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의 칼춤
주인공 호정란 그녀는 가냘프고 연약한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왜소한 체격에 중년으로 걸어가는 나이지만 그녀의 마음과 정신세계는 넓고 넓은 바다에 마음은 포근하고, 한없이 뜨거운 여자에 남을 배려하고 이해와 기다려 줄줄 아는 그런 사람이다. 상대를 편안하게 해주는 그녀 호정란은 국내 50 여개의 계열을 거느린 정성그룹의 차기 후계자의 아내지만 남편의 갑작스런 비명횡사로 어느 날 호정란은 마음에도 없는 사업에 시아버지의 간곡한 말씀으로 뛰어들어 시작하게 된다. 호정란은 오늘도 임시로 거처를 정한 곳에서 한적하게 커피를 마시고 그녀는 밖으로 나와 넒은 하늘을 감상 하고 있는데 핸드폰의 벨이 계속 울리며 어서 받아줘 한다. 정성그룹 며느리인 호정란 그녀는 폰을 받으니 그룹의 중역이 그녀를 찾아왔다 한다.
바로 그녀의 근처라 한다. 호정란은 그들을 만날 수밖에 없다. 만남의 내용은 호정란을 정성그룹 문화 재단 이사장으로 임명한다는 시아버지 사광구 회장의 임명장 이었다. 임명장을 읽은 호정란은 시큰둥 하는데 임명장을 전달한 임춘수 부사장은 인증샷을 원한다. 잠시 호정란에게 임명장을 양손으로 들고 있으라 한다. 불쾌한 그녀는 인상을 찡그리니 김부사장은 방긋 웃으라 한다. 그녀는 잠시 머릿속으로 스친다. 시아버지 사광구의 무슨 꿍꿍이 속인지 별로 마음이 불안하다. 그들은 임무가 끝나자 갔다.
호정란 그녀는 허전한 마음으로 홍재석 선배에게 만나 달라고 전화를 한다. 홍재석 그는 기업의 과장으로 퇴직후 작가 생활을 하고 있는 호정란의 선배 이고 인생 선배이기도 한다.
그녀는 외롭고 고독할 때 홍재석을 찾아서 외로운 마음도 풀고 대화로 그에게 하소연을 한다. 그녀는 최고의 기업가인 시아버지 사광구가 자신을 그룹의 문화재단 이사장직을 임명 했다고 홍재석에게 이야기를 한다. 그녀는 홍재석의 차를 타고 읍으로 나와서 집으로 달렸다. 그녀의 남편 사주영은 정성그룹의 떠오는해 였다. 그는 대기업의 주인으로 밤낮 없이 뛰었다. 정성그룹 에서는 국내 최대의 요양병원을 운영하고 있었다. 어느 날 국내 최대의 정성요양원에서 큰불이 났다. 남편은 그 일을 수습하려고 이리저리 뛰어 다니다 심근경색으로 갑자기 요절을 했다.
얼마 후 시아버지 사광구의 호출로 호정란은 사광구 앞으로 갔다. 말인 즉 사광구는 며느리 호정란에게 사주영의 직책이였던 중요 요직을 맡으라한다. 그녀는 거절을 하고 나왔다. 법조계에 몸을 담고 있는 친정 남동생의 조언으로 호정란은 생각에 잠기면서 그녀는 젊은 날에 정성그룹에 입사하여 죽은 남편의 여비서까지 지냈다. 그 후 그들은 극기야 결혼까지 했다. 그게 그녀의 선택의 여지도 없었다. 짧은 결혼 생활에 행복도 잠시였다. 사주영은 회사일로 매일 하루가 바쁘게 생활했다. 호정란의 친정은 법가의 집안이다. 친정아버지는 지방법원의 법원장이었다. 남동생도 법조계에서 일을 한다.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그녀는 사주영과 결혼을 했다. 기업의 총수들은 배임횡령 으로 교도소도 가는 일들이 비일 비재하게 일어나서 친정에서는 그들의 결혼을 반대 했었다. 살면서 겪어 보니 친정아버지의 말씀이 맞았었다.
