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월에 올레길 10코스에 참가했었고 가을엔 7코스가 있었는데 참가는 못했는데요, 올해도 가을에 또 하지않을까싶어요. 배멀미는 안했어요. 엄청 큰 배라 그런지 멀미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혹시라도 걱정이 된다면 내려갈 때는 마시는 약을 드시면 좋을 듯 해요. 올라올 때는 배에서 잠자고 오기 때문에 안드셔도 괜찮구요.
멋집니다. 제주 가 본지가 언젠지 ~~~ 까마득하네요. 올레길도 생기고 지난 번 빠심님이 올리셨던 샤이니길이었나요? 제주 정말 아름답네요. 저도 가톨릭 문화원 문자는 받았어요. 한 7년 정도 후원하다 지금 안한 지 1년 넘었는데 아직 문자 가 오네요. 숲꽃향기님 덕에 제주 올레길 행복하게 여행 했습니다.
제주 올레길 참~좋지요....^^ 사진만 봐도 그 길을 지금도 제가 걸어가고 있는중으로 느껴집니다. 정말 좋은 길에 무념으로 마음을 비울 수 있어요. 김영갑 갤러리도 이중섭화랑도 좋고 근처의 서귀포 성당에서 성체조배도 잠깐하고 그저 좁은 땅덩어리에 보배로운 곳들이 곳곳이 박혀있지요.하느님은 공평하십니다.잘다녀오셨습니다. 숲꽃향기님~~^^*
아원님은 제주도에 살고계시나봐요. 넘 잘 아시는 같아서... 아원님 댓글을 읽으니 아름다운 제주 올레길, 또 가고 싶어집니다. 아원님 말씀대로 김영갑 갤러리도 둘러보고 이중섭화랑도 둘러보고 아주 천천히 올레길을 걸으면서 감상하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누구 제주도에 민박집 아시는 분 없으신지.. ㅎㅎ
제주도를 좋아하니 아주 가끔 가게 되면 공항에서 첫번 도착하는 목표지점의 가까운 성당에가서 성체조배를 시작으로 열심히 다닙니다. 정말 모든것을 이끌어 주시고 채워 주심을 체험하고 충만한 사랑속에 머물다온걸 깨닫게 되지요. 가기전에 준비로 합당한 공부도 많이 하고 가려고 노력도 하고요.. 저는 공소에서도 자고,(보통 1일 5만원이고 취사가능) 어떤땐 미리 소개받은 팬션이나,콘도를 이용하기도 하고 목적지에 편리한 곳에서 머물게 됩니다. 공소에서 머물면 단한가지 단점이 대체적으로 대중교통이 불편해요...... 올 가을에는 마음에 딱 드는 곳에 있는 호텔에서 하루는 푹쉬고 올레길을 걸어 보려고 계획하고 있어요
첫댓글 사진으로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제주 올레길....함께 걸어봤네요 5월 바다 물빛이 아름답다 하시니..저도 꼭 가보고 싶네요...*^^*
제주도는 언제가도 아름다워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선상 음악회와 제주 올레길 여행'에 함께하면 좋을 것 같아요. ^^*
아..가톨릭문화원에서 주최하는곳에 함께 하셨군요...정말 가고 싶었는데 성소주일 행사와 겹쳐서 여기 못갔답니다
가을엔..꼭 갈 수있도록 ...참 배멀미는 안하셨나요?그것도 사실 걱정되고요...함께 했음 참 좋았겠네요..가을에도 ??
작년 7월에 올레길 10코스에 참가했었고 가을엔 7코스가 있었는데 참가는 못했는데요,
올해도 가을에 또 하지않을까싶어요.
배멀미는 안했어요. 엄청 큰 배라 그런지 멀미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혹시라도 걱정이 된다면 내려갈 때는 마시는 약을 드시면 좋을 듯 해요.
올라올 때는 배에서 잠자고 오기 때문에 안드셔도 괜찮구요.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아름다운 길~~~
진아님은 낭만적이시네요. ^^*
가톨릭문화원에서 다녀왔나보네요,,,, 참 좋군요^^
넵! 좋았습니다. ^^*
멋집니다. 제주 가 본지가 언젠지 ~~~ 까마득하네요. 올레길도 생기고 지난 번 빠심님이 올리셨던 샤이니길이었나요?
제주 정말 아름답네요. 저도 가톨릭 문화원 문자는 받았어요. 한 7년 정도 후원하다 지금 안한 지 1년 넘었는데 아직 문자
가 오네요. 숲꽃향기님 덕에 제주 올레길 행복하게 여행 했습니다.
아하! 그러셨군요. 다음에 시간이 되면 함께해요.
행복한 주일 보내세요~ 나무로즈마리님~ ^^*
제주 올레길 참~좋지요....^^
사진만 봐도 그 길을 지금도 제가 걸어가고 있는중으로 느껴집니다.
정말 좋은 길에 무념으로 마음을 비울 수 있어요.
김영갑 갤러리도 이중섭화랑도 좋고 근처의 서귀포 성당에서
성체조배도 잠깐하고 그저 좁은 땅덩어리에 보배로운 곳들이
곳곳이 박혀있지요.하느님은 공평하십니다.잘다녀오셨습니다.
숲꽃향기님~~^^*
아원님은 제주도에 살고계시나봐요.
넘 잘 아시는 같아서...
아원님 댓글을 읽으니 아름다운 제주 올레길, 또 가고 싶어집니다.
아원님 말씀대로 김영갑 갤러리도 둘러보고 이중섭화랑도 둘러보고
아주 천천히 올레길을 걸으면서 감상하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누구 제주도에 민박집 아시는 분 없으신지.. ㅎㅎ
제주도를 좋아하니 아주 가끔 가게 되면 공항에서 첫번 도착하는 목표지점의
가까운 성당에가서 성체조배를 시작으로 열심히 다닙니다.
정말 모든것을 이끌어 주시고 채워 주심을 체험하고
충만한 사랑속에 머물다온걸 깨닫게 되지요.
가기전에 준비로 합당한 공부도 많이 하고 가려고 노력도 하고요..
저는 공소에서도 자고,(보통 1일 5만원이고 취사가능) 어떤땐 미리 소개받은 팬션이나,콘도를 이용하기도 하고
목적지에 편리한 곳에서 머물게 됩니다.
공소에서 머물면 단한가지 단점이 대체적으로 대중교통이 불편해요......
올 가을에는 마음에 딱 드는 곳에 있는 호텔에서 하루는 푹쉬고 올레길을
걸어 보려고 계획하고 있어요
글..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다음에 갈 땐 아원님처럼 공부 많이하고 가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김아원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