星よりひそかに 雨よりやさしく
あの娘はいつも 歌ってる
声が聞こえる 淋しい胸に
涙に濡れた この胸に
言っているいる お持ちなさいな
いつでも夢を いつでも夢を
星よりひそかに 雨よりやさしく
あの娘はいつも 歌ってる。
歩いて歩いて 悲しい夜更けも
あの娘の声は 流れ来る
すすり泣いてる この顔上げて
きいてる歌の 懐かしさ
言っているいる お持ちなさいな
いつでも夢を いつでも夢を
歩いて歩いて 悲しい夜更けも
あの娘の声は 流れ来る。
言っているいる お持ちなさいな
いつでも夢を いつでも夢を
はかない涙を うれしい涙に
あの娘はかえる 歌声で。
[내사랑등려군] |
별보다 남몰래 비보다 다정하게
그 아가씨는 언제나 노래하고 있네
목소리가 들리는 쓸쓸한 가슴에
눈물에 젖었던 이 가슴에
말하고 있어요 있어요 가지세요,네 라고
언제라도 꿈을 언제라도 꿈을
별보다 남몰래 비보다 다정하게
그 아가씨는 언제나 노래하고 있네
걷고 걸어서 슬픈 한밤중에도
그 아가씨의 목소리는 흘러나오네
흐느껴 울고 있는 이 얼굴 들고서
듣고 있는 노래의 그리움
말하고 있어요 있어요 가지세요,네 라고
언제라도 꿈을 언제라도 꿈을
걸어서 걸어서 슬픈 한밤중에도
그 아가씨의 목소리는 흘러나오네
말하고 있어요 있어요 가지세요,네 라고
언제라도 꿈을 언제라도 꿈을
부질없는 눈물을 기쁜 눈물로
그 아가씨는 바꿔요,노랫소리로…
[번역:金康顯·진캉시앤] |
첫댓글 일본 레코드 대상 수상곡이란 타이틀에 걸맞지 않게 노랫말이 전해 주는 별다른 의미는 없다고 하는 일본 네티즌의 멘트,
(그러면 영화의 여주인공 요시나가 사유리(吉永小百合)에 매료되어 인기가 있었다는 것인지..?
아무튼 하시유키오 입장으로 보면 대박이었음에는 틀림없는 노래입니다..ㅎ)
앨범 커버2
지금의 잣대로 그시대를 평가 할순 없겠지요...
태평양전쟁(대동화전쟁)이후 암울했던 시절에서 625동란 때 군수물자 조달은 경제활성화의 초석이 되었을 것이고,.
트랜지스터의 개발로 가전의 소형화를 이뤄 수출의 날개를 달 즈음이라 생각이들구요, 그 때 이런 밝고 희망적인 노래들이
일본국민들에게 감동을 줬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짧은 소견 몇자 적었읍니다. 넓은 아량으로...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