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 5년차인 34의 주부입니다..
전 작년 12월6일아침에 갑자기 왼쪽의 안면에 마비가 왔습니다..
처음에는 무섭다기보다는 그냥 며칠있으면 돌아오리라 가볍게 여겼으나 침과 한약 양약두 병행해봤으나 양약은 체중만 늘어나더군여..
제가 이카페에서 안면마비의 단계을 보니 전 4단계에 해당하는 심한경우에 해당하는겄 같네여 평소에도 몸이 좀 약한편이었는데 그전에 김장과 제사 결혼식등의 바쁜일과에 좀 피로하긴했습니다..
그러더니 12월5일저녁에 몸살이 오는것같아서 약을 복용하구 잠을 청했는데 아침에 일어났더니 정말루 신기하게 딱 얼굴에서 반 왼쪽이 전혀움직이지를 않더군여
혀의 감각두 왼쪽이 전혀 맛을 못느끼구여.
답변)구안와사는 바이러스의 안면신경에의 침입으로 면역력이 약해지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과로를 했을때 나타납니다.
그래서 그날바로 한의원에 가서 침과 약을 먹다가 서울에 잘한다는 곳에서 침을 맞았는데 6개월의 시간만가구 호전에 많이는 없었어여
그래두 얼굴근육이 조금 움직이는 정도...눈은 아직두구여,,
치료과정에서 처음에는 통증이 없었는데 한달쯤되니까 왼쪽 이 다 아파서 잠을 잘수가 없을정도로 통증이 심하더군여
귀두 물론 예민해지구 울림도 있구 왼쪽으로는 잠을 청하지 못할정도로 해서 한 달을 넘게 통증에 오더니 2달정도 되니까
통증은 없어졌는데 또 한두달은 얼굴이 멍든것처럼 세수도 못할정도로 아프더라구여...
답변)초기에는 통증이 없다가 한달쯤되어 통증을 느꼈다면 치료중에 재발이 된 것으로 보아야합니다.
치료중에 과도하게 신경을 쓰면서 바이러스의 활동이 다시되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흔하지는 않지만 가끔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게 6개월을 보내구 지금은 수원 남문에 있는 한의원이 잘한다구 하여 그곳으로 옮겨서 치료받은지가 2달됬는데 많이 부드러워 졌으나 아직은 얼굴이 제맘에 안드네여
치료비두 한달에 100만원이 넘게 들어가니 부담두 되구
이곳에서는 낳을수 있을꺼라구 희망을 가지라구 하지만 문뜩문뜩 이대로 살아야하나...하는 생각에 겁니납니다,..
좋은 방법이 있다면 저에게 답글을 올려주세여 부탁입니다....
답)구안와사의 후유증들은 아래의 링크의 내용과 같습니다.
링크 구안와사 후유증은 어떤 현상이 나타나는가?
답)희망은 있습니다. 아래의링크를 참고하십시오.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