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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망예 스크랩 명절 밥상에 최영함 아덴만 여명 작전 올리지 말아야
연수원 추천 0 조회 22 11.02.02 20:1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설날 명절 밥상에 최영함의 아덴만 여명 작전 올리지 말아야

 

 

빈대잡고(해적8명 사살 5명 생포)고대광실 걱정 된다. 피납 된 삼호주얼리호' 와 선원들이 최영함의 아덴만 여명 작전에 의하여 전원 구출되고 해적 8명은 사살, 5명은 생포되어 현재 재판을 받기위해 조사를 받고 있다. 해군최영함 작전에 의한 이번 구출 작전은 다국적군의 지원을 받은 일종의 국제연합작전이었다고 한다. 천안함, 연평도 사건 등으로 위축된 군사작전이 모처럼 성공을 거둠으로 국민의 자존심을 세워준 사건으로 평가되어 대통령의 특별한 칭찬이 이어졌다.

 

 

정치적 이용은 국민을 인질로 한 위험천만한 행위

 

 

군사작전은 상호전력 비교에 의하여 승부가 나는 것으로 해적들의 군사능력이나 무기성능 등은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언론의 보도와 정부홍보로 보면 해적들은 우리해군과 한판 승부를 벌일 만큼 막강한 것이 아니었나 생각한다. 한편으로는 해적은 일종의 졸개들로 피랍 주체도 아니고 무기도 별거 없는 값싼 용병으로 우리해군의 적수가 되지 못한다는 말도 있다. 진실실체는 재판 등을 통해 드러나겠지만 사건이 너무 선전되어 해적본부에 지난 친 관심을 받아 보복이 있을까하는 걱정이다. 옛말에 빈대잡다가 초가삼간 태운다는 말이 있지만 이번 사건은 초가삼간이 아니라 고대광실 태울까 걱정된다.

 

 

삼호주얼리호 구출 최영함의 아덴만 여명사건 조용히 처리해야

 

 

이번 사건은 8명의 해적이 사살된 사건으로 우리해군의 드높은 작전능력과시도 중요하지만 해적단체들의 주목을 받거나 보복이 없어야 하다는 점이다. 국내외적으로 해외토픽수준으로 처리 해야 했다. 남은 해적들의 재판으로 그들이 사건 주모자인지 하수인인지를 조사 조속히 처리하되 관용이 있어 보이는 처리로 해적들의 보복의지를 꺾어야 한다고 본다. 이번사건 조사를 통하여 해적들의 조직실체와 주 공범관계 범죄연계성을 알아내어 사건을 미연방지 하게 된다면 또 다른 성과가 되리라고 본다.

 

 

정치권의 국정조사 운운은 정략적 발상 정치이용 금지를

 

 

이번사건을 과대포장 언론을 통하여 국민적 관심사로 몰고 간 집단이나 세력이 있다면 이는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인질로 한 국제범죄를 야기할 위험한 행위로 준엄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우리국민은 국제사회에서 범죄표적이 되거나 증오표적이 되어서는 안 되며 정권의 이익과 여론지지음모로 인하여 국민들이 위험한 범죄세계에 노출 된다면 빈대 몇 마리 잡고 온 국민이 걱정하는 사태를 맞게 될지도 모른다.

 

 

빈대잡고 고대광실(초가삼간) 걱정하는 일 없어야

 

 

이런 의미에서 설날 명절 밥상에 최영함의 아덴만 여명 작전(해적8명 사살 5명 생포)을 올려라 는 청와대발 기사와 야당의 국정조사운운하는 것은 우리국민을 범죄표적으로 내모는 사태라고 걱정하지 않을 없다. 이번 사건은 조용히 처리되어야 하며 해적들의 과잉분노로 인한 보복이나 재발방지를 막는 방법으로 처리되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사살된 해적 시체와 생포된 5명의 해적은 인도적 입장에서 처리되는 것이 어떤가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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