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삶의 얘기들 다듬지 못해 투박한
내용이지마는 곧잘 올리다보니.암 환자
라기 보다 나이롱 환자처럼 보시는
분들도 있는 모양입니다~~
하지만 하루하루 견뎌내가면서 입맛도
체력도 살려야 하고요. 간신히 운신을
하면서도 여기 프로그램 치료도 해야
하지요.
여유롭게 좋은시설 쾌적한 환경에서
호위호식 배부른 소리 하는것 같지마는
하루하루가 생존하고 직결된 자기
와의 싸움이자 버티고 살기위한 몸 부림
이라 생각합니다~~
어쩜 여기 삶방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
일수도 있어니 앞으로 이뿌게 잘 봐주셧음
합니다~~
평소에는 아기같이 약해서요 수시로 백혈구 주사 또 또 면역. 요법 주사도 겸할때도 있구요. 입맛살리는..영양제 또 패취 구역질 방지 수액 치료 그리고 항생제 등등
투여를 하지요~~
가끔 당뇨 인슐린 주사도 맞고요. 이러니
병원을 벗어날수도 없고요. 말그대로
약으로 사는거 비슷합니다~~
또 한방 요법도 병행 하기도 하고 한방 약품도 구매 몸 치유 능력을 높이기도 합니다~~
3일전엔 도수치료를 햇고요. 어제는 여기
온 주요목적 고주파 온열 치료를 받앗지요.
고주파 치료란 42도의 고주파 고온으로 암세포를 집중 타격 사멸 시키는 원리
이지요.
치료효과에 대해서는 의구심이 많고
아직 의견이 분분하지요. 여기는 1회
치료비용 55만원 저는 대략 6회정도
계휙잡고 있지요~~
저처럼 병원비 선입금 해놓어면 할인
효과도 있고요 55만 에서 50만으로
해주더군요. 다른 케어 요법에도 할인
이 적용 될거 같어니 선입금 제도
적절하게 이용하셧음 좋겟어요~
효과가 있니 없느니 제가 어쩜 실험용
마루타 비슷할듯요. 일단 제목표 수술만
가능하게만 해도 효과는 의심의 여지가
없을듯 하니 다른분들이나 주위분들에게
추천 해주셔도 좋을듯 합니다~~
이 요법이 사실 고가의 비용이지만 가성비
가 낮다는 이유로 암환자들에게 외면 받고
있지요. 제 주변 에 지인들도 치료를 거부
한 경우도 많더군요.~~
하지만 저의 생각은 많이 다릅니다. 아주
조그마하지만 치유의 가능성이 있다면
무조건 해야한다 그게 제생각 이지요.
죽어서 돈 짊어지고 갈것도 아니고요~~
물론 흙수저인 저에겐 후덜덜한 비용
이겟지마는일단 완치 치유에 집중
해야 된다고 생각하지요~~
그리고 암요양병원을 이용하려면 어차피
일정부분 계약을 해야 하지요~~
한주에 150에서 180정도 매출을
올려주어야 이 커다란 시스템도
운영이 돠고 굴러 갈테니까요~~
전에는 그래도 가끔 따끈한 얘기들
달달한 얘기거리도 많앗지만 지금은
말만 들어도 섬칫한 암얘기 가
대부분 이더군요~~
사실 그동안 아니다 하면서도 사실 인지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져 체력따라 소멸 되어 가더군요.~~
머리도 시야도 온통 안개에 낀듯
뿌옇게 보여질때도 많습니다.
그러니 누구때문에가 아닌 저의 한계를
지금도 가끔씩 느끼게 됩니다~~
이러다 진짜로 부적절한 상황도 초래 할수도 있어니 지금부터라도 제 스스로 자제를 하려 합니다.
물론 완치 판정이 떨어지지 아니 하는한
계속 끊임없는 치열한 암투병 은 계속
진행형이니 해피엔딩 좋은결과 믿고 기다려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치료에 전념해야 겟구요.
