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도비도앞 육도를 점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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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조일기(2부) 서해 도비도앞 육도를 점검하다...

박형열 추천 0 조회 193 11.05.15 17:12 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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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덕
11.05.15 17:40

첫댓글 오우~! 조미가 필요없는 자연산 홍합탕~!!! ^^; 갈매기 새끼? 녀석들이 추운듯 웅크리고 있네요~!! ㅋ
박형열
작성자 11.05.16 09:13

생명체를 찾다보니 아그들버리고 도망간 갈매기아가 둘입니다.
정진욱(니빠)
11.05.15 20:16

홍압이 큼직해 보이는게 맛나 보입니다.. 서산시 대산읍에서 얼마전까지 일할때.. 숙소가 있었던 당진 왜목에서 날마다 도비도 앞을 지나다녔었는데.. 거기서있는동안 낚시대 한번 못만져봤던게.. 아쉬웠습니다. 아쉬운 조과.. 수고하셨습니다..^^:
박형열
작성자 11.05.16 09:15

그동안 대를드리우지않은건 하늘의 계시입니다.^^ 서해는 많이이르더군요. 아카시아꽃이필무렵가능하겠어요.
신현택
11.05.15 21:00

갯 바람도 쐬고 기분 좋게 놀다 오셨구먼?, 근데 뒤에 함께있는분 어디서 많이 본듯한 분이시네?....(다음주말에는 오리알 낳았겠는데, 함 땡겨볼텨?.
박형열
작성자 11.05.16 09:19

신선장님 오리알 많이주워 쌂아먹고왔지요.^^ 오리도 잡아왔어요.수요일까지 연락드리겠습니다.
박용진
11.05.15 21:35

도비도 앞, 난지도, 육도, 풍도.. 수도권에서는 자주 다녔는데..
송악IC로 빠져 석문,대호 방조제를 지나는 38번 도로와 삼길포 해물짬뽕집도 이제는 가물가물 하네요..
박형열
작성자 11.05.16 09:21

이곳 올만에 가보았어요.이곳저곳 개발붐으로 호황이었습니다.한평이500이상....
이형철
11.05.15 22:07

이런.. 우째야쓰까.... 홍합이나 삶아 묵고...ㅋㅋ
오랜만에 조행기에서 박프로를 보니 겁나 반갑구만....
박형열
작성자 11.05.16 09:22

회장님 겁나들떴다 내려오니 어깨허리안아픈곳 없어요.^^
최광림(돌낚)
11.05.16 01:36

간만에 사진늘 보는 것으로도 반갑습니다~ 좋은 바람 쐬이고 오셨군요. 홍합탕이면 어떻습니까...ㅋ
박형열
작성자 11.05.16 09:24

맞아요.물가엔 조황이없어도 돌산에서 거둔 여러먹거리로 몸보신하였고.하늘아래 자연을 느끼고돌아왔습니다.
국준근
11.05.16 08:39

홍합에 우럭을 4마리씩이나~~~~~~~~꽝치는 사람도 많아요 ㅎㅎㅎ (물만 보고와도 좋죠)
박형열
작성자 11.05.16 09:25

역쉬~ 국프로님 성격최고! 저 저녁내 실음했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박형열
작성자 11.05.16 09:29

ㅋ~ 미차요.^^ 서해는 아직 죽음의 바다라생각됩니다.선상우럭도 꽝이던데....쫌더있다 다녀봐야겠어요.그동안 남해권을....
박형열
작성자 11.05.16 11:23

아잉~ 지달날 바로받았습니다....달구지 구입은 못하였어요.^^
박형열
작성자 11.05.16 11:43

축하....까지는, 감사합니다.^^
박현진
11.05.16 10:17

박프로님 어째요...아쉬운 조행기.....그래도 바닷가에서 열심히 낚시대 흔들었으니 그걸로 만족 하셔야 될거 같아요...박프로님 사진으로 얼굴뵈니 너무 반가워요.
박형열
작성자 11.05.16 11:20

현진프로님 앞동네 부러버요~ 그래도 시간반을 달려했는데....다음달에는 이쁜넘으로 올릴수있기를 기대하여봅니다.
김현철
11.05.16 10:17

오랫만에 바닷바람도 쐬고 생명체는 확인 했네요? 갈매기 새끼.ㅎㅎㅎ
박형열
작성자 11.05.16 11:22

ㅎ~ 맞아요. 갈매기 아가들... 여기저기에 둥지를틀고있는 오리도많았습니다.고혈압에 좋다해많이 묵고왔어요.^^
박근재
11.05.16 12:10

국민학교때 가장 부러운 사람이 로빈슨 크루소였습니다.
무인도에서 자연과 함께...
봄은 동물들에게도 탄생의 계절, 자주 가던 방파제에서 수달이 새끼를 낳아 조기 교육시키는 소리를 듣고 왔습니다.
홍합 맛나게 생겼네요.
남쪽 서해는 생물들이 움직이는데 조금 북쪽이라고 많이 틀린 모양이네요?
박형열
작성자 11.05.16 19:59

여간해서는 일정을 취소하는경우가 없었으나 바다가 거부하는통에 오후일정마감 훗날을 기약하였습니다.
海雲
11.05.16 12:52

광주는 아카시아꽃이 피었는데요.........꽃이 떨어지기까지......

그래도 조금이른감이 있읍니다.......
박형열
작성자 11.05.16 20:02

제가많이 아쉬워하는건....남쪽의 대지가 푸른옷감으로 멋지게 치장을하였다는것 이곳 아카시아 피려면 보름정도후에 가능하겠습니다.
엄청이르다 생각해요.
정형석
11.05.16 19:57

오!!~~ 올만에 조행기 네요..ㅎ
남친(?) 에게 폭 안긴 모습이 행복해 보여요...ㅋㅋ..후다닥......
박형열
작성자 11.05.16 20:03

울 잘어울리죠.^^ 쭈욱 아껴주세요.알라뷰~
김수경
11.05.16 20:00

육도가 아직도 이른가요? 작년 이맘 때 쯤에는 도보 루어로 제법 잡았었는데...
박형열
작성자 11.05.16 20:06

루어와청갯지렁이의 효염이 없는것으로 보아 그러했으며 멀리 어망에는 감시6짜 다수 들어왔다는 소식입니다.^^
실력으로 미달.....ㅋ~
번개
11.05.16 20:13

육도 땅값이 치솟니 조과가 떨어지지...담엔 꼭 나시길.....
박형열
작성자 11.05.16 21:25

그런가봐요.너나없이 투자한다 난리입니다.감사드립니다.중국여행 아직 진행이죠?
김태호(엔조이피싱)
11.05.17 11:14

얼마만에 보는 형님 조행기인지... ㅎㅎㅎ
첨에 제목을 육도 점거로 보고 대박인줄 알았습니다... ㅋ
박형열
작성자 11.05.17 15:21

아이고 배아포.....이거 약올리는 버전? 그런날 있겠어요? 가까운 서해를 다녀볼성으로 갔지만 오리알만 실컨 묵고왔지요.^^
이젠 남해농어 만나러가야겠어요.
현동석
11.05.18 21:51

조과는 별루였지만 사진 보니까 즐거운 시간 보내신 거 같습니다...농어 정출땐 남해농어 꼭 만나러 오십시요..&^^
박형열
작성자 11.05.18 23:57

그럼요.지난해 옆자리서 펑펑올리는데 구경만하였어요.올해는 남해산 점박이 맛좀봐야죠.^^