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회원여러분!
매월 그랬듯, 월례회 전날은 행사준비에 바쁘게 움직이며 조심스러운 고민을 하게 됩니다.
행여 날씨가 더워서, 아님 휴가철이라 가족과 함께 여행은 가지 않았는지.......
우체국을 통한 행사안내 공문에 카페게시, 그것도 혹시나 하고 문자메세지까지 보내고서야
마음이 놓이는것은 성격인가 봅니다.
그다음은 회의자료 및 청결운동을 하기위한 청소도구 준비(회의 보고자료,현수막,어깨장화, 어깨띠, 찟게, 봉투는...경조금 등), 이런 습관적인 행동을 일백몇십회를 수행하면서 습관적인 버릇처럼 생겨버린 것, 그러기에 인기척도 없이 소리없이 다가와, 눈 감으면 떠오르고 가슴속에 소중한 인연으로 자리잡고 있는 회원여러분 이기도 합니다.
늦은시간도 아닌데 08시00분부터 본부 사무실 앞에 기다리고있는 신입성배, 본부장, 창동, 기승, 경환, 종섭국장들의 등장은 믿음과 의리로 다져진 조직의 자랑이며, 환경으로 맫어진 인생의 멎진 친구들입니다.
태화강의 아침햇살을 맞이하면서 산책길을 달리는 자전거환경감시단의 두바퀴의 향연은 너무 큰 즐거움이며 작은 행복입니다.
35도의 폭염속에도 어깨장화를 입으면서 즐거워하는 동재,국종,현주,도원,갑선,활란,희영국장,
외곽이지만 무언가 더 가까이 나서고 푼 열정의 수진, 지민,순복, 충남국장, 믿음으로 조직의 결속을 위해 노력하는 순희, 민자국장님들 모두 감사들입니다.
박학봉국장의 빈자리가 조심스러울 정도로 허전함과 그리움이 스며오면서, 오늘도 울산환경사랑 특유의 따스함과 부드러운 조직의 향기에 멋있고 행복한 만남이라 표현하고 싶어집니다.
오늘도 정말 애 쓰셨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회원님들은 내게 진정 소중한, 그 무었보다도 바꿀 수 없는 그런 분들입니다.
다시한번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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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안건
◇ 제10회 클린울산콘서트시 오후5시까지 태화대공원 느티나무광장 전원참석(쪼끼착용)
- 울산종합신문 대표이사 감사패 수상자: 이재근본부장, 김수진감사
◇ 2013년도 시민단체 및 공무원 워크숍(7/25~26 등억sm리조트:안종섭국장 참석)
◇ 매월 월례회시 불참자 및 경조발생, 빈소참,불자 등, 사전 사무국장(곽경환, 김현주)에
게 연락주시고, 월례회 등 모든 행사시 참석시간 준수 합의.
◇ 자전거환경감시단 집합시간 조정 : 08:30 →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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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님들 삼복더위에 수고 많이만이 하셨습니다
더위 잘 이기시고 건강하시고 행복짓는 나날 되셨서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본부장님 더운날씨인데 늦게서 알았지만 부모님 때문에 걱정되시겠네요 부모님이기에 최선 을 다해야되지요 자식이기에 아무쪼록 건강에 유의하시고 본부장도 적은 나이가 아니잔아요 ㅋㅋㅋㅋ 부모님 쾌유을 빕니다
덕분에 많이 좋아 젔습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한 나날 되십시오
더운날 수고하신 횐님들^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