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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19:13
공주야!
‘소유냐 존재냐’라는 책은 소유 양식의 삶의 방식을 벗고 존재 양식의 삶을
취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재산, 지식, 사회적 지위, 권력 등을 얻는 데 집중
하기보다, 자기 능력을 능동적으로 발휘하여 삶의 희열을 경험할 것을 촉구
했다. 하나님 백성의 모습은 어떠해야 하는가?
My princess!
The book "Possession or Existence" emphasizes that you should take off
the way of life of the possessive style and take the life of the existence style.
Rather than focusing on acquiring property, knowledge, social status, and
power, he urged them to actively exercise their abilities and experience the
joy of life. What should the people of God look 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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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은 사람들이 안수해주기를 바라고 아이를 데려오는 것을 금한다.
축복을 받는 것에도 자격이 필요하다고 여긴 것인가. 제자들은 입술로는
예수를 메시아로 고백했지만, 그가 어떤 메시아인지는 모르고 있다.
누누이 작은 자에 대한 관심을 역설하셨건만 아직도 안 듣고 있다.
The disciples want people to show their hands and forbid bringing children.
Do you think it is necessary to be blessed? The disciples confessed Jesus
as a messiah with their lips, but they do not know what messiah he is.
He has repeatedly emphasized his interest in the little one, but he is still
not liste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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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은 이런 어린아이 같은 자, 작은 자들의 것이라는 말씀은 이제 제대로
들은 사람들에게는 낯설지 않다. 가난한 마음, 겸손한 마음, 빈 마음으로
천국을 받고, 메시아를 영접한 자들의 나라다. 회개할 것 없는 완전한 의인
이 없다면, 자신이 죄인이고 은혜가 필요한 자인 것을 더 진실히 인정하는
자가 천국에 가깝다.
It is no stranger to those who have heard properly that heaven belongs
to these young and small people. It is a country of those who received
heaven with a poor heart, a humble heart, and an empty heart, and
welcomed the messiah. If there is no complete righteous man who has
nothing to repent of, he who more sincerely admits that he is a sinner
and that he needs grace is closer to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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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청년은 어린아이와 대조되는 인물이다. 그는 영생에 관심을 기울여
예수를 찾아올 만큼 적극적이고 열정적이지만, 예수를 선택하기 위해
재물을 상대화할 만큼의 믿음은 갖지 못했다.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부자는 누구인가?
A rich young man is a contrast to a child. He was active and passionate
enough to pay attention to eternal life and visit Jesus, but he did not
have enough faith to relativize wealth to choose Jesus. Who is the rich
man who can't get into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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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재물의 참 소유가 하나님이시고 자신은 청지기에 불과하며, 그 생명을
결정하는 것은 재물 자체가 아니라 재물을 향한 태도라는 것을 모르는 자다.
그는 재물에 기대어 이 땅을 살다가 재물의 노예로 죽고 말 것이다.
그것은 돈이 많든지 적든지 다 마찬가지다.
He who does not know that the true possession of the property is God,
and he is only a steward, and that it is not the property itself that determines
the life, but the attitude toward the property.
He will depend on wealth to live in this land and die as a slave to wealth.
It's the same whether you have a lot of money or n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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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를 하나님의 축복의 증표로 여겼던 제자들, 이 부와 천하를 얻기 위해
예수를 따르고 있는 제자들로서는 부자에게 상처를 주어 떠나게 한 예수의
처사를 이해 할 수 없다. 이런 사람이 천국에 못 들어가면 누가 들어간단
말인가?
The disciples who regarded wealth as a token of God's blessing, and
those who follow Jesus to obtain this wealth and the world, cannot
understand Jesus' treatment of hurting the rich and leaving. If such a
person can't enter heaven, who will 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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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이 생각하는 천국에 가장 합당한 자는 이런 부자들이지만, 예수님이
이루시려는 천국은 어린아이 같은 자가 가장 먼저 들어가고, 이렇게 돈에
매인 부자들은 절대 들어올 수 없는 곳이다. 베드로는 자신은 모든 것을
버렸으니 자격이 있지 않느냐고 묻지만, 그는 실제로 다 버린 것이 아니라
더 많은 것을 얻기 위해 투자했을 뿐이다.
