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국방부장관:이준 현국방부장관 VS 천용택 전국방부장관 VS 조남풍 전1야전군사령관
이준 현국방부장관:현재 국방부장관으로서 군내안밖에서 평가가 좋고 임
명된지 얼마 안되었고 또한 현정권은 정권교체가 아니라 정권재창출을
한점에서 빛추어 볼때 유임가능성이 충분히 있음 다만 국방부장관이라
자리는 정치적 성격이 짙은 자리이기 때문에 교체설도 매우 높음. 하지
만 민주당에 입당한 예비역장성들은 단1명도 없기 때문에 선택의 가능성
이 적을거라 예상(육군사관학교 19기출신)
천용택 전국방부장관:육군사관학교 16기 출신 예비역 중장,현역 국회의
원이자 노무현대통령의 측근이지만 이미 한번 국방부장관을 역임했고 또
한 현역 국회의원이 국방부장관을 역임한 전례가 없다는것이 흠
조남풍 전 육군1야전군사령관:정몽준의원소속의 군4성장군,통합21과 공
조할경우 유력한 국방부장관 후보였으나 공조가 파기되 현재로서는 지켜
봐야함
그외 가타로 여야의 화합의 차원으로 한나라당소속의 박세환의원이 물방
에 오르고 있다. 특히 육군사관학교출신이 아니라 학군단(ROTC)출신이
라 현재 군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육사출신대 비육사출신간의 갈등에 대
해 해결할수 있다는 적임자. 그외 한나라당 사람으로 강창희의원도 물
망에 오르고 있음 육군사관학교출신으로 국민적으로 지지도가 높고 젊
다는것이 장점. 다만 강창희의원은 육군장성출신이 아니라 육군예비역
중령출신의 영관급장교라는것이 흠
그외 민주당사람으로 현 한국석유공사 사장인 유삼남도 물방에 오르고
있다. 해군참모총장과 민주당전국구의원, 해양수산부장관,한국석유공사
사장등을 역임한 사람으로서 노무현후보와는 친분은 없지만 민주당 사
람이고 또한 4성장군출신이며 또한 국회의원과 장관을 이미 역임해 흠
이 없다는것이 강점. 다만 역대 국방부장관자리에 해군제독출신이 임명
된 예가 매우 적다는것이 단점아닌 단점(5대 국방부장관에 손원일 초대
해군참모총장:이승만대통령과 친분이 있었고 한국전쟁 당시 전쟁영웅이
었다는것이 강점, 김성은 국방부장관:해군은 아니지만 해군소속의 해병
대출신의 국방장관, 박정희대통령과 함께 5.16을 주도해 임명)
합동참모의장:국군 최고서열 자리인 합동참모의장자리에는 현 이남신 육
군대장의 유임설과 교체설이 있음. 법적으로는 합동참모의장과 각군
의 참모총장자리는 2년의 임기를 가지나 대통령은 국군최고통수권자로
서 그 권한을 행사할수 있기 때문에 교체설도 있으나 노무현대통령의
경우 이회창후보와는 달리 군내의 인맥이 부족하고 또한 정권재창출
이기 때문에 유임설이 많음
3군참모총장:육군과 공군참모총장의 경우 유임설이 강하다. 우선 육군참
모총장 김판규대장(육군사관학교 24기,전육군1야전군사령관)과 공군참
모총장 김대욱대장(공군사관학교 15기,전공군작전사령관)의 경우 2004년
에 임기가 마쳐지기 때문에 해임되면 소장,중장등 후속인사가 불가피해
유임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해군참모총장인 장정길제독(해군대장,해군사관학교21기,전합동참모
본부 차장)의 경우 2003년 3월말에 임기가 끝나기 때문에 후속인사는 불
가피 하다. 해군참모총장의 경우 해군작전사령관(해군중장),해군참모차
장(해군중장),해군몫인 합동참모차장 이3명의 장성중 한명이 임명될거
라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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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의 군사이야기★
노무현 대통령당선자의 군 인사정책 진단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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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2.2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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