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느헤미야 7장 1- 6절
제목: 적과 친구가 뚜렷한 가운데 한 일
서언: 지난주에 느헤미야 6장 1절부터 19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지도자의 변화를 중단케 하려는 상황
“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지도자 느헤미야가 성에 문짝을 다는 일만 남겨 놓은 때, 성 쌓는 일을
중단케 하려는시도가 적들에 의해 있었습니다. 그들은 산발랏, 암몬 족속 도비야, 아라비아 사람 게셈 그리
고 나머지 원수들이었습니다 ”오라, 우리가 오노 평야의 여러 마을 중 하나에서 함께 만나자“(6: 2)고
네 번이나 편지를 보냇고 다섯 번 째는 봉하지 않은 편지를 산발랏이 보냈던 것입니다. 그러나 느헤미야
는 “지금 내가 큰일을 하고 있기 때문” 에 갈 수 없다고 회신을 보냈습니다. 지도자 느헤미야의 변화를
중단케 하려는 시도가 스마야에 의해 있었습니다. 스마야는 느헤미야에게 ”그들이 너를 죽이러 올 터이니
우리가 함께 하나님의 집으로 가서 성전 안에 거하고 성전 문을 닫자. 이는 참으로 그들이 밤에 와서 너를
죽일 것임이라“고 거짓 예언을 하였으니 느헤미야는 스마야에게 세 가지의 것을 말하였습니다: ,”나깥은
자가 어찌 도망하겠는냐?“, ”나 같은 자가 과연 성전에 들어가 그 목숨을 구할 수 있겠느냐?“ ” 나는
들어가지 아니하겠다“고 대답하였습니다. 지도자 느헤미야의 변화를 중단케 하려는 시도가 유대의 귀족들
에 의해 있었습니다. 그들 중에 도비야와 맹세한 자들이 많았으며, 유대의 원수인 도비야와 편지로 교류하
며, 혼인관계를 맺으며 도비야의 선행을 느헤미야에게 말하며, 도비야의 말을 느헤미야에게 전하고, 느헤미
야의 말도 도비야에게 전하였는데 도비야의 편지를 전하여 느헤미야를 두렵게 하려 하였습니다. 느헤미야
는 시마야가 산발랏에게 고용되었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때마다 하나님께 기도한 사람이었습니다. ”자신의
손을 강하게 해 달라“ 그리고 ”저들의 소행을 기억하옵소서“ 라고 ...... 오늘은 느헤미야 7장 1절부
터 6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적과 친구가 뚜렷한 가운데 한 일“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1. 적과 친구가 뚜렷한 가운데 느헤미야가 첫 번째 한 일은 문지기, 노래하는 자들, 레위 사람들을 임명
한 일입니다.
성을 쌓았으니 그 성으로 적과 친구가 뚜렷해진 것입니다
예루살렘 성 안과 밖이 이제 확연히 구분되었습니다.
성 안은 유대인 곧 그들의 형제요 친구가 있었고 성밖은 유대인이 아닌 곧 형제도 친구도 아닌 적들이
있었던 것입니다.
너무나 분명한 것은 그들의 관계가 성으로 분명히 구별되었던 것입니다.
이전에는 성이 없었으니 그들의 관계가 분명히 구분되지 않았으니 이제는 성벽 이쪽엔 형제인 친구가
저쪽엔 적들이 있는 것입니다.
그들에게 있어 적과 친구의 구분이 뚜렷해진 것입니다.
그 이전에는 유대의 귀적들이 도비야와 교류를 하고 또 관계도 가졌기도 하였지만 이제 그러한 교류와
관계는 성으로 인해 차단된 것입니다.
이렇게 적과 친구가 뚜렷해진 가운데 느헤미야가 제일 먼저 한 것은 ‘문지기, 노래하는 자들, 레위
사람들을 임명한 일입니다.
