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야신스 입니다.. 참 이상하게 생긴게 향은 정말 좋습니다~
하나 더 사서 거실 반대편에도 놓으려구요~ ^^
무늬산호수.. 정말 잘 자라서 너무너무 이쁜 놈입니다~ㅋㅋ
삽목한것도 정말 잘 자라구요..
산호수 열매에 반해서 회사에 있는 산호수 몰래 잘라서 물에 담궈놨습니다
지금은 뿌리 내리기를 기다리는 중.. ^^;;
꽃기린=예수꽃 이름이 정말 예쁩니다~ ^^
인삼벤자민... 잎이 위로, 옆으로 쭉쭉 막 났다고 엄마가 밉답니다.. ㅡ.ㅡ;;
이거 그냥 가지치기 하듯이 잘라줘도 되는건가요??
팬더.. 이거는 큰아빠가 탐내셨던 물건이래요...
고모들이 제껄 가져가시는 바람에 큰아빠는 달라는 말도 못하시는 눈치였다는데.. ^^;;
남천.. 전 이게 너무너무 좋습니다~
작년부터 너무 이쁘다고 엄마한테 귀에 못이 박히듯 얘기했더니 이번에 사주셨어요..ㅋㅋ
갖다 놓으니깐 엄마가 더 좋아하신다는.. ^^
가지마루.. 엄마랑 이걸 사고선 너무너무 뿌듯해 했답니다...
나무만 25000원에 샀어요.. 싸게 잘 산거 아닌가요?? 헤헤~~
아빠를 위한 엄마와 저의 선물입니다~ ^^
무늬 천리향... 아직은 꽃이 한곳에만 폈지만 그래도 향이 정말.. 죽입니다~ ㅋㅋ
엄마가 향 나는 걸 좋아해서 제가 인터넷으로 찾아본거에요...
꽃집 아주머니가 저보고 뭘 맨날 그렇게 알아오냐고.. ^^;;
테이블야자... 큰집 마당에서 다 죽어가는거 가져와서 키웠습니다...
첨엔 개미들 땜에 좀 고생했는데 지금은 아주아주 깨끗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고있어요~ ^^
수선화... 노란 꽃이 정말 봄이구나 하고 느끼게 만듭니다.. 향도 좋구요...
욕심많게 화분을 많이 사가지고 좀 빡빡하게 넣어놨어요... ^^ㆀ
이상~ 저희집 초록이들도 쪼꼼 자랑을 해봤습니당~~~
월요일 아침부터 일은 안하고.. 헤헤~~~
그럼 회원님들 모두 활기찬 한 주 보내시길~~ 홧팅~!!
첫댓글 수선화... 정말 이쁜데요? 전 한개만 덩그라니 사서 키웠는뎅... 모여있어도 이쁘네요
지금 보니깐 허리를 다 들고 서있네요.. 더 이뻐졌어요~~ ^^
예쁘게 잘키우시네요
감사합니다~~ 그래두 전 아직 멀었답니당~~ 흐흐~~
남천이 정말로 크고 실하군요. 참 보기 좋아요.
헤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