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가 귀에 쏙! '예화', '삽화' 이렇게 구하라
크리스찬
예화, 삽화는 기억에 남는 설교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 크리스찬투데이 |
목회 컨설팅 그룹 처치앤서스 대표 샘 레이너 목사는 대부분의 경우, 설교에도 약간의 양념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것은 바로 예화 또는 삽화다. 예화는 밋밋한 고기를 더욱더 맛있게 만들 수 있다. 삽화는 값싼 조립가구 안에 들어있는 간단한 설명서와 같다. 물론 이것이 없이도 조립은 가능하지만 완성 후 무엇인가 빼 놓지 않았을까 라는 여운이 남는다. 즉 예화나 삽화 없이 설교는 가능하지만 있다면 조금 더 기억에 남는 설교를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런 예화나 삽화는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 여기 샘 레이너 목사가 말하는 다섯 가지 주요 출처를 살펴보자.
첫째, 실제 생활
설교의 절반 정도를 개인적인 이야기, 가급적이면 최근의 예화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손님과 새 회원들이 여러분이 누구인지, 여러분의 세상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자신의 삶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회원들이 더 공감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둘째, 역사
역사는 세대를 연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1960년대의 예는 붐 세대와 Z세대를 하나로 묶을 수 있고, 1940년대의 예는 밀레니얼 세대와 빌더 세대를 연결할 수 있다. 저는 여러 세대와 공감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다양한 시대의 역사를 가져온다.
셋째, 최신 뉴스
모두가 시청하고 있으므로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최신 정보와 동떨어진 사람으로 보일 수 있다. 가끔은 지난 주에 있었던 중요한 사건을 다룰 때도 있다. 하지만 여기서 주의하라. 모든 뉴스 기사가 설교 시간을 할애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은 아니다. 24시간 내내 선정적인 뉴스가 쏟아지는 시대에는 뉴스를 판매하는 미디어 대기업이 선별한 뉴스와 가치가 있는 이슈를 구분하기 어려울 수 있다.
넷째, 대중 문화
이걸 무시해서는 안된다. 최신 유행, 테크 또는 히트 음악은 목회자에겐 매력적이지 않을 수 있지만, 젊은 세대에게는 해당된다. 문화에서 인기가 있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모든 최신 유행을 따라가라는 말은 아니다. 하지만 그들의 언어를 말할 수 없다면 왜 그들이 내 말을 듣겠는지를 생각해야 한다.
다섯째, 성경의 예
종종 최고의 예화는 성경에서 찾을 수 있다. 성경의 예화는 청중이 성경의 이야기 사이, 구약과 신약 사이, 율법과 복음 사이, 그리고 성경의 다양한 장르 사이의 점을 연결하는 데 도움이 된다.
샘 레이너 목사는 설교에 필요한 예화나 삽화는 청중이 보다 진리에 가까이 오는 것을 도울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예화나 삽화와 더불어 농담을 쓰려는 경우도 말한다. 하지만 샘 목사는 그가 해본 농담 대부분이 실패했다고 한다. 실제로 설교에서 코미디를 구사할 수 있는 목회자는 거의 없다. 그는 누구에게도 농담으로 끝내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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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 기사입력 2024/02/17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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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값을 마련해야 합니다 후원이 꼭 필요합니다
긴급...2월28일 병원예약일 약을 사야합니다
2월6월10월은...인슐린을 사는 달로 예약이 되어 있습니다
치료약 4개월치 인슐린과 여러가지 합병증 약을 사야 하는데
치료비가 없어요 공과금도 못내고 먹을것도 사야됩니다
본 카페의 후원을 부탁 드리는 글입니다
카페 지기는 살기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오랜 투병 생활로 심신이 많이 지쳐 있습니다
하루 인슐린 주사를 5번 맞는데 2가지를 맞아야 하고요 혈 당 체크
대문에 수시로 몸에 바늘을 10번 넘게 찔러야 하고요 먹는 약이 합병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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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못하는 인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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