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모회원 실미도를 가다, 흔적은 없었으나 사건의 현장에 왔다는 것만해도 가슴벅차
오른다. 특공대들이 걸었던길 ? 을 우리가 다시한번 밟아 보았다. 조수시간 때문에 바다
물속을 헤쳐나오는 도강훈련까지 했다. 회원님들 많이 고단 하시지요. 나는 괜찮은데
지금껏 가려져 있던 역사의 현장에 서서 우리는 어떤생각을 해야할가 ?
경제는 어렵지만, 현재 이만큼 자유로운 언론의 힘이 새삼 느껴지기도 합니다.
한사모회원 여러분 ! 실미도와 시원하게 탁트인 바다를 생각하면서 오늘도 화이팅 !!!
참고 하세요 인터넷한겨레에서 퍼온것입니다.
△ <인터넷한겨레>는 실미도전우회의 증언을 바탕으로 실미도부대의 모습을 재구성해봤다. <인터넷한겨레> UI팀 백선일
첫댓글 실미도 영화를 본것 보다도 더 감동적인 현장을 가보고 느낀 소감입니다. 다녀온 '감상'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겼습니다. 고맙습니다. 노회장님! 언젠가 <실미도>란 시 한 편이 흰머리소년의 가슴을 통과하여 세상에 태어날 것을 약속 합니다!!!
매우 유익한 답사 여행이었고요.실미도에 대한 책 한 권 읽은 느낌입니다.
희장님의 철저한 준비로 역사적인곳을 탐방했습니다. 항상 회원님들을 배려해주신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어제 올린 기행문에 노 회장님의 철저한 준비를 빠뜨린게 아쉬웠습니다.노고가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