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daum.net/les7629/2261 ☜ 故 정주영씨가 즐겨찾던 집 강릉해변 메밀 막국수를 맞 보았습니다. (티스토리로 이사전 포스팅)
산행을 하고 내려와 지난번에 갔던 故 정주영씨가 살아계실적에 즐겨찾던 집 강릉해변 메밀 막국수집에 5번째 방문입니다.
가족들이 모일때 마다 가는 곳인데요, 오늘은 산행을 하고 내려와서 들렀습니다.
전에 보다는 조금 한산한 모습이었구요, 어젯밤 열심히 달려 가지고 산행도 하고 시원한 메밀국수로 속을 달래려고 합니다.
저는 안먹어 보았던 걸로 주문을 했습니다.
홍합칼국수,메밀칼국수,메밀전, 메밀막국수
등산을 하려고 모인것이 아니어서 복장이 그냥 편안한 차림입니다.
산행후 내려와 살방 살방 걸어서 가기 좋은 집이구요..
들어가시기 전에 메뉴를 정하시고 가시면 좋겠죠..^^
한옥으로 된 집입니다.
넓은 마당에 주차를 하시면 되구요, 마당에 앉아 차한잔 마시기 좋으네요.
메밀의 효능은 요기서 봐주시구요
잘나가는 메뉴입니다.
메뉴를 주문하고 나면 따끈한 메밀물을 주십니다.
기본셋팅
홍합메밀칼국수
\6,000원
담백하면서 얼큰한것을 드시고 싶을땐 홍합칼국수를..
메밀 칼 만두국(칼+만두)
\6,000원
칼국수와 만두가 동시에 드시고 싶을때는 메밀 칼만두국을 김치만두가 들어 있어요
메밀전
\7,000원
먹기좋은 크기로 컷팅되어서 나오는 메밀전에는 약간의 김치가 들어가 있어서 느끼함이 없습니다.
살얼음동동 메밀 물막국수
\6,000원
타는 속을 달래주기에는 메밀국수 만한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살얼음 동동 띄워 나와서 뼈속까지 시원함을 맛보실수 있어요~
산행후 내려와서 먹어서 그런지 시원함이 더하는 것 같습니다.
주말에 저는 엄마를 뫼시고 낮은 산을 올라 보았습니다.
이웃블로그님 한주가 지나가고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되었네요, 오늘은 바람이 차가 웠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새로이 시작된 월요일 활기가 넘치는 한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사진이 안보이는데요???
저도 사진이 안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