우리애들 하고 더 많은 시간을 같이
하려 합니다~~
앞으로 우울하고 슬퍼고 힘든삶의 얘기
는 지양하고 밝고 건강한 삶의 얘기들
아름다운 얘기 보따리 풀수 있게 되면
다시 뵙게 될거 같습니다.
그동안 진심으로 저를 응원해주시고
격려의 용기를 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근데요. 저는 6번 계휙을 하는데요.
세상에나 30번 하는 사람도 많다고
하더군요. 역시나 돈은 있고봐야할
중요한 삶의 수단이라는거 그리고
앞으로는 경제력이 사람의 생명 좌우
하는 시대가 될지 모르겟네요•~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고주파 온열치료(앞으로 자주 못뵐거 같아요)
금박사
추천 2
조회 1,093
23.04.13 01:15
댓글 81
다음검색
제가 환자다 보니 투병관련
어두운 얘기가 대부분 일수
밖에 없엇구 그게 또 주변에
영향 끼치는거 같더군요.
가볍고 즐겁게 위트 던지
삶의 소소한 행복들 그런얘기들
이 주가 되어 흘러가야 바람직
한데 제가 섞이게 되니 분위기가 많이 무거워져 가는거 같앗지요. 그래서 스스로 관리
단도리 절제 하는 것이지요.
또 하찬은 인간기준에도
미달하는 사람땜시 스트레스
상처받는건 추호도 없습니다.
금박산님
힘내시기를 빕니다
그리하여 수술도 받으시고
완치되시기를 기도할께요_()_
간간히 올리신 글 읽으며
이곳 삶방님들도 화살기도를 했을듯 싶습니다
또 소식 전해주시기를~~
제일 제게 희망 사항이
수술 가능 여부 이지요.
대부분 분들은 자를 위해
진심으로 기도 해 주시겟지마는
잘못되길 학수고대 하는
부류들도 많을거 같습니다.
전 좋은분들 기운도 얻고
좋은분들 생각만을 가지고
가기로 합니다.
좀잇다 아마 자주자주 뵙게
될거 같습니다.
금박사님~
날마다 어두운 얘기라 하시는데~
날마다 힘든 가운데 항상 긍적적인 모습 보여주셔서 오히려 힘 받았어요~
금박사님~
잘~하시고 오세요~^^
좋은사탕님이 저를 너무나
좋게 보아 주셔서 겟지요.
제가 다른분들 글쓰는 입장
이어도 즐겁고 단순하고
소소한 행복한 삶의 얘기를
하려 해도 저 같이 무거운
글들이 자주 올라오며는
저절로 동화 무거운 분위기가
될거 같습니다~~
암튼 덕분에 좋은분들 많이
알게 되어서 행복햇습니다
좋은사탕님도 제마음속
영원히 새기고 같이 갈겁니다
감사합니다~
치료 잘 받으시고요
힘내세요ᆞ
답을 안달아도 응원하시는 님들 많을겁니다
진심 쾌유하실겁니다!
아마도 아남카라님
말씀처럼 그럴겁니다.제가
삶방에 있어보니 몇몇 사이코패스 가 문제 엿지 대부분 좋고
착한 사람들 이더군요.
정말 참여는 못해도 열렬히
응원 하시는분 많어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자신의 마음을 편안하게 유지할 수 있는 선택이 최고인듯 합니다. 잘 드시고 체력 회복하셔서 수술 받으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오늘 하루 다 내려놓고
푹 쉬엇지요. 병실에 먹을게
없어서 잠시 외출 햇는데요
아직은 운신이 무리인듯
해요. 길바닥에 앉아서 쉬다
가다 그렇게 간신히 다녀
왓지요. 얼릉 좋아져야
할텐데요. 이리 도 많은분들
응원하시니 좋은결과가
올거 같습니다.감사합니다.