- 그가 가장 먼저 임명한 사람들 중에 가장 먼저는 문지기를 임명하는 일이었습니다.
성벽의 성문의 문짝을 달았으니 가장 시금한 것은 바로 그 문을 지키는 문지기입니다
문지기는 그 성문을 사실상 들어오고 나가는 사람들을 관리하고 감독하는 사람이 아니겠습니까?
- 그 다음에 임명한 사람들은 노래하는 자들이었습니다.
무슨 노래를 하는 사람들일까요?
누구에게 그 노래를 바치는 사람들일까요?
- 그리고 레위사람들을 임명하였습니다.
레위사람들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는 사람들입니까?
왜 그들을 임명하였을까요?
2. 적과 친구가 뚜렷한 가운데 느헤미야가 한 두 번째 일은 예루살렘을 다스리는 자를 임명한 일입니다.
전에는 예루살렘을 다스리는 자들이 유대인 중에 없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총독이 다스리고 또 총독들에게서 권한을 부여받은 사람들이 예루살렘을 다스렸을 것입니다.
이제 예루살렘 성이 오나공되어 그 성안의 다스리는 자가 필요하였던 것입니다.
그 사람들로 느헤미야의 동생인 하나니와 궁궐의 다스리는 자 하나냐가 예루살렘을 다스리게 하였던 것
입니다.
하나냐는 어떤 사람이라고 성경에서 말씀하십니까?
그는 ”신실하였습니다(faithful)“
신실이란 무엇입니까?
믿을만한 게 많다는 뜻입니다. 믿을만한 게 많다는 것은 무엇을 많이 받았다는 뜻입니까?
그는 많은 사람보다 하나님을 더 두려워한 사람으로 말씀합니다.
유대인 중에 많은 사람들보다 하나님을 더 두려워하였던 것입니다.
여기서 하나님을 두려워하였다는 말씀은 단순히 두려워한 정도가 많았다는 의미의 말씀입니까?
달리 말하자면 하나님의 말씀을 많은 사람들보다 더 많이 따라 살았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걷는 것이 마로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게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3. 적과 친구가 뚜렷한 가운데 느헤미야가 한 일은 파수꾼을 임명하는 일이었습니다.
피수군은 왜 임명하였을까요?
적이 오는 지의 여부를 살피는 자가 아니겠습니까?
그들에게 준 임무는 자신이 맡은 곳에서 파수를 보게 하고 각각 자기 집 맞은편을 지키게 한 것입니다.
4. 적과 친구가 뚜렷한 가운데 느헤미야가 한 일은 백성을 계수하는 일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느헤미야의 마음을 감도케 하셔서 백성의 수를 세게 하셨습니다.
백성들이 집은 아직 건축하지 아니하였고
당시에 예루살렘 성은 크고 관대하나 그 안에 백성은 많지 않았다고 말씀합니다.
전체회중이 42,360명 그들의 남종과 여종이 337명이었고 노래하는 남녀가 245명이었고
말이 736마리요 노새가 145마리요 낙타가 435마리요 나귀가 6720마리였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5, 적과 친구가 뚜렷한 가운데 백성의 우두머리와 백성들이 한 일은 그 일을 위하여 드리는 일이었습니다.
우두머리 원로들 중에 몇 사람이 이 일을 위해 보조하였으며
디르사다 는 금 1000 다릭대야 50개, 제사장의 의복 530벌을 보고에 드렸으며
우두머리 원로들 중에 몇 사람은 금 20,000다릭, 은 2,200마네를 일을 위해 드렸고
니머지 백성은 금 20,000 다릭, 은 2,000 마네, 제사장 의복 67벌을 드림으로 예루살렘성의 일을 위해
보고에 드렸으니 그들이 누구를 위해 이제 살아가는 가를 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하여 친구는 친구를 위해 형제는 형제를 위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첫댓글 https://youtu.be/lTlPR60S7Dk?si=8NCfLxrZvnqyq01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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