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대사일사회
 
 
 
카페 게시글
★시&자작글★ 감사합니다, 대전사범님
조귀연 추천 0 조회 84 11.06.07 00:10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6.07 08:15

    첫댓글 Viva! Daesa. You're a spokesperson of us.... I think, you described yourself so well above exactly in my place. Thanks for your speaking.

  • 11.06.07 08:07

    어린 나이에 힘 들었을 추억 들을 나이 들어 아름답게 승화시킨 귀연님의 마음과 글 솜씨에 찬사를 보냅니다 . 자랑스런 우리 사범학교, 사랑 합니다, 사랑 했습니다

  • 11.06.07 14:35

    우리 대전사범학교의 고교교육과정은 전무후무한 최고의 알찬 전인교육과정이었습니다. 교육현장에서 생활하고 보니 우리들은 행운아였던것 같습니다. 사범학교 다닌 것을 후회 한적도 있었지만, 세월이 지나고 보니 보람된 점이 더 많았던것 같아요. 우리들과 영원이 함께 묻힐(?) 대전사범이여! 감사

  • 11.06.07 09:04

    취직이 보장되니 너도 나도 선호했던 대전사범이 아니었던가? 내 마음을 대변해 주는 좋은 글 읽으니 이 아침이 즐거워요.
    남자 동창 글 올리고 남녀여자 동창 댓글 쓰고... 대전공고 카페에 이런 모습 있겠어요?지화자

  • 11.06.07 12:04

    감사와 감사, 낮아짐에 더욱 낮아지려는 겸손함, 둥굴게 성숙되어져 가는 귀연님의 향기가 글에 맺혀져 오네요. 우리 여학생들이 있어서 좋지요? 우리들은 남학생들이 있어서 무척 좋거든요? 짱! 오들도 즐거운 하루를 감사. *.* *.*

  • 11.06.07 11:19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이제 조청장이 철이 들어가나 이렇게 지나온 삶을 반추하는데 칠푼이 되어 가는 나는 아직도 철이 덜 들어서 앞으로 갈 생각만 하는데 언제 철이 들려나 팔푼은 훨씬 넘겨야 하겠지 흐흐흐

  • 11.06.07 20:48

    서울에 있는 여학교 갈려다가 주저앉은 대전사범 이었지만 지나고 보니 부모님 말씀처럼 여자에겐 최고인 전인교육장 이었습니다.

  • 11.06.07 22:13

    문학의 피가 흐르는 그대.대전사범 나오고 서울대 가고. 토끼 세마리를 다 잡은 거네. 생각할수록 통쾌한 일이로다 .감사

  • 11.06.07 22:23

    당신의 오늘이 있기까지 모든 것을 모교애로 귀착시키는 따뜻한 마음과 아름다운 시각, 겸손함과 후덕함! 당신 땜에 나도 덩달아 철이 들어가는 느낌을 갖어 봅니다--아쉬움과 미련속에 우리의 모교는 사라졌지만
    끈끈한 동문애만은 잊지 말고 지내십시다. ㄱ ㅅ

  • 11.06.08 06:12

    바른 심성을 가진 친구들~바른 사고를 가진 친구들~도전하면 이루어졌던 두뇌들 가진 친구들~아직도 더 높은 곳에 도전해 보지도 못하고 안주해 있었던 지난 세월에 잠깐 아쉬움도 가져봅니다. 감사참잘했어요

  • 11.06.08 18:25

    귀연님의 삶의 자취는 진실과 뚝심으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성취 축하 축하 축하... 함께 할 수 있는 시간들이 너무 소중하고 ... 우리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줗은 글 감사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