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1CO |
1964년8월경, 나의 첫 무선국이 준공검사를 받았고, HM5CO가 자작무전기로 근근히+간신히 경북 대구시 대봉동 21번지에서 2E26 X1 final로A1, A3, 50W 입력, 25W(??)출력.long-wire antenna로 개국하게 되고, 바로 앞집에 사시는 국민하교 교장선생님?의 간첩운운하는 고발로 밤중에 경찰의 포위 수색을 당해 보기도 했고. 이 무렵에 TVI+BCI+Amp-I 등등의 공부 많이 했지요.
보여 주신 사진은 어느 해 였던가? 그 무렵 KARL의 정기총회가 여의도 보이- 스카우트 회관에서 열렸을 때 같고, "IA,IB,IC,ID,IE"등 여러 "I" call들이 때 마침 한 자리에 모였을 때, 아마도 1963-4-5년 경의 사진이 분명합니다.
India Echo 요즘도 대치동에 사시는지요? 어떻게 지내시는지요?.궁금합니다. 00:02:28 2006-02-19 라는 날짜+시간을 보니 요즘도 DX 많이 하시는지요?. 한번 만나고 싶은데요?.건강땜에 요즘은 AV씨 댁에도 자주 가지 못합니다.
그 당시는 한참 기세를 올리시던 분의 따님이 요즘? XXX당의 ZZ???...
어느 아침 날씨 고약하게 춥던 날,오전 7시?쯤이나 되었을까? 첫 새벽에.. 안동네?에서 파견된 ?씨와 동행한 MOC직원의 불의의 습격을 받었지요. 그때 나 뿐만 아니구 수십명의 HM의 ham들의 목이 짤리는 비운이 있었지요.
내 경우의 트집?은 무선국에 시계가 비치되지 않은 것이 폐국이유였지요. 당시 동촌비행장 모처에 근무하던 시기였고 시계는 손목시계 하나 뿐이고... 전날 퇴근후 작업복 주머니에 시계를 두었으니 운운 했지만 무참하게 사형?
그때 KARL회원 중에 살아 남은 사람은 불과 19명이던거? 20명 미만이고??? 이 때의 사정은 HL1FM 배원근OT로 부터 언제던가? 자상한 설명을 들었는데???.
그리구 꼬박 2년을 기다려서 아남산업에 근무할 때, 같이 근무하던 이상만씨. 한양대 출신?.의 주선으로 나의 재 개국 수속을 하게되고, 허가서류의 제출을 수고를 해 주시는데 전화로 "지금 순서가 IB,IC,ID"가 나가는데 뭣으로???라고 묻기에 마침 "IC"를 생산하는 회사 생각이 나서 "HM1IC"를 받었고, 그 후... 어쩌다가 요상한 곳에 근무하게되고, 상부의 압력이 은연중 느껴지고 "비밀" 운운하는 등등이 괴로워서? 자진폐국-HM1IC는 자살한 셈인가요???.그런 후..
198X년경이던가? KWM-2A+75S-1+butternut-antenna로 무선국 재허가신청을 하게되고, 그 무렵 HM은 HL로 일제변경되었고,그 때의 HL1CO가 오늘까지 이어 집니다 유우우. HL1CO는 2008년?잉가 아직도 허가의 유효기간은 좀 있는 것 같은데 건강이 좀 더 따라 줄런지??? 전력회사에 봉사도 많이 했지만-요.
여러분 계절이 변경되는 시기입니다.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best 8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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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9 05:4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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