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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윤리교육과를사랑하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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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과역사] 발표자료 편견깨조<민족국가 태동과 제국주의의 침략>교육열의 팽창이 애국계몽운동으로 가지는 의의는 무엇인가?
윤교08하일훈 추천 0 조회 303 08.11.10 08:45 댓글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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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1.10 22:43

    하일훈학우가 제시해준 PPT자료 중 일본 순사가 칼을 차고 교실 앞에 서 있는 사진이 있었습니다. 교사들은 '살 떨리는' 상황임에도 민족정신을 꿋꿋이 가르쳤습니다. 뒤늦게 이루어진 교육이지만, 포기하지 않고 불굴의 의지로 계속 했다는 것은 윤리교사로서의 꿈을 꾸는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줍니다. 교육은 태어날 때부터 접하는 것입니다. 교육을 포기한다는 것은 삶을 포기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뒤늦게 교육을 시작했지만, 열성적이었던 선조의 교육에 대한 열정을 배워야 할 것입니다.

  • 08.11.10 23:39

    하일훈 학우의 발표 잘 들었습니다. 교육의 중요성과 힘을 일깨워주는 좋은 발표였습니다. 흔히들 교육을 백년지대계라 말합니다. 그만큼 교육의 중요성이란 한나라의 미래를 책임지는 큰 힘이라 생각됩니다. 특히 나라를 빼앗긴 일제 강점기시대에 교육은 민족의 혼을 되살리고 민중의식을 발전시키는 커다란 역할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조국을 빼앗긴 현실 속에서 참된 교육이란 이루어 질수가 없었습니다.

  • 08.11.10 23:40

    내 나라에서 우리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일본의 감시를 받아야 했습니다. 힘이 없는 나라에서는 교육을 제대로 펼칠 수가 없었습니다. 참된 교육을 이루기 위해서는 국가의 강한 힘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또 그러한 힘을 기르기 위해서는 참된 교육은 반드시 이루어져야할 것입니다. 국가권력과 교육은 따로 두고는 이뤄낼 수 없다는 사실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 08.11.10 23:49

    발표 잘 들었습니다. 예비 교사인 우리들에게 가장 적절한 주제라 생각됩니다. 하일훈 학우께서는 사람양성의 교육이 필요하다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을 만들어가는 교육은 쉽게 하는 말이지만 중요합니다. 그렇지만 그 ‘사람’이 무엇인지 알기 어렵기도 합니다. 교육이 만들어내고자 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발표하신 시대에는 민족 정체성이 뚜렷한 애국운동가가 될 것입니다. 현실에 수긍해가며 살아가는 것이 아닌 적극저인 변화를 주도하는 인재를 목표로 삼은 것이지요. 현실의 각박함은 그때나 지금이나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소신을 가지고 시대를 개척해나가는 사람이 필요하리라 느꼈습니다.

  • 08.11.10 23:57

    교육이 중요한 이유는 모든 것을 옳은 시각으로 보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알아야 문제를 인식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해결방안을 모색해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의도로 애국계몽운동이 이루어졌습니다. 바로 일제 식민지의 상황과 일제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무지한 민중을 깨우치자는 신념은 교육열을 팽창시킨 것이죠. 하지만, 교육을 하는 주체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일제도 있었습니다. 그들도 교육의 중요성을 알고 있었던 것이죠.

  • 08.11.10 23:57

    따라서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교육을 하느냐는 상당히 중요합니다. 일제는 우민화, 실용주의적으로 우리나라 민중을 일제화시키고자 하였으며, 우리나라의 민족 지도자들은 계몽, 민족교육을 위해 교육에 힘썼습니다. 교육을 하는 주체의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미래의 교사가 될 저에게 상당히 큰 의무감을 안겨줍니다. 내가 어떻게 학생들을 바라보느냐,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그들이 학습하는 내용, 그들의 가치관 등이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왜 교사가 많이 알아야 하고, 깨어있어야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발표, 수고하셨어요.^^

  • 08.11.11 00:39

    편견깨조의 발표를 잘 들었습니다. 교육열을 주제로 잡은 것은 교사가 될 우리들로서 좋은 발표였습니다. 하지만 결론도출에선 억지로 끼워맞추는 듯한 모습이 보였습니다. 일제는 실용주의적, 식민지적이였지만 오늘날의 교육은 민족주의적 교육이 되었습니다. 이렇듯 시대가 변하면 교육역시 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공통적인 모습을 찾자면 어느상황에서라도 교육이라는 끈을 놓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교육목적의 설정이 중요하며, 특히 교육자로서의 태도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 상황, 시대의 과제를 풀어가는 교육이 진정한 참된 교육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 08.11.23 22:24

    하일훈 학우의 발표 잘 들었습니다. 조선 후기 상공업의 성장과 세도정치로 인한 몰락양반의 탄생은 조선 신분 사회를 크게 바꾸었고 이는 민중의식이 발전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습니다. 이런 민중의식의 성장이 교육열의 팽창으로 이어졌다고도 할 수 있으며, 당연한 역사의 순리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제의 식민교육은 조선을 지배하기 위한 통치 수단일 뿐이고 조선을 내선일체 시키기 위한 가장 기초적이면서 중요한 교육이라는 부분을 파고들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바라본다면 그 당시에 민족 지도자들의 민족 교육, 학원의 설립이 얼마나 중요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 08.11.23 22:29

    또한 현재의 교육에 빗대어 보더라도 단순히 교육열의 팽창(입시위주의 공부)이 아니라 학교에서 교사가 가지는 임무(전인교육)의 중요성을 알 수 있습니다.

  • 08.12.12 00:29

    교육에서도 우리나라는 일제에 의해서 철저히 제한되어졌었고, 사상까지 바꾸려는 일본 식민교육이 시행되었다. 그에 저항하고 우리 민족의 끈을 이어나가기 위해서 지식인들이 역사, 국어 등의 교육을 꾸준히 가르켰다. 우리 민족의 주체적 의식을 함양하고, 정체성을 느끼게 하기 위한 교육은 굉장히 중요하다. 하지만, 단순히 우리가 교육을 덜 받아서 일본에게 지배 받는다고 생각해서 교육을 강화하고, 교육에 대한 필요성을 거기서 찾는다면 일본의 지배를 합리화 시킬 수 있다.

  • 08.12.07 16:45

    * 김수환 : 1) 그에 저항하고 우리 민족의 끈을 이어나가기 위해서 역사, 국어 등의 교육을 주시경, 신채호, 등 지식인들이 노력을 꾸준히 했다. ->> * 非文입니다.

  • 08.12.21 11:14

    * 김수환 : 3) 합리화 시킬 수 있다. -> 합리화시킬 수 있다.

  • 08.12.12 00:26

    그래서 많은 계몽 운동가들이 훗날 친일 행위를 하는 것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그래서 그 당시 같은 교육을 하더라도 어떠한 자세로 교육시키느냐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었고 앞으로 교사가 될 윤리교육과 사람들도 교육자로써 어떻게 가르치고 이끌어야 할지 많은 생각을 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발표 수고하셨습니다.

  • 08.12.07 16:42

    * 김수환 : 2) 친일적 행위를 ->> 친일 행위를

  • 08.12.12 00:27

    수정하였습니다.

  • 08.12.21 11:15

    * 김수환 : 4) 교육자로써 어떻게 가르치고 ->> 교육자로서 어떻게 가르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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