그녀는 다시 홍재석을 만났다. 퇴직 후 그는 글을 쓰는 작가 홍재석과의 술친구로 10 여일을 은둔 생활을 하다 사광구의 호출로 정성그룹으로 들어갔다. 사광구는 호정란의 뒤를 캐고 있었다. 그녀에게 그는 이제 마음의 요동이 왔냐고 그럼 어서 인수를 받아 정성그룹을 이끌라 한다. 그녀는 부회장으로 임명이 되었다. 얼마 후 억울하게 퇴사를 당한 강소연 이라는 여자에게 편지를 받고 호정란은 여사원에게 그 일에 대해 캐묻는다. 그룹의 이미지를 국민에게 잘 키우는 기업으로 남기고 더 불어 공생하고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골치 아픈 성에 대한 문제로 퇴사를 당해 억울하다는 그녀의 일처리를 끝내고 한숨을 쉬고 있는데 호정란은 어느 날 한통의 전화를 받는다. 오하섭의 전화다. 그는 호정란의 시에 관심을 갖고 댓글을 달아주기도 하는 호정란의 초등학교 동창이다. 무명 화가로 시골의 한적한 곳에서 그림을 그리면서 근근이 산다. 전화의 내용인즉 자신의 개인전에 놀러 오라는 것이었다. 그녀는 시간을 내어 오하섭의 개인전 장소로 가니 허술한 이층에서 개인전이 열리고 있었다.
개인전 사무실에서 호정란은 그와 차를 마시고 있는데 한통의 전화를 받고 오하섭이 급히 나간다. 그사이에 호정란은 오하섭의 개인전 사무실로 오니 애린이 있었다.오하섭의 임시 큐레이터 인지 그녀에게 오하섭의 근황을 물어보니 애린은 절대 못가르쳐 준다 한다. 호정란은 급기야 호정란이 정성그룹 문화재단 이사장에 부회장이라 명함을 내미니 애린은 깜짝 놀라면서 그때서야 오하섭 화가의 어렵고 힘든 가정사를 이야기 한다. 물론 서로 오하섭에게는 비밀이지만 호정란은 오하섭을 도울길을 찾다 그의 그림을 전부 사기로 맘을 먹고 어렵게 허덕이는 오하섭에게 그녀는 수호천사가 되기로 마음을 먹고 오하섭의 그림을 몽땅 산다. 약 40점이 넘었다. 그녀는 대답도 없이 거금을 주었다. 그녀는 그렇다 없는 이의 편에서 잣대를 재고 그러지는 않는다. 그녀는 말없이 남을 도울 줄 아는 여자인 호정란이다. 그림을 정성그룹 계열사의 사무실내 복도에 비치를 했다.
원래 기업이란 계열사가 많을수록 탈없이 이끌어 나가는건 어려웠다. 당연히 크고 작은 일이 터지고 매스컴의 포커스로 등장을 하면 그게 또 이슈화가 되어, 잘했니 못했니로 원래 기업 덩어리가 커지면 법의 테두리에서 군림 하면서 부정부패로 편법이나 위법은 필요의 악이 되고 있었다. 최고의 엘리트들과 법조인이 모두 모여 있고 내세우고 하는 기업의 글로벌 장사에 호정란은 골치가 아프다. 지방 법조인의 딸로 정성그룹에 입사하여 자식 한명 못 낳고 오늘날 그래도 시아버지의 눈에 들어 호정란은 자의반 타의반 커다란 정성그룹의 문화 재단 이사장과 갑자기 죽은 남편의 자리 부회장 임무까지 어떻게 급히 왔다.
시아버지의 부름을 받고 급히 가보니 사광구 시아버지이자 정성그룹 총수인 그가 너무 많이 아프단다. 유언 작성 중에 호정란 며느리인 너에게 정성의 계열사를 모두 준다 한다. 호정란은 “아버님 그러실 필요 없어요.” 하면서 그에게 충격과 희열의 소식을 전한다. 남편 사주영에게 내연녀가 있었다고 전한다. 그녀의 이름은 이경희라 한다. 지금 접견실에서 대기중 이라고 한다. 이경희에게 남편의 아들이 있다. 지금 고등학교 다닌다고 알리는 그 순간 무엇인지 그녀의 가슴에 철퍽 소리가 나는 것 같았다. 이소리를 다듣고 있던 사광구는 급하다 회심의 미소를 지으면서 어서 내연녀 이경희를 들라 한다. 이윽고 만난 그들은 서로 눈치를 보다가 사광구가 입을 열었다 “자네가 이경희 인가? 아들은 어디 있나?” 하고 물으니 그녀는 “학교에 갔어요.” 하고 공손히 고개를 숙이고 말을 한다. 사회장은 사진을 보여 달라한다. 핏줄은 땡기는 법이다. 사진을 보는 그 순간 사광구의 눈빛이 광채가 난다. “녀석, 주영이를 빼 닮었구먼. 잘컸네. 애비보다 더 잘 생겼구먼.” 한다.
호정란은 시아버지 사광구 에게 정성그룹은 여기 이경희와 그의 아들에게 모두 위임 해주고 싶다고 한다. 사광구는 눈이 휘둥그레 한다. 그도 더 나날이 사광의 비리를 정부에서 알고 쪼이고 들어오는 것이 임박했다 알고 있다. 속이 새까매진다. 원래 거대한 기업이란 온갖 비리가 속출한다. 비밀 장부라던지 법의 테두리에서 어긋나는 무리들이 끊임없이 터져 나온다. 분식회계 부터 온갖 비리가 궁지에 몰린 사광구는 수면제와 독한 양주를 마시고 미련을 남기고 갔다. 그날 밤 조용히 유서 한 장 달랑 남겨놓고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그렇게 치열한 몸부림에 정성그룹을 톱 일번지에 올려놓고 자식 한명 없이 외롭게 살다 갔다.
그는 떠났다. 건너지 못할 강을... 인생 별거 아니다. 정성그룹의 유일한 며느리인 호정란은 침착하게 모든 장례를 고인의 뜻대로 가족 장례식으로 모시고 그녀도 정성그룹을 떠날 준비를 한다. 그녀는 예전부터 보아둔 직원을 머릿속에 담고 전에 불에 타서 흉물로 남아있는 정성 요양원을 말끔히 밀어내고 누구나 와서 쉬어가는 휴식처로 만들었다. 그리고 화재시 봉사로 불에 타 희생량이 된 간호사와 그외 분들의 흉상을 세우고 조촐하게 개막식을 했다.그녀는 남편의 내연녀 이경희에게 찾아가서 정성그룹을 아주 인수하라 한다. 이경희는 극구 반대하지만 어쩔 수 없다. 유일한 사주영 그의 핏줄이 있고 이경희에게 억지로 정성그룹을 떠맡기고 비 오너인 박순신에게 일년동안 회장직을 수행하기를 모든 정성그룹의 임원들에게 공표를 하고 이경희에게 정성 문화재단 이사장직과 차기 정성그룹의 모든 권한을 이경희 이사장에게 임명한다고 공표를 하고 단상에서 내려온다.
그녀의 가녀린 어깨가 들먹거린다. 그렇다 모든 것이 욕심이고 한낱 과욕이고 시아버지도 남편도 모두 정성그룹에 몸을 담고 일하다 자기 명도 못살고 모두 떠났다. 그녀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홀가분하게 넓고 넓은 바다 위를 날아다니는 갈매기가 되어 훨훨 날아가고 싶다. 어디든지 자유를 찾아서 호정란 그녀는 시아버지 사광구 회장을 통해서 정성그릅
이라는 거대한 탑을 올려 놓았지만, 기업의 비리와 부정부패와 온갖 편법으로 어쩔 수 없이 이끌어 가는 것을 똑똑히 낱낱이 보고 느끼고 그것을 정당화 시키는 것에 환멸을 느낀 그녀는 조용히 살고 싶어 그 자리를 내려온다.
언제나 고독한 그녀 정의와 인간사 관계를 사랑하는 호정란을 통해서 한편의 거대한 기업드라마를 본다.
고마우신 송작가님 에게 보내는 독자 장미자의 글
★ 송재용 작가님의 창작예술 에서 장르를 불문하고 과거로 현재로 자유 자재로 독자를 우르르 이끌고 여행을 다니시는 송재용 작가님 을 존경합니다.한마듸로 송작가님이 엄청 부럽습니다..끈임 없이 창 작품을 연속으로 불화산 쳐럼 내 뿜어대는 그대가 부럽습니다. 사비문학에 휼륭하신 그대가 계셔서 사비문학이 더욱 빛납니다 . 항상 건강하세요 송재용님의 창작예술 작품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광팬 장미자입니다 .
★ 네이버 웹 소설 현재 연재 중인 제목 낮술에 취한 달
잘 읽고 있습니다 .네이버 웹 소설에서 40 대의 독자 인기작품 중 일위 로 등극 하셨더군요 열광팬 이 많이 생겼어요 "좋아요 와 별풍선 과 댓글이 주르륵 으와 !, 주인공 박숙희의 순진 무구한 맑은 성격 그녀의 그런 성격을 사랑하는 장민호 그들을 둘러싼.사랑.거짓.협박.음모. 증오 서스펜스가 끈이질 않는군요 24 회가 기다려 집니다.얼마나 힘이 드시겠습니까 ? 송작가님 그대의 영혼으로 영끌로 쓰시는 작품들 훌륭하십니다 . " 잼나유 송작가님 ,
▶ 장 미자가 옹감하게 응모 했지요 .( 옮김은 아래 한글 용지로 ) 원본 입니다 사실 문학을 전공하시는
기성 작가님과 그외 문예 창작을 전공하신 전국의 수 많으신분들 틈에
응모에 저도 감히 생애 처음 으로 응모를 해 봤시유 " 왜요 ? 감히 도발적인 도전 이라구요 인생은 항상 도전이죠 ㅋㅋㅋ
그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 .
그대 새해인 올해도 건강 하시고 부자 되세요 202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