,그 질문내용을 집행부 및 가능한 많은 회원들과 상의, 검토후,성실하게 답변 해 드리겠습니다.
더불어,사실과 현실에 입각한 객관적 "취재와 보도"를 기대합니다.
즐거운 한가위 되십시요.^^*
1 대박이(09-27 ,01:48)
211.247.22.149 5 천하를둘러보니
2004-09-25 오후 8:36:30
xx님이 할소린지
누가~할소린지를 자신은 구분이 안되시는지요?
xx님은 가만 계셔주시는게
내생각엔 십장생님을 돕는길이라고 생각됍니다,
십장생님이 도와주시라 햇다면 모르겟지만.......
6 xx
2004-09-25 오후 8:39:16
5번, 천하를둘러보니 님!
무신 근거 없는 소릴 하시는지요~
쌈판을 만들기를 원하십니까?
7 십장생
2004-09-25 오후 9:01:37
1)천하룰 둘러님 명절세러 가기전에 한말씀 드립니다.
그간의 정분으로 제가 심한말씀 안드리고 싶은데요
저번처럼 또 전화하실래요? 뭡니까? 낄때 안낄때 아무대나 껴서 중간도 못가시고...해질녁님만 나오면 불뚝솟는 님의 열정 우스워요...님.....오지랖 넓게 나서서 함부로 뭐 어떻게 정리해볼라고 하지 마십시요...
2)새벽누리님 님은 걱정도 팔자이십니다..님이 그리 구구절절 안써도 인생 4.5십줄 들어서고 결혼생활 다 한사람들은 다 아는 소리 엄청난 쇳소리처럼 하지 마십시요
제가 참는 것은 게시판 폭파시키고 싶을 만큼의 분노 그냥 참는 것입니다....님...자꾸 자극하지 마세요..부탁합니다......자꾸 자극하면 정말 일저질러요....
3)폴카님 도움이 될지 안될지 님이 나서서 판단하지 마세요....
< 끝으로 새벽누리 혼자 속 넓은척 이해하는척 노사모인척 생..지럴 떨면서 마지막으로 또 이런짓할 것인가?
그만하라고....중단하셈.....연휴 끝나고 보셈...
마냥 이일이후로 계속 생 지럴들 떨면서 증말...
게시판 폭파 시켜버릴 것이요...
자중하라는 눈팅족들 요구가 잇으니 가만히 있으소...
명절이나 세러 가라고...존 명절 되시유...
이것이 님이말한 경고였군요...
이러고서 당신이 노사모요...
노사모 폭파 당신맘대로 되지 않을것이요..
2 십장생(09-27 ,07:59)
221.143.239.56 대박이 당신 이말에 책임지세요...아셨습니까?
브레이크 뉴스 김기석 기자는 내 명절끝나고 나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서 그신문사로 찾아 갈 것입니다.
반드시 나의 무죄가 들어날 경우 당신들의 오버와 오판은 어디까지인지를 지켜보겠습니다.
3 김기석(09-27 ,11:14)
안녕하세요. 이런글을 꼭 남겨야 하는지 의문이 들지만 그래도 내가 조금만 수고를 하면 십장생님이 오해를 사는일이 없을거 같아 몇 자 남깁니다.
1.취재는 온전히 저 혼자 한겁니다. 어떠한 제보도 없었습니다.
2.사실 확인을 위해 십장생님에게 수차례 전화연락을 취했지만 통화를 할 수 없었습니다. 님 전화기에 남겨진 번호중 5600으로 끝나는 번호가 제 번호입니다. 만약에 십장생님과 전화로라도 인터뷰를 했다면 그 내용 올렸을겁니다.
3.사실확인에 관한 취재는 충남노사모 집행부와 했습니다. 이것도 밝히라고 한다면 인터뷰한 분과 논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4.대표일꾼과 관련된 사실확인은 대표일꾼에게 했습니다.
5.기사를 쓰면서 항상 그렇지만 기사에 문제가 있으면 제가 책임을 집니다. 하지만 확인된 사실을 가지고 쓴 글을 가지고 이런식으로 '협박아닌협박'을 하면 이것또한 노사모에 짐이 될 것 입니다.
4 김기석(09-27 ,11:20)
온김에 한마디 덧붙이자면 노사모는 많은 일반 회원들의 열정의 순수함으로 여지껏 버텨왔고 앞으로도 그래야 할 것 입니다.
한나라당과 노사모.. 어울릴지는 모르겠지만 아름다운모습은 아닙니다. 즐거운 추석연휴 되십시요.
첫댓글 미국의 교포사회에도 노사모의 폐혜가 상당히 많습니다. 이놈들이 노무현을 등에 업고 영사관과 민주평통 그리고 한인사회 단체 등에 안하무인으로 휘젓고 있거든요
LA의 평통회장이라는 사람도 자격미달의 좀 무식한 사람이라는데 놈현의 부산상고 선배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