These rich people are the most suitable for heaven, which the disciples
think, but the heaven Jesus is trying to achieve is a place where the childlike
person enters first, and such rich people tied to money can never enter.
Peter asks if he deserves it because he abandoned everything, but he
didn't actually abandon everything, but only invested to get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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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마음이 진실하다면 천국에 들어가겠지만, 투자하는 마음으로는 예수를
끝까지 좇지도 못할 것이다. 천국에서는 나중 된 자, 즉 작은 자가 큰 자가
될 것이다.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백성의 모습은 어떠해야 하는가?
If his heart is true, he will enter heaven, but he will not be able to follow
Jesus to the end with an investment heart. In heaven, the latter, the lesser,
will be the greater. What should the people look like in the kingdom of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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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들에게 안수하심(13-15)
부자 청년의 근심(16-22)
a.영생에 대한 질문과 대답:16-19
b.청년의 반응과 예수의 명령:20-22
누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가(23-26)
a.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 어려움:23-24
b.제자들의 반응:25-26
먼저 된 자, 나중 된 자(27-30)
a.베드로의 질문, 제자들이 받을 보상:27
b.예수의 대답, 영생 상속: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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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에 사람들이(13a)
예수의 안수하고 기도하심을 바라고(13b)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매(13c)
제자들이 꾸짖거늘(1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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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가라사대(14a)
어린 아이들을 용납하고(14b)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14c)
천국이 이런 자의 것이니라 하시고(14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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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위에 안수하시고(15a)
거기서 떠나시니라(15b)
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16a)
가로되 선생님이여(16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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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겠나이까?(16c)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17a)
선한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17b)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17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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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되 어느 계명이나이까?(18a)
예수께서 가라사대 살인하지 말라(18b)
간음하지 말라(18c)
도적질하지 말라(18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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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증거하지 말라(18e)
네 부모를 공경하라(19a)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19b)
그 청년이 가로되(2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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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것을 내가 지키었사오니(20b)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나이까?(20c)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21a)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21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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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21c)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21d)
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22a)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2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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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23a)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23b)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23c)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2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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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24b)
부자가(24c)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신대(24d)
제자들이 듣고 심히 놀라(2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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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겠나이까?(25b)
예수께서 저희를 보시며(26a)
가라사대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26b)
하나님으로서는 다 할 수 있느니라(26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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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베드로가 대답하여(27a)
가로되 보소서(7b)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좇았사오니(27c)
그런즉 우리가 무엇을 얻겠나이까(27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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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가라사대(28a)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28b)
세상이 새롭게 되어(28c)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28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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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좇는 너희도(28d)
열 두 보좌에 앉아(28e)
이스라엘 열 두 지파를 심판하리라(28f)
또 내 이름을 위하여(2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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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29b)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29c)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30a)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3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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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은 어린아이 같은 사람의 것이다_
Heaven belongs to a childlike person.
부자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_
A rich man cannot enter heaven.
부자가 아니라도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_
You can enter heaven even if you are not r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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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있는 부자청년이 아니라 부모를 의지하며 신뢰하는 어린아이가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천국이라고 말씀하신 주님. 돈이 아닌 줄 알았는데
매번 돈 사용에 투명하지 못 한 것을 발견하고 얼굴이 붉어집니다.
제가 물질뿐 아니라 내 모든 영역에서 주의 통치가 임하실 수 있도록
힘쓰겠사오니 저를 도와주옵소서. 세상이 새롭게 될 때 영광의 보좌에
앉으실 주님께서 나를 심판자로 세우신다고 하니 너무 기쁘고 황송합니다.
오늘은 기꺼이 주를 위한 고생을 각오 하겠습니다 더 많이 수고하고
더 많이 헌신하면서도, 특권의식이나 우월의식을 갖지 않도록 도와주옵소서.
The Lord said that heaven is a place where children who rely on their
parents and trust them, not capable rich young people, can enter.
I thought it wasn't money, but every time I find it not transparent to
use money, I blush. Please help me because I will try to ensure that
your rule is not only in matter but also in all my areas. I am so glad and
grateful that the Lord, who will sit on the throne of glory when the world
is new, will make me a judge. Today, I'm willing to work hard for the Lord.
Help me work harder and devote more, but not have a sense of privilege
or superiority.
2023.3.11.sat. 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