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7/08 성남대리구 축구선교연합회 야외미사ㆍ단합 대회 - 남한산성 ‘청와정’
성남대리구 축구선교연합회 야외미사ㆍ단합 대회
김대건 신부 신앙 열정, 스포츠 영성으로 승화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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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대리구 축구선교연합회(회장 박찬혁 프란치스코·영성지도 박전동 요셉 신부)는 7월 8일 남한산성에서 야외미사를 봉헌하고 하계 단합 대회를 열어 친교와 화합을 다졌다.
대리구 및 광주·분당·성남·하남 등 4개 지구 각 본당 축구선교회 임원 46명이 참석한 이날 미사는 박전동(성남대리구 사무국장 겸 복음화국장) 신부 집전으로 성곽안 한 숲 속에서 거행됐다.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대축일’(경축 이동)인 이날 미사강론에서 박 신부는 “붉은 장미처럼 잘린 채 제단 위에 봉헌된 김대건 신부님과 ‘땀의 순교자’ 최양업 신부님을 아울러 기억하자”며 “그분들의 불굴의 용기와 굳은 신앙으로 인한 피와 땀을, 오늘날 축구를 통한 그라운드 영성으로 승화시키자”고 당부했다.
미사 후에는 월례회의에 이어 친교의 장·지구별 족구대회가 마련됐다.
월례회의에서는 오는 9월 2일 개최 예정인 ‘제5회 성남대리구장배 축구대회’(장소 미정)에 관한 제반사항을 논의했으며, 4개 지구별 예선대회를 7월 중 완료시키기로 했다.
성기화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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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건 신부 신앙 열정, 스포츠 영성으로 승화시키자
수원교구 인터넷신문 |입력 2012-07-08 | http://casw.kr/YkAQk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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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대리구 축구선교연합회(회장 박찬혁 프란치스코·영성지도 박전동 요셉 신부)는 7월 8일 남한산성에서 야외미사를 봉헌하고 하계 단합 대회를 열어 친교와 화합을 다졌다.
대리구 및 광주·분당·성남·하남 등 4개 지구 각 본당 축구선교회 임원 46명이 참석한 이날 미사는 박전동(성남대리구 사무국장 겸 복음화국장) 신부 집전으로 성곽안 한 숲 속에서 거행됐다.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대축일’(경축 이동)인 이날 미사강론에서 박전동 신부는 “붉은 장미처럼 잘린 채 제단 위에 봉헌된 김대건 신부님과 ‘땀의 순교자’ 최양업 신부님을 아울러 기억하자”며, “그분들의 불굴의 용기와 굳은 신앙으로 인한 피와 땀을, 오늘날 축구를 통한 그라운드 영성으로 승화시키자”고 당부했다.
미사 후에는 월례회의에 이어 친교의 장·지구별 족구대회가 마련됐다.
월례회의에서는 오는 9월 2일 개최 예정인 ‘제5회 성남대리구장배 축구대회’(장소 미정)에 관한 제반사항을 논의했으며, 4개 지구별 예선대회를 7월 중 완료시키기로 했다.
성기화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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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 수원교구 인터넷신문 |
등록일 : 2012-07-10 오전 11:3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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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성남대리구 참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