언제나 긍정적으로. 생각 하시고 시시는 분이라서 치료 받으시는 동안도 좋은 결과로 이어지실 겁니더 빠른 완쾌로 반가운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방긋 웃으시는 날 다시 봽겠습니더~~~
ㅎ 지금 큰애가 여기로 다시
오고 있는중이지요. 둘이서
알콩달콩 좋은시간 많이
보내려 합니다.
또 암환자 이동용 벤츠를
구매중이구덩요. 이번 휴일엔
콧바람 이라도 큰애랑 쐬길
바랍니다~~
금박사님 긍정의 에너지가 넘치는데
좋은 결과 꼭 있을겁니다
아름다운 삶의 글 꼭 기다립니다~
잘은 못쓰지만 삶의얘기
줄줄줄 도깨비 방망이 처럼
얼릉 올리는 재주가 있습니다.
오늘 자암시 따끈한 머리도
식히고 바람직한 쪽으로
마음 생각을 움직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소식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그리고 생각 날때마다 금박산 님을 응원 하겠습니다~~~
제가 가면 어데 가겟습니까??
자암시 숨고르기 중입니다.
여기 참 좋은곳이지요
사이코 패스 같은넘 몇놈이
물 흐리지만 고들빼기님
처럼 좋은분들 훨씬 더
많이 계시거던요.
아직 너무 컨디션 다운이라
스스로 지금 조율중입니다.
고맙고도 감사합니다
고들빼기님 평생 그 고마운
마음 안잊을 겁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요새 너무 장기간 컨디션이
안좋다 보니 의식세계도
엉망진창 된거 같아서
잠시 숨고르기 중입니다.
다음주 정도 되면 호전
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현대의학도 죽을병도 돈있으면 살고 살 병도 돈 없으면 죽는다는 말이 있지요
맘 건강도 챙기시고 정신력으로 굳세게 잘 버텨주시길요
힘내세요 홧~~팅
오늘 치료도 빡세더군요.
땀흠뻑 흘리고 그냥 한참동안
잔거 같습니다.
제가 넉넉진 않은데요. 그래도
할건 다 해보고 고급치료 도
다 받아보고 원없이 집중 해보고 싶습니다.
고함량 비타민C,비타민D등
컨디션 다운 이라 하시길래
참고로 소견 보냈습니다
안그래도 다음 프로그램
비타민이나 고압 산소 치료
쪽으로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부 비금여 라~~
긍정적인 마인드 화이팅
입니다~~^^♡
실비 청구를 해보질 않해서
본인 부담금이 얼마나 되는지??
아직 모릅니다.암튼 병원보다는
엄청 고가의 비용이지요.
치료 잘 받으셔서 꼭 완전 건강회복하시길 빕니다~~
이참에 아드님들과도 많은 사랑 나누시고요~~
남남서 약속은 유효기간이 표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제가 존재하는 한, 쪽문은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무위사 타종 소리 들려와 두손모았습니다.
산 벗꽃잎 즈려밟고 오시기를,
나무관세음 보살!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4.14 12:28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4.14 17:34
수납계 에서 치료비 작성
하여 서류 받아 보험 회사
제출 하는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수납계에 애기
하면 알겁니다 소견 입니다
전 계산같은거 먹통이라서
애들한테 다 맡겨둡니다.
근데 해보니 요양병원의
장점도 있고 2 차병원의
장점도 있군요.
좀잇음 큰애가 오니 물어
봐야 겟어요.감사합니다.
일일이 관심 가져주셔서
제 와이프 경험 입니다
부천 방향 병원에 있었음
제 나름 공부를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 대체의학 이라
던가 퇴원 하시면 차가버섯
가루(러시아)60 ~ 70온도
타서 매일 드시고,산책길
걷고.웃고,긍정적 인 마인드
화이팅 입니다~~^^♡
나중에 병원치료 마무리되면
안그래도 정보도 얻고 민간요법으로 관리도 겸해볼까??
합니다. 암튼 덕분에 정보도
얻고 추후 방향 설정에 도움이
됩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