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녘회에서는 회원 9명이 2017년11월9일 원주구룡사, 원주 간현 레일파크로 여행을 했다.
옛날 간현역이 레일파크 시발점이다.
저기보이는 레일파크 4발 자전거를 타고 다리고 페달을 저어 달리는 것이다.
저 멀리 선로를 따라 달리는 것이다.
레일파크를 배정받기를 기다리며
배정을 받아 타고 달인다.
간현계곡에 섬강 다리가 아름답다.
경치좋은 간현 계곡을 바라보며
산골의 초겨울 풍경은 단풍이 다 지고 앙상한 가지만 남아 삭막하다.
옛날 판대역 자리에서 레일파크를 되돌려 간다. 이 곳은 옛날 필자가
양평군 양동중고등학교에서 근무할 때 학생들과 소풍왔던 곳이다.
여기서 양동 학교까지는 약 4km정도 된다. 오랜만에 와 보니 감개
무량하다.
일행은 다시 즐겁고 신나게 페달을 밟으며 되돌아 달인다.
필자도 여기 타고 있네.....
저 개울 건너 전나무 숲속의 건물이 옛날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판대리에 있는 판대 초등학교 자리이다.
평화스런 농촌의 들녘
옛날 중앙선 철로는 터널이 많다.
농촌의 전원주택
터널 안에 조명이 아름답다.
터널에서 터널로 연결 된다.
간현계곡 바위산과 강물이 어울려 아름다운 경치를 자아낸다.
섬강 맑은 물위에 다리가 아름답다.
이 섬강 물은 남한강으로 흐른다.
레일파크를 타고 달리며 촬영한 사진을 보내 드렸습니다.
레일파크는 자신이 페달을 밟아 속력을 내므로 속도를 자유로 조절하며
달릴 수가있어 좋았다. 아쉽게 오늘 일정을 모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