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탄입니다.
상행선 부산-서울행 KTX#54열차를 탑승했습니다.
부산을 출발하여 동대구 대전역을 경유하여 서울로 오는 ktx 입니다.
저의자리는 3호차 9A석 입니다.
다행히 창문을 잘볼수있는 홀수자리.....였습니다.
근대.. 경부선도 몇번 타보니..벌써 서울이네 이런생각이 들면서...--;
역시 경부선은 손님이 많아서 특실 음료수 서비스도 2분이 하더군요.
다행히 열차는 지연착을 하지않고 정시도착을 했습니다.
서울역에서는 아주 많은 손님들이 내렸습니다.
그리고다시부산행 KTX오후 5시 표(특실)를 끊고 서울역주변에서 먹을것 사먹고 대충 그렇게 보냈더니
벌써 탑승시간입니다.
5시정각출발 KTX#23열차였습니다.
서울을출발, 동대구 경유 부산착 열차 입니다.
동대구 경유여서 그런지 좌석은 특실인대도 거의 빈자리가 않보일정도로,,,
사람이 많아도 조용하긴 했지만.. 전 사람이 많이타서 불편했습니다..
아이들도 타서그런지 ...--ㅋ
전 넘 피곤해서 한숨잣더니 어느새 동대구를 지났나 봅니다.
승객의 반이상은 거의다 내렸습니다.
그리고보니 벌써 부산 도착안내방송이 나오면서 이날은 여행을 마쳤습니다.
부산역에서 보니.. pp동차가 보였습니다.(아마 제가 다음날 탈 새벽 첫차인듯 탑승하는 라인이..)
부산역에서 그다음날 새벽 새마을 특실표를 끊고
부산역근처에서 잠을 잤습니다.
새벽차인관계로 일찍일어나야했기에 일찍 잤습니다.
새마을 #1002열차 새벽 06 :05분 출발, 좌석은 거의 비었습니다.
그에앞서 먼저출발을한 열차는 ktx였습니다.
KTX를 보내고 몇분뒤 우리 열차도 드디어 출발을..
그리고 부산지하철이 보이더군요..
한그쯔음 돼서 특실 서비스가 나오고...
어.근데 이어폰을 보니...
새마을도 KTX용 이어폰과 동일했습니다.
다른점이 있다면 Korail이 써있엇고(KTX에서주는것은 KTX라고 쓰여있음) 꽂는부분이 달랐습니다.
전에 새마을을 탓을때는 거의 해드셋비슷한...그리고 도착역쯤에서 회수했는데..
타본지 오래되서... 아주 오랜만에 다시탄 새마을호는 많이 변해있더군요...;
아참 그리고 이열차는 2중련 총 16량 편성이었습니다.
여기까지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