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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목포 판장에는 생선이 없어서 경매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민어가 들어오는 물때이지만, 엊그제 비바람으로 해상의 날씨가 좋지 않아서 조업을 못했나봅니다. 오늘 오후쯤에 직거래되는 민어가 들어오긴한다는데, 가격대가 높답니다. kg당 3만5천원선이라고 하네요~~
농어를 건조하였습니다. 굽거나, 튀겨거나, 간국을 끓여도 맛있네요. 건조 되면 건조 생선방에서 판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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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서로 선택 될려고 자태를 뽐 내는것 같아요.
오늘은 아침 일찍부터 서성거렸습니다.
바람도 불고 쌀쌀하네요
기분 좋은 하루되세요~~
허어 어판장이 완전 고속도로네요 이래가지고야 어디 살아가겠습니까 풍성해야되는데 언제나 풍성하려는지
첨이라 전화를 늦게 했는데 이미 신선도를 고려해서 개복을 하고 손질을 했다네요!
그게 저위에 있는 이쁜놈들이네요?
빨리 적응해서 맛난 횟감을(전 바닷가에서 근무를 많이 해서 강원 횡성에 살던 마눌 아들 딸 모두 회를 엄청 좋아해요!
거의 3kg은 회를 떠야 식구가 맛나게 무지하게 먹거든요) 잽싸게 먹고잡거든요. 